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기사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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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관련기사와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각장애인 출입 불가 왕십리역 12번 출구 입구에 대리석·차단벨트 놓여 있어 ‘이중 장벽’ 역 직원, “이마트가 설치, 이야기해 시정할 것” (에이블뉴스, 2011-05-06)
2. 아산시 지적장애인 농구팀 전국대회 우승 쾌거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소속 아산BICS팀 고양시장컵 우승영광 (2011/05/06ⓒC뉴스041)
3. 공공기관 작년 신규채용 여성·장애인 취업 늘어 (세계일보 2011.05.06)
4. 창원시, 중증 장애인 및 농어촌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6800만원 예산, 16세대 시행 (뉴스웨이 2011년 04월 22일)
5. 성남문화재단, 장애인과 함께 하는 음악회로 문화공헌프로젝트 시작(뉴시스 2011-04-20)
6. 전북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뉴시스 2011-05-06)
7. "한국같이 발전한 나라가 정형신발 없어 고생하는 장애인이 이렇게 많다니…"
(조선일보 2011.05.05)
8. 美 청각장애 학생에 수화로 수학-화학 가르친 선생님 (동아일보 2011-05-05)
시어러씨 ‘올해의 전국 교사’로
9.지적장애인39명′노예각서’작성 후 낙도에 팔아넘겨 (아시아투데이 2011-05-05)
남해해경청, 1인당 100~150만원 받아...구속영장 신청
10.[수도권III][우리동네 착한 곳] 장애인에게 노동의 즐거움 선사 (조선일보 2011.05.05)

본문내용

니다. 수상 소감 중 시어러씨가 언급했던 “교사는 학생에 대한 사랑과 동정, 헌신으로 학생을 가르쳐야 한다”라는 말은 간단한 듯 들리지만 실천이 수반되어야 하는 중요한 마음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어려운 화학을 가르쳤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청각장애인 학생들에게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다는 점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와 같은 사랑과 헌신의 과정에서 결국 고급화학을 가르쳤다는 열매가 생긴 거라고 생각합니다.
9.지적장애인39명′노예각서’작성 후 낙도에 팔아넘겨 (아시아투데이 2011-05-05)
남해해경청, 1인당 100~150만원 받아...구속영장 신청
[아시아투데이=최성욱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 광역수사팀은 지적장애인 39명을 유인해 노예각서를 작성하고 이들을 서해안 낙도 양식장 등지에 팔아넘긴 박모씨(44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등에관한법률위반(약취)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씨 등 일당 2명을 수사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8월 북구 구포역 앞에 유로 직업소개소를 타인명의로 허위로 등록한 뒤 생활정보지에 ‘월수입150~300만원보장’이라는 과대광고를 내고 이를 보고 찾아온 39명을 1인당 100~15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협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씨는 지적장애 3급 이모씨(27세, IQ 68 부산 중구)에게 ‘돈 벌면 맛있는 것 많이 사먹을 수 있다’고 유인한 후, 전남 진도군 M도라는 낙도 양식장에 인계하려다, 지적장애 등의 이유로 거절당하자 부산으로 데려와 ‘일 시켜도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노예각서를 강제로 작성시킨 후, 빚을 부풀려 전북 군산시 소재 김양식장에 150만원을 받고 넘겼다.
피해자인 이씨는 양식장 인부들의 숙소에서 지내다 3회에 걸쳐 탈출을 시도했지만 대중교통이 없어 실패했다 이씨는 양식장업주에게 “아빠가 보고 싶다”고 호소해 35일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피의자 박씨 등은 ‘노숙자인 줄 알았다’는 변명 함께 노예각서는 피해자가 자필로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대담함에 경악과 충격을 주고 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지적장애인을 영리도구로 삼은 박씨의 비인간적인 범행은 결코 용서될 수 가 없다”고 전하고
“피해자 이외 빚을 진 상태에서 인권이 멸시 당하는 피해자 등 유사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부산, 경남 등 전국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욱 기자 rz801@paran.com>
느낀점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응행동 결함이라는 특성을 악용하여 돈을 벌려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기사를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의 근본원인은 지적장애인들의 생계유지능력 부족, 교육의 부재 더 나아가 관심의 부족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적장애인들 역시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데 이와 같은 무서운 일을 당했다는 것 자체가 제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라 경제가 좋지만은 않아 사람들의 인심이 식어가고 있지만 그와 같은 상황 하에서 어처구니 없는 생각까지 한다는 현실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유사사례를 없애기 위해서는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보호시스템과 생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수도권III][우리동네 착한 곳] 장애인에게 노동의 즐거움 선사 (조선일보 2011.05.05)
성남구 중원구 사회적기업 '샛별 재활원'
3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나… 비장애인의 인식전환 절실
"문구 브랜드인 '샛별'은 풍요로 가는 마음의 통로입니다."
장애인 직업(공동)재활시설인‘샛별재활원’의 작업현장 모습. /성남시 제공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공동)재활시설인 '샛별재활원'이 장애인들의 '꿈의 일터'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샛별재활원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해 직업 상담, 작업지도, 직업훈련, 직무능력에 따른 배치, 직업능력평가 등을 통해 근로자로서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장애유형별 특성을 개발하여 고용·운영하는 업체다.
샛별재활원에서는 진행문서 파일류와 행정봉투 및 전산소모품목인 재생 토너와 카트리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개원 당시 지적장애를 가진 근로자 3명이 단일 품목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직원이 25명으로 늘었고 각자 다양한 사무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17개 품목이 장애인생산품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이루었고, 지난해에는 드디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수경 샛별재활원 원장은 "근무환경은 어렵지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근로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사회적응력을 높여 나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부장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기술과 경험은 약하지만 직업재활의 욕구가 누구보다 크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며 환히 웃었다.
앞으로 샛별재활원은 생산하는 사무용품의 품목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 원장은 "성남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의 근로 장애인들에게까지 고용의 기회를 확대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연 기자 sue@chosun.com>
느낀점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장애유형별 특성을 개발하여 고용·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 수도권 내에 있음을 기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수경 샛별재활원 원장이 언급했던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사회적응력을 높여 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 역시 근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근무가 사회,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정책적으로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재활원을 독립한 장애인들에게 고용알선, 추가적 교육지원금 제공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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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19
  • 저작시기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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