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부정부패

목차

서론 1. 개요

본론 1.러시아마피아
a.러시아마피아와 부정부패
b.러시아마피아 해결방안

본론 2.러시아교육 부정부패
a.대학입시방식
b.부정입학규모
c.부정입학유형

본론 3. 러시아의 부정부패 척결노력

본문내용

용할 것과 동일한 펜을 돈과 함께 전해준다.
이 펜은 ‘신원확인용’ 도구이며 채점 위원에게 전해져 성적 조작에 이용된다.
뇌물 액수는 대체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30% 더 비싸고, 부유층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거주자는 2배다.
단 학부모와 친할수록 액수는 내려간다.
금년 모스크바의 명문대는 ‘수요’가 늘어 작년에 비해 뇌물액이 약 20%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모스크바 소재 종합대 단과대의 기여입학은 모집정원이 140명이었지만 170명의 부정 응시생이 몰리자, 정원을 30명 늘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d.해결방안
러시아는 소련 붕괴 뒤 10년 동안 교육분야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았다.
교수 월급은 150달러~200달러에 불과하다.
교사와 교수들은 해마다 정부에 교육 투자를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부유층의 ‘자녀 대학 보내기’ 열풍이 계속되고, 교수들은 뇌물의 유혹에 대책없이 노출돼 있다.
일부 교수들은 10년은 일해야 벌 수 있는 목돈을 단 한번의 부정입학으로 손에 넣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교수를 소개받는 등 점조직으로 연계돼, 적발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러시아 교육부는 부정입학을 막기 위해, 대학마다 별도로 실시하는 현재 입시제도 대신 한국의 대입 수능시험과 비슷한 입시 단일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본론 3. 러시아의 부정부패 척결노력
푸틴 정부는 부정부패와 정경유착과의 전쟁에 박차를 가하면서 탈세 및 범법행위를 단죄하여 왔는데 이는 자연히 올리가르흐(과두지배세력)와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올리가르흐들이 자신의 영향력의 유지·강화 수단으로 언론기관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공격은 경제정의 및 법치질서의 확립과 언론자유에 대한 침해여부와 관련하여 복잡한 정치적 해결과정을 기약하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올리가르흐인 언론·산업재벌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메디아-모스트 회장 블라디미르 구신스키는 러시아 검찰청으로부터 체포영장이나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로 해외에 피신중이다.
결론
현재 러시아 정부의 노력으로 러시아의 부정부패는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단기간에 줄어들거나 할지는 모르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씨를 가지고 있다. 정부의 단속으로 잠시 주춤할지는 몰라도
러시아 경제가 회생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러시아를 괴롭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앞정부의 잘못을 덮어주는 과오를 빨리 청산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옐친에의해 대통령에 오른 푸틴이 과거청산을 할지는 미지수이다. '강한 러시아'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경제의 빠른 회생을 위해서 부정부패와의 전쟁은 러시아의 앞날을 위한 소리없는 지속되어야할 전쟁인 것이다.
참고사이트:
http://monthly.chosun.com/html/200005/200005040008_1.html
http://biho.taegu.ac.kr/~pa_dep/data/non/non35.htm
http://www.naeil.com/weeklynaeil/naeil/news/342/34221.htm
http://www.magazinegv.com/news/News0202/0202-nation3.htm
http://www.anm21.org/html/thurthday/2002/pray/0418.htm
http://biosun.co.kr/cyber/cover/recia3.html
http://unirussia.com/html/general/mafia.htm
http://board.cgiworld.net/view.cgi?id=kykim90&now=1&jd=-1&ino=2&tmp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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