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2를 읽고 감상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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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2를 읽고 감상문 (A+)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득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든건 남다른 설득이라고 한다. 그는 탁월한 스피치 능력으로 연설을 했고 연설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흑인의 피가 섞인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기까지에는 그도 역시 ‘설득의 연설’을 위해 노력해왔을 것이다. 그의 말은 쉬운 언어를 사용하며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의 오바마의 연설과 ‘설득의 리더쉽’ 도 기대가 된다.
설득의 심리학2는 설득도 과학처럼 방법을 알면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물론 책에 있는 방법을 읽으며 ‘누구나 아는 뻔한 내용’ 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로는 알면서도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 나 역시도 책을 읽으며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때, 또는 무언가 결정할 일이 생길 때 그게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책의 내용을 한번 생각해 본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설득 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만약 교사가 되었을 때에도 수업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될 것이다. 수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친근한 단어를 제시하여 집중을 시킨다거나, 학생들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학생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와 비슷한 학생에게 알아보고 난 후에 다다 가서 이야기하고 설득하는 방법이 아주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된다.
끝으로 이 책은 나에게 남에게 ‘yes‘를 이끌어 내는 것, 그것은 과학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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