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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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만의 현실

비만에 따른 성인병에 걸릴 위험

에너지섭취량

인체 에너지 소모량

비만의 원인

비만의 종류

비만의 증상

비만의 판정

비만의 치료

심리적 섭식장애

다이어트에 관한 오해와 진실

운동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본문내용

마이너스. 녹차의 카페인이 몸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지방 분해를 막는다.
⑭살을 빼기 위해 블랙 커피만 마신다?
커피만 마시면 카페인 섭취량이 많아져서 소변은 잘 보지만 카페인 중독이나 의존성이 생긴다. 또 몸이 피곤해지면서 살은 빠지나 몸이 망가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적정량의 커피는 하루 한 잔 정도이다.
⑮우유는 다이어트의 적! 대신 두유를 마신다?
딸기우유, 초코 우유는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흰 우유나 저지방 우유는 다이어트의 적이 아니다. 두유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면 감미료 처리한 것이 많아 칼로리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 오히려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미국 CNN 인터넷 판에서 보도한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늦은 오후가 근육의 힘과 각성 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때 운동을 해야 가장 효율적이고 부상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우리 몸의‘생체 리듬’으로 볼 때 오후에는 체온이 아침보다 1~2도 더 올라가고 근육이 더 유연해지기 때문에 늦은 오후가 운동하기에 가장 생산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들은 살을 빼는 운동은 아침이 좋다고 밝혔는데, 아침에 운동하면 체내 대사활동이 활발하게 되고 또 이 현상이 당분간 계속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부류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주장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효과가 그리 현격하게 차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아침 운동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자연스레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아침식사 전은 공복일 때가 많으므로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또 운동 보상 심리 작용으로 많이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면 오히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운동 전에 물이나 우유를 한 잔 쯤 마셔 지치지 않도록 하고, 아침 식사 20분전 쯤 또 물 한 잔을 마심으로써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저녁에 운동하는 것은 생활 습관의 개선의 일종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그러나 잠들기 한참 전에 운동을 해서 섭취한 열량을 모두 소비하면 막상 잠자리에 들었을 때 배고파서 잠이 안 올 수도 있기 주의해야 하므로, 지나치게 힘이 드는 운동보다는 약간의 피곤을 느낄 정도의 운동이 좋다.
운동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할 때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든 운동이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①요가
요가는 명상이나 호흡법은 거의 생략한 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주가 된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나 별로 인식하지 않는 근육들을 뇌가 자각하게 함으로써,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근육의 자극적 활성화가 이루어져 에너지 소비가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요가는 좋은 운동임에 틀림없지만 결코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아니다.
유산소 운동도 아니고, 그렇다고 근력 운동인 헬스처럼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도 아닌 것.
현대의 요가를 스트레칭법의 일종으로 본다면, 비만 인에게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운동이 될 수는 있다. 요가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옥주현 정도의 몸매와 활동력을 가진 이들은 기본적인 운동 처방과 요가를 병행하면 분명 도움을 받을 수 있긴 하다. 요가는 잘 먹어서 살이 쪄 비만인 사람과 비교적 건강해서 완전히 물살이 아니라 근육양이 충분한 사람, 나이가 든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②걷기와 조깅
조깅을 하면 몸에 열이 발생하면서 효율성이 높은 지방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시작되는데, 지방이 공급되는 속도보다 근육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소비 속도가 더 빨라져 결국 근육 자체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힘들게 운동하고도 정작 원했던 지방은 기대만큼 연소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반면 빨리 걷기는 오랫동안 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으며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한 산소 공급도 원활하고 몸에 부담도 안 가므로 살 빼기로는 조깅보다 빨리 걷기가 효과적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조깅보다는 걷는 게 훨씬 좋다. 조깅은 비만이 심각한 사람은 하기도 힘들다. 천천히 몸이 덥혀져서 지방이 집중적으로 연소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데다 심장과 폐에 심한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 또한 허리, 무릎, 발목에 강한 충격을 주기도 한다. 조깅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심폐 기능 강화를 위해서 하는 좋지만,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기대나 노력만큼 효과를 볼 수 없다.
③무산소 근력 운동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뒤에 무산소 근력 운동을 꼭 병행해야 한다. 충분한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이 연소되었을 때 근력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운동 부위 중심으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근육양이 늘어나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기초대사량이 증가해서 에너지로 소비시키는 힘이 더욱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뼈가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몸을 탄탄히 조여 주어 탄력 있는 몸매로 가꿔준다.
→예를 들어 단지 윗몸일으키기만 한다면 체지방 감소 효과는 별로 없다. 빨리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몸 전체의 체지방 분해 과정을 거쳐야만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여기에 해당 부위의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윗몸일으키기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근력 운동은 항상 세트로 이루어져야 한다.
④수영
몸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지만, 그 외에는 수영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비만 정도가 심하거나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배영 등으로도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 속도의 70% 수준으로 30분 이상 계속하는 것이다.
→수영도 복싱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영을 제대로 배우는 것은 수영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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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22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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