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 왕 이야기

목차

사울 VS 다윗
다윗 VS 압살롬
<나의 적용>

본문내용

가지 않았을까.
가끔, 저 사람은 왜 나를 싫어할까. 어떠한 부분에서는, 다수가 좋게 여기는 일인데 왜 저 사람만 유난스럽게 반대할까. 이러한 생각들을 할 때가 있다. 그럴 땐, 다윗을 생각하자. 모든 비난의 돌을 가만히 맞고만 계셨던 사랑의 예수님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무엇보다, 초점을 온전히 하나님께 맞추자. 사람을 바라보면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사울과 압살롬의 예화에서 교훈을 삼자. 더 이상 사람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인기 있는' 사울과 압살롬이 되지 않고, 나 홀로 외로운 길을 걸을지라도 주의 뜻에만 나의 뜻과 계획을 맞추고,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다윗이 되기로 결정한다.
주님을 위한 거룩한 왕따, 향기로운 바보. 이제는 그것이 나의 길이기를, 나의 행복이기를 소망한다.

키워드

다윗,   사울,   압살롬,   세 왕,   왕,   하나님,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