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서블_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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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을 택한 존 프록터와 같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였다. 그 사람들은 ‘사악한 혀’에 휘둘리지 않았던 것이다.
‘사악한 혀’는 대중을 말한다. 요즘 시대에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악플, 악성댓글 때문에 ‘사악한 손가락’이라 해야 옳은 말일 수도 있다. 집단으로 한 사람을 상대하면 그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마치 천재이거나 분명 정직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한 집단이 뭉치게 되면 그 사람은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다는 것과 같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집단을 따라 다른 사람을 비방한다면 분명히 자신의 차례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하겠다. 누군가에게 손가락질을 하면 그 손가락을 따라가면 지구 한바퀴를 돌아 자신의 뒤통수에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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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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