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잊혀 지거나 혹은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서 「우리 고전문학을 찾아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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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나 우리가 고전문학 작품 속에서 느껴야 하는 것은 짙은 패배주의에 사로잡힌 나머지 단단한 벽에 갇혀 나아가지 못하는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한 발 자국, 한 발자국 나아 갈 수 있는 극복 의식을 느끼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고전 문학을 통해서 시대적 아픔을 딛고 일어 설 수 있는 민중의 정신을 배워야 하며, 선조들이 문학을 통해 후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목말라 있고 늘 새로운 양식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에서 민중적 정신을 배우고 현재에서 의식의 성장을 이루어 미래에는 차별과 제약을 뛰어넘는 행동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우리는 잊혀 지거나 사라진 이야기를 다시 찾아가는 여정이 필요하다.

키워드

우리 고전문학을 찾아서,   독후감,   잊혀 지거나 혹은 사라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