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국내커피전문점들조사

소개글

[마케팅] 국내커피전문점들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스타벅스
2.로즈버드
3.커비빈%티리프
4.카푸치노 익스프레스
5.세가프레도
6.시애틀 에스프레소
7.시애틀 베스트커피
8.할리스

본문내용

<할리스 매장>을 찾아 가보는게 어떨까?
미국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한국엔 할리스가 있다!
할리스는 에스프레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고품질의 맛과 부담 없는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국에 걸쳐 25개의 가맹점을 갖고있는 주식회사로 급성장한 할리스는 2000년 3월 26일 압구정 본점을 오픈함으로 압구정 시장 우선 선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할리스는 손님에 대한 배려가 특별하다. 흔히 커피와 노인들은 잘 매칭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할리스에선 노년층이 30%정도(물론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라 하니 손님들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서비스와 친절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서비스 못지않게 신선한 재료도 할리스의 장점 중 하나다. 한국 자체 생산되는 재료들과, 커피를 뽑은 후 18~23초가 지나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 등, 모두가 할리스의 신선도를 입증해 주는 예이다.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맞춤식 커피, 할리스의 인기메뉴로는 카라멜 시리즈와 카페라떼, 모카 등이 있는데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카라멜 시리즈가, 부드럽고 단맛을 즐기시는 분에게는 빨간모카와 카페모카를 권하고 있다.
반면에 특별히 선호하는 것이 없으신 분들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아메리카노가 무난하다고 한다. 요즘의 인기메뉴는 빨간모카와 카라멜 마끼야또로 두 가지 모두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일품이다. 또 하나의 정보! 할리스에서는 텀블러(플라스틱 보온컵)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구입한 텀블러에 커피를 마실 경우엔 10% DC된 가격에 제공한다.
최고를 말하는 사람들에겐 그 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게 마련이다. 뜬금 없는, 가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할리스의 아직은, 작은 신화는 한국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이다. 최고를 말하는 할리스 사람들. 한국의 커피문화를 이끌어 보려는 그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는 것은 어떨까.
빨간모카 (R) 4천원
빨간모카 (S) 3천5백원
카페라떼/카푸치노 (R) 3천3백원
카페라떼/카푸치노 (S) 2천7백원
카페모카 (R) 3천8백원
카페모카 (S) 3천3백원
카라멜 마끼야또 (R) 3천8백원
카라멜 마끼야또 (S) 3천3백원
아메리카노 (R) 3천원
아메리카노 (S) 2천5백원
성공사례-할리스
" 외국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커피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로서 유일하 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 커피(www.hollys.co.kr)의 강훈 사장(36). 그는 국내 에스프레소 커피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잘 나가 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창업해 성공한 사례다.
외국계 커피전문업체의 국내 도입팀으로 국내 커피점에 대한 시장조 사 일을 하게 된 것이 창업 동기가 됐다. 그는 97년 당시 원두커피전 문점이 향후 새로운 형태의 커피점인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바 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외환위기 상황이라 사업을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좋 지 않았다. 단 분명한 것은 커피점이 외국 브랜드 도입으로 큰 변화 가 있을 것이란 게 그의 당시 판단이었다.
" 외국계 대형 커피업체들이 진출하면 커피전문점시장이 프랜차이즈 형태의 브랜드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지요."
강 사장은 외국 커피 브랜드가 진출하기 전에 토대를 닦아 시장을 선 점하면 승산이 있는 사업이라고 확신했다.
98 년 서울 강남에 할리스커피(Hollys Coffee)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 점을 처음 열었다.
이후 4년이 지난 지금 할리스 커피는 당당하게 시장을 선점해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에스프레소 커피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를 지켜나가고 있다.
" 처음에는 고객들이 다소 생소해 했으며 과연 들고 다니며 커피를 마 실까라며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많았지요. 하지만 커피 한 잔을 팔면 서도 고객에게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을 교육해 국내 커피문화를 바꾸는 것 또한 할리스 커피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본 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해 이제 전국에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이제 스타벅스 못지않는 커피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잡 았다.
강 사장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고객 서비스.
서비스업은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이 가장 중요하므로 매장의 직원 교육에 철저하다.
또 고객들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할리스 매장을 찾지 않고 맛과 분위기, 대화 장소로서 할리스커피를 찾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매장 관리에 있어서도 그런 부분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
그는 분위기 낭만 등을 즐기기 위해 할리스 커피를 찾도록 하는 것이 할리스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값싼 커피만을 판매하는 할리스커피가 아닌 커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및 브랜드 이미지도 판매해야만 지속적으 로 고객 사랑을 받는다는 나름대로 사업관 때문이다.
" 젊은이들 사이에 할리스는 고급 커피 체인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강 사장은 앞으로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도 함께 주기 위한 마케 팅도 강화해 이를 바탕으로 국내 커피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 5년만에 33개의 매장과 매년 30% 이상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5년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개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할리스 커피'는 지난 3월 멀티플렉스 극장운영업체인 '프리머스 시네마'와 합병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노른자위 자리'를 독차지한 데다 프리머스 시네마가 운영하는 극장에 '할리스 커피'의 입점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프리머스 시네마가 내년 미국(LA)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할리스 커피'의 동반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강 사장은 "지난 5년간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품질 향상 노력으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토종 브랜드(할리스 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이 인정해 준 성과"라고 말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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