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SICU Case-Decompressive crani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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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간호력

Ⅱ. 간호과정

1. 가능한 간호진단

2. 주요 간호과정

<참고문헌>

Ⅲ. 자가평가

본문내용

, 목, 팔, 다리 등을 닦아주어 오물이 묻어 있 지 않도록 한다.
- 수액에 옷이 젖거나 오물이 묻었을 때 즉시 환의와 시트를 교체한다.
- diaper를 자주 확인하여 불쾌하지 않도록 한다.
- 침상에서 근육 마사지를 하면서 능 동적, 수동적 관절운동을 하도록 한 다.
- 환자가 빠른 쾌유를 위한 의지를 가지고 자가 간호에 협조할 수 있 도록 정서적 지지를 한다.
대상자의 의식수준과 운동반응을 사정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한 다.
수술부위 손상과 수술 후 회복지연 이 무감각, 근약화, 저림 등의 증 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사정 하 고, 어느 부위의 이상이 있는지 파 악한다.
사지 근육 마사지는 순환을 촉진 시키고 경직을 예방한다.
자가 간호에는 스스로의 의지가 가 장 중요하다.
평가
대상자는 양쪽 손을 이용해 자가 간호행위(옷입기)를 한다.
대상자는 혼자 일상생활수행(ADL)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下 Ⅰ(2000), 서문자 외, 수문사
진단적 검사와 간호(2002), 허명행, 최스미 외, 현문사,
최신 임상간호 매뉴얼(2003), Sigma Theta Tau Lambda Alpha Chapter-At-Large, 현문사
Ⅲ. 자가평가
항목
내용
지식 및
기술 측면
지난 3학년부터 여려 병동과 특수파트를 돌아가며 실습해 보았지만 이번 중환자실습만큼 간호사들이, 그리고 학생간호사들이 다양한 기본간호학 수기술 및 다양한 간호를 제공하는 곳은 처음 보았다. 을지대학병원 중환자실 같은 경우에는 중환자라해도 여러 과의 환자가 섞여있어 두루 지식을 섭렵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전문직이라고 자부하지만 이렇게 얕고 넓은 것보다는 깊고 한정된 분야의 간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병원의 한 특성이라 생각하고,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간호사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더욱 갈고 닦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인관계
측면
우선, 의료진과의 관계를 보면 다른 어떤 부서보다 서로가 환자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신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은 경우 원만한 대인관계기술과 의사소통기술로 해결하기보다는 감정적인 반응을 본 적이 몇 번 있어 이러한 점은 의사나 간호사, 의료진 모두 좀 더 반성하고 배양해야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환자 대 보호자의 관계를 생각하면 솔직히 실습하며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한정된 면회시간으로 보호자들은 늘 애 닳는 모습을 보였으며 찾아와 엄마~ 하며 우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나도 따라 슬퍼졌다. 손 꼭 붙잡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가족들, 울부짖는 가족들, 온 가족이 찾아와 환자들 두르고 기도하는 가족들 너무나 다양한 모습이었다. 새삼 내가 저 위치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부끄럽게도 났고, 정말 건강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실습하며 내가 느낀 점 중 하나는 중환자실에는 삽관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아 이들은 의사소통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숙련된 의료진이라면 환자의 표정과 작은 손짓만 보고도 대충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아차릴 수 있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답답하기만 하지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 또한 이러한 문제로 굉장히 고심하고 고생하기도 했는데, 펜과 종이를 준비해 적는다던지, 다양한 자료를 만들어 선택하게 한다던지 등의 대체방안이 필요함을 느꼈다.
윤리적
측면
중환자실에 있다 보니 가족의 외면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환자가 있었다. 실습한 지 며칠이 지나도록 면회한 번 오지 않는 환자가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사이에서 나눈 대화를 얼핏 들었을 때 가족이 포기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 모니터를 보면 중환이기는 하지만 숨도 잘 쉬고 심장도 잘 뛰고 있는데 왜 포기를 할까, 경제적인 문제일까, 아니면 다른 가족 내의 문제일까, 이러저러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기타
벌써 중환자실의 실습이 끝나간다. 기대도 많았고, 요란한 중환자실의 특성상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간호사들은 늘 정신없이 일했다. 얼핏 생각하면 간호사 한 명이 환자 네 명을 보는 것이 뭐가 어려운가 싶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보고나니 정말 일 대 이, 일 대 삼의 비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경력자간호사감 많이 그만둬서 신규간호사가 많다고 하는데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좀 더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시켜 교육에만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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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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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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