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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화][서양미술][동양화][서양화(서양미술) 작품][서양화(서양미술) 감상법][서양화(서양미술) 왜곡]서양화(서양미술)와 동양화, 서양화(서양미술)의 작품, 서양화(서양미술)의 감상법, 서양화(서양미술)의 왜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양화(서양미술)와 동양화

Ⅲ. 서양화(서양미술)의 작품
1. 치마부애<장엄한 성모> 13말.proto 르네상스
2. 지오토<영광의 성모> 14초.proto 르네상스
3. 도나텔로<다비드상> 15. 초기 르네상스
4. 안젤리코<성모의 대관식>15. 초기 르네상스
5. 마사치오<성안나와 성모자>15. 초기 르네상스
6. 보티첼리<비너스의 탄생>15. 초기 르네상스
7. 보티첼리<봄>15. 초기 르네상스
8. 레오나르도 다빈치<모나리자>16.전성기 르네상스
9. 네오나르도 다빈치 <동굴의 성모>15말.전성기 르네상스
10. 라파엘로<정원의 마돈나>16초.전성기 르네상스
11. 라파엘로.<아테네 학당>16. 전성기 르네상스
12. 미켈란 젤로.<다비드상>16초,전성기 르네상스
13. 미켈란 젤로<시스티나 성당의 벽화>16. 전성기 르네상스
14. 미켈란젤로<아담의 창조>16 .전성기 르네상스
15. 지오르지오네<폭풍우>16초. 베네치아 르네상스(색중심의 부드러움.)
16. 티치아노<누워있는 비너스>16. 베네치아 르네상스 .전성기 르네상스
17. 얀 반 아이크<아르놀피니 부부의 약혼식>15 북구르네상스
18. 뒤러<네 사도>16. 북구르네상스
19. 브뤼겔<장님들의 우화>16중엽. 북구르네상스
20. 카라바찌오<다비드>17초. 바로크
21. 카라바찌오<매장>17초. 유채. 초기 바로크
22. 루벤스<세사람의 미의 여신>17. 플랑드르 바로크
23. 루벤스<마리드 메리치의 도착>17. 프랑드르 바로크
24. 램브란트<야경>17. 네덜란드 바로크
25. 램브란트<해부학 강의>17 네덜란드 바로크
26. 램브란트<자화상>17 네덜란드 바로크
27. 할스<유쾌한 술꾼> 17 네덜란드 바로크. 풍속화
28. 베르메르<편지> 17 네덜란드 바로크.풍속화
29. 루이스달<풍차>17 네덜란드 바로크. 풍속화

Ⅳ. 서양화(서양미술)의 감상법

Ⅴ. 서양화(서양미술)의 왜곡
1. 모네 - 루앙 대성당
2. 마그리트 - 인간 조건
3.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지 않는다. 혹시 숨겨진 작가의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며 작품을 샅샅이 관찰하고 작은 티끌하나 발견될 때마다 그에 관한 의미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루앙 대성당은 너무 적나라하게 우리 눈에 비추어짐으로써 오히려 우리에게 더욱 생각하고 의심할 것을 요구하는 역설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2. 마그리트 - 인간 조건
눈을 감았다 뜨고 그림을 응시하라. 당신은 처음에 무엇이 이상한지 모를 것이다. 단지 창문을 통해 보이는 평온한 광경과 절묘한 시점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라, 근데 무언가 이상하다. 그림의 하단에 위치해 있는 세 개의 막대기는 뭐지? 그리고 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사이에 균열이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는 놀라움과 함께 알아차릴 것이다. 이 그림이 당신에게 주는 절묘한 반전의 왜곡을. 나무가 보인다. 이 나무는 아주 애매한 위치에 있다. 나무는 창밖의 세계에 \'심재\' 하는 나무일 수도 있다. 아니, 어쩌면 캔버스에 그려진 \'재현\'일지도 모른다. 저 나무는 그림 \'속\'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진중권씨의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그림은 결코 절묘한 시점을 가진 아름다운 풍경화가 아니다. 마그리트는 이 그림으로 우리의 감각과 기억을 은밀한 방법으로 왜곡시키고 있는 것이다. 저 나무는 과연 이젤 속의 그림인가? 아니면 실재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우리는 확실한 답을 내릴 수 없다. 세 개의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이젤 속의 나무 한그루 그리고 그것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과의 관계에서 이루어내고 있는 절묘한 앙상블은 그 무엇이 답이든 우리에게 아쉬움을 남겨줄 뿐이며 그와 동시에 절대 풀리지 않을 것과 같은 이미지의 왜곡을 가져다준다. 이렇게 마그리트의 인간 조건이라는 작품은 미지의 왜곡을 가져오지만 그것은 우리가 금방 알아차릴 수 없도록 몰래 그리고 은근하게 다가온다. 비처럼 단숨에 세차게 우리의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와 그 의미를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한 송이 눈처럼 고요하고 은근하게 우리에게 다가와 서서히 쌓이는 이미지의 왜곡은 그것을 인식하면서도 왜곡된 이미지가 왜곡되지 않은 실재적인 이미지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절묘하게 다가온다.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이해를 하지 않는 이상 느낄 수 없는 작품임과 동시에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간접적인 감동을 주는 작품인 것이다.
3.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피카소는 여기서 실재 세계와의 모든 연결교리를 잘라내려는, 극도의 제한된 추상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앗, 이게 뭐지. 이것이 처음 이 작품을 맛보게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일 것이다.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형상들, 감히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법과 이미지 조각조각 파편화되어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희한한 자세는 결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판단체계로는 해석할 수 없다. 실제 풍경화나 정물화와 같이 색채의 실제적이고 과도한 사용도 배제하고 입체적 원근법도 사용하지 않은 채로 2차원의 평면에 3차원 아니 4차원을 표현하고자 여인들을 조각조각 파편화 해버린 이 그림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 작품은 무한한 왜곡이 행해져 있다. 아비뇽의 처녀들이라는 제목에 걸맞지 않게 사람을 나타낸 것인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조차 알 수 없다. 하루 종일 해석해보아도 이 그림을 합리화시킬 수 있는 결론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단지 사람마다 수많은 가설을 가지고 있을 뿐 어느 하나도 확실하게 이 그림이 무엇을 나타내려 한 것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작품은 우리의 눈에 전혀 실재적인 형태로 모이지 않을 뿐더러 정신세계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관념조차도 이와 같은 입체적이고 비현실적인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이 그림은 무수하고 잔인한 왜곡을 통해 우리의 감각과 이성 모두를 마비시켜 놓은 것이다. 이해 자체가 불가능하고 모든 사람에게 각기 다른 느낌과 결론을 줄 수 있는 그런 무차별적인 감상만을 우리에게 허락하는 작품인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나(1996), 서양 현대미술의 기원, 시공사
* 다이애나 뉴월 저(2008), 서양화 감상포인트, 아름나무
* 서성록(1999), 동·서양 미술의 지평, 도서출판 재원
* 성기산(1993), 서양교육사연구, 문음사
* 이주헌 저(2003), 서양화 자신있게 보기, 학고재
* 오광수(1976), 서양 근대회화사, 서울 : 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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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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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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