열 명의 위대한 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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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열 명의 위대한 철학자들

1. 소크라테스

2. 플라톤

3. 아리스토 텔레스

4. 성 토마스 아퀴나스

5. 윌리엄 오컴 / 오캄의 윌리엄

6. 르네 데카르트

7. 이마누엘 칸트

8. 헤겔

9. 죄렌 키에르케고르

10. 버트란드 러셀

■ 열 가지 큰 물음

1. 철학은 쓸모가 있을까?

2. 우리는 어떤 것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것일까?

3. 윤리에 절대적인 객관성이 있을까?

4. 나는 누구인가?

5. 이 세상에서 행복은 진정 가능할까?

6. 선한 삶이란 무엇인가?

8.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든.. / 9. 버클리 주교는 말한다.

10. 합리성과 비합리성, 인간의 삶에서 어느 것이 더 강할까?

본문내용

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고 느끼며 삶의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자는 행복이 무엇이라는 답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은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는 방법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6. 선한 삶이란 무엇인가?
선한 삶 이라는게 어린이들이 학교에 총을 들고 가서 살인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윤리적 배경이 다르다고 해서 사람들을 고문하고 대규모 집단을 몰살해버리는 삶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재산, 권력, 사치, 지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선한 생활은 모든 인간의 지적, 미학적, 도덕적, 영적인 필요성을 존중하고 양육하는 태도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앞의 도덕의 객관성과 같이 선한 생활도 각자의 특성에 따라 다를 것이나 그 일반적인 개요는 보편적입니다.
7. 왜 세상에는 고통이 그토록 많은 걸까?
역경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힘을 알지 못한다. - 벤 존슨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고통을 완벽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답을 찾지 못함으로 인해 우리를 좌절하게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테레사 수녀를 들면서 삶에 대한 매혹적인 진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테레사 수녀의 희생(이것은 육체적인 고통일 수 있다)을 통해 자신의 힘을 알게 되며 그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앞에서 보았던 신에게 받은 사명감을 가졌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신 이유가 있듯이 고통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8.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든.. / 9. 버클리 주교는 말한다.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는데 주변에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것은 소리가 난 것일까요?”이 질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답변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은 실제에 대한 하나의 관찰자 역할 또는 관찰자의 분리된 실제의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일부 철학자들이 제1성질, 제2성질이라고 부르는 것에 관한 질문으로 택할 수 있습니다. 제1성질은 물리적 덩어리처럼 하나의 사물 자체가 가지는 특성입니다. 제2성질은 관찰자와 관계되어서만 가지는 것입니다.(1성질은 고체성, 연장, 형, 운동과 정지, 수 등을 말하며, 제2성질은 빛깔, 소리, 맛 등을 가리킨다. 전자는 객관적, 수학적, 물리학적이며, 후자는 주관적, 심리학적인 성질이다.) 철학자들은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허구인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단지 실제에만 의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버클리 주교는 모든 명백한 사물들은 단지 실제에 의존한다고 믿었습니다. 관찰자 없이 떨어지는 나무의 소리는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나무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것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물을 관찰하고 있지 않을 때도 신이 관찰하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버클리 철학의 근본명제는 ‘존재한다는 것은 지각된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물을 관찰하고 있지 않을 때도 신이 관찰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나무질문에 대한 정답에 대해 정확한 답한 것은 아닙니다. 버클리의 주장을 언급함으로 나무질문을 통해 신의 존재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스스로 늘어놓기만 했을 뿐이라고 예기합니다.
: 버클리의 관념이라는 것은 그 특성상 누군가의 정신 안에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가 주위에 그것을 지각하고 있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즉, 분명히 어떤 정신이 그것을 지각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신"이라는 것입니다.
10. 합리성과 비합리성, 인간의 삶에서 어느 것이 더 강할까?
이성 그 자체는 신앙의 문제이다. 그것은 우리 사고가 실제와 관계를 가지도록 확신시키는 신앙의 행위이다. - G. K 체스터튼
인간은 때로 비이성적 사고로 인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비이성적인 행동 자체가 비합리성이 될 수 없습니다. 감정은 이성보다 더 강력합니다. 하지만 말이 자신이 매고 있는 고삐보다 강할 수 있으나, 적절한 훈련을 통해 복종하여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지각으로 궁극의 목표를 파악해야 합니다. 비합리성은 인간의 삶에 널리 퍼져 있으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합리성을 가치로 삼는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이성을 보고 우리의 삶 안과 모든 활동에 걸쳐 그 영향력을 펼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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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7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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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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