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목차

Ⅰ 섭식장애의 정의

Ⅱ 문제이유

Ⅲ 현황 및 실태

Ⅳ 원인

Ⅴ 대책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섭식장애 환자가 충분히 많았고 앞으로도 그 수요가 많은 것을 예측하고 만든 것이므로 그만큼 여성들이 섭식장애에 노출될 위험성과 심각성이 높다는 것을 사회에서 인정한 것으로 본 것 이다. 또한, 섭식장애에 대해 방치하지 않고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섭식장애는 치료를 꼭 필요로 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결국엔 몸의 이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섭식장애가 심할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게 되고 치료는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청소년들의 섭식장애 치료에 대한 비용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청소년이 자신이 느끼기거나 가족들이 청소년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경우 예방적인 차원에서 섭식장애 보험에 가입해놓는다면 만약 섭식장애에 걸린다고 해도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것 보다는 재정적인 부담을 덜게 될 것이다. 청소년이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치료를 하려고 해도 막상 치료비에 부담을 느껴서 치료를 못하게 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섭식장애 보험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사람들에게 섭식장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4) 매스컴 상에서의 의식변화노력
현대사회는 대중매체의 사회로,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매스미디어와 접하게 된다. 매일 잡지, 라디오, 신문, 텔레비전을 접하고 있으며, 한시도 매스미디어와의 격리 속에서는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따라서 현대사회의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는 우리가 매스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매스미디어는 특히 성장기에 있어 외적 자극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매스컴에서의 올바른 의식변화의 노력이 촉구되어져야 한다.
현재 미디어 속의 외모 지상주의적 가치관은 다음의 극단적인 두 가지 전략을 통해 제시되고 있는데 첫 번째는 못생긴 외모를 소유한 사람에 대한 비웃음, 따돌림, 무시, 비중 낮은 배역에의 기용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처벌전략이며, 두 번째는 이와 반대되는 경우로 매력적인 외모를 소유한 사람에 대한 찬사, 존경, 비중 높은 배역에의 기용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보상전략이다. 매스컴에서 보이고 있는 잘못된 외모지상주의적 가치관은 외모를 개인에 대한 즉각적인 평가와 직접적으로 결부시키고 있고, 신체적 외양이 모든 내면의 가치 및 능력에 선행될 수 있다는 왜곡된 가치관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줄 우려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방송위원회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과 비교하여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생긴 적이 있다고 답변해, 많은 청소년들이 대중매체의 유해가치관으로부터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고용기준의 투명화
사회적인 인식이 '미'가 중요시 되면서 회사를 고용할 때에도 외모는 많은 비중이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서비스 업'이 발전하면서 외모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져 간다. 만약에 회사에서 실력이 비슷하다면, 상대적으로 외모적으로 조금이라도 뛰어난 사람을 뽑을 것이다. 심각하게는 실력보다는 외모로 뽑는 기업들도 있다. 물론, 외모를 중요시되는 직업군이 있다. 하지만, 보통 회사에 들어갈 때에도 실력보다 외모(그 외에도 학연, 혈연, 지연도 있다.)가 기준이 된다면, 일자리를 얻는데 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한 피해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서 무리한 다이어트, 심지어 성형까지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물론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인식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여성도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인도하는 고용기준의 공평화와 투명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한 우리 조에서 생각한 방안은 이력서에 '사진'을 넣지 않는 것이다. 물론 키와 몸무게에 대한 것도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소한 방법으로 회사에 고용되는 기준이 '외모'가 아닌 '실력'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한다면, 무리한 다이어트와 성형의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 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6) 학교 CA시간: 건강한 다이어트 수업
조기 다이어트 교육이 필요한 가장 근본적 이유는 체형 지향주의(다이어트 붐)의 부작용으로 상당수 청소년의 섭식장애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이 교육을 통해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있다. 한창 외모와 체형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CA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한 올바른 다이어트 교육을 실시해야한다. 무조건 살을 빼기 위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다이어트 약, 무리한 식단조절 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올바르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자신의 상황에 맞고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나 운동 방법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함께 얘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다이어트 교육을 심어줄 수 있다 본다.
Ⅵ 참고문헌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vid=20739
보건복지가족부 _ 제3차(2007년)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
아동정신병리; Mash,Eric J;2003;시그마프레스
식사장애:거식증과 폭식증 극복하기 ; Siegel,Michele ;2003; 학지사
최신정신의학 ;민성길;2004; 일조각
청소년 문제 행동 심리학적 접근; 한상철 외 5명;2003;
발달정신병리학 :위나,찰스:1998;中央適性出版社
레이몬드 베스, 거식증과 대식증;2002;두란노
김병구 외, 식이요법실습서, 수학사, 1999
모수미 외, 식사요법, 교문사, 1996
박태선,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문사
이기열, 식이요법, 수학사, 1992
이정윤, 여대생 이상식사행동 수준에 따른 심리적, 정서적 특성;안양대학교, 한국 심리 학회지, 2003
김수진,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신체 불만족이 섭식장애증상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여자청소년의 섭식장애증상과 사회문화적 요인의 관계; 한국청소년연구 이은주 ;2009
청소년의 섭식장애에 관한 기초연구;박찬섭;2009

키워드

섭식,   장애,   섭식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