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읽어보겠[독후감]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토 지음)(베스트 셀러)영업마케팅에 바로 써먹는 꿀팁들

소개글

제가 한번 읽어보겠[독후감]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토 지음)(베스트 셀러)영업마케팅에 바로 써먹는 꿀팁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관 평점&이런 분들에게 추천
[2]본문
다들,모두 그래
작은 것으로 시동을 걸어라
음식의 힘
단정짓지 말고 질문으로
내가 말하는 대로
바꿀 수 없는 것
상대 높임
제삼자
전염
상한선
응 그럼 너도
행동>생각,마음
사연의 힘

본문내용

고 필요한 부탁이면 자신도 귀찮아 지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부탁을 밀어붙일 것이다. 단 여기도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성격자체가 선한(호구라고 부름)사람은 거절은 커녕 ‘너도 들어줘’란 말 자체가 힘들 수 있다. 그래도 계속 만만한 상대로 남느니 좀 독해질 필요가 있다. 뭐든 처음만 넘기면 그럭저럭 쉬워진다.
행동>생각, 마음-어떤 생각,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속으로 난 거절을 못해 라고 단정하면 실제로 입에서도 거절을 못한다. yes맨이 된다. 반대로 행동이 생각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로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고 훨씬 당당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쩍벌은 안된다. 자리가 사람도 만드는 것과 같다. 유명한 실험도 있다. 실험 참가자를 죄수와 교도관으로 나눴다. 교도관이 된 참가자들은 처음엔 주저했지만 점점 죄수들을 대하는 게 수월해졌다. 반대로 죄수들은 진짜 죄수처럼 행동한다. 생각, 마음은 이렇게 불완전하고 쉽게 변하는 것 같다.
이 방법은 꽤 유용하다. 면접 같은 긴장이 되고 괜히 쭈구리가 되는 상황들은 널렸다. 죄지은 것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쫄린다. 이럴 때 더 어깨 쫙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사연의 힘-우리의 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냥 정보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이야기에 더 끌린다. 공부법에도 자주 이용되는 방법이다. 연상법이 유명하다. 영어단어 외울 때 무작정 뜻을 쓰면서 외우기보다는 발음과 뜻을 이야기로 엮는다. 그리고 발음을 하면 그 뜻이 바로 떠오르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접목한 단어장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사를 외울 때도 앞뒤 사건들을 드라마처럼 이야기로 상상하면 더 쉽게 외워진다.
하지만 이 사연이 부작용을 가질 수도 있다. 몇 년 전까지 오디션 프로가 정말 인기였다. 슈퍼스타k같은. 여기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이야기 편향이 작용한다. 같은 실력의 참가자가 있을 때 '사연'이 있는 사람이 더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연' 중에서도 고단했던 가정사와 생활사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 시즌이 계속될수록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은 계속 늘어난다. '사연'있는 사람이 제작진 측에서도 분량확보도 되고 좋긴 할 것 같다. 다만 이렇게 이야기 편향이 작용하면 사연은 없지만 진짜 실력 있는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사연'도 오디션에 참가하려면 하나씩 있어야 하는 스펙이었던 걸까

키워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이토 요시히토,   집단의 힘,   부탁,   설득,   마케팅,   의욕,   질문,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