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매업] 우리나라 소매관리의 발전역사와 소매점포 현황, 한국 소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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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나라 소매업의 발전역사, 현황, 미레

Ⅰ. 우리나라 소매관리의 발전역사

Ⅱ. 우리나라 소매점포의 현황

가. 우리나라의 소매현황
나. 우리나라의 소매경쟁력이 낮은 이유

Ⅲ. 우리나라 소매의 미래

가. 대리점에서 할인점과 홈쇼핑으로
나. 과점화되는 대형소매업체
다. 미래의 소매강자는 누구인가?

본문내용

면서 상위 2개사가 전체 홈
쇼핑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3개인 백화점도 그 숫자는 유지
될 젓으로 보이나, 그들의 백화점 전체시장점유율은 현재의 약 70%에서 약 85%대로 증대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2010년에는 할인점, 홈쇼핑, 백화점을 운영하는 업체의 전체 숫자
가 적으면 7개정도(할인점, 홈쇼핑, 백화점의 3개 업태를 동시에 소유하는 대형업체가 두 개 정도 나타날 것임)에서 많아야 10개가 될 것이다. 이들 10개 이하의 업체가 약 60조 정도의 소매매출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들 대형소매업체들은 과거 중소규모의 대리점들과 달리 엄청난 자본력과 영업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제조업체나 벤더와 직거래를 하면서 기존도매의 상당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유통방식이 전근대에서 현대로 변화하게 되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형소매업체들이 전국의 도매형 대리점들(전국총판, 지역총판, 왕도매, 도도매, 집단상가내 도매점포 등)을 공략하게 될 것이다. 물론 대형소매업체들이 도매형 대리점들을 의도적으로 몰살시키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대형소매자체의 경쟁력을 강력하게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도중에서(제조업체와의 대규모 직거래, 매입대금의 선불지급이나 현찰제공, 제조와 소매의 통합을 통한 각종 정보의 공유. 대형소매점포 특유의 제조와 소매의 공동제품 기획 및 판매) 도매형 대리점들은 경쟁력약화와 심한 경우에는 도산이라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다. 미래의 소매강자는 누구인가?
앞으로의 소매는 현재보다는 훨씬 더 강력한 소수의 업체에 의하여 움직이면서 전통적인 소매의 역할(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미래형 소매를 지향하게 될 것이다. 미래형 소매형태가 되면 현재의 중소소매업체 중에서 많으면 3분의 2 적으면 2분의 1 정도는 페점하면서 서비스업체로 바뀌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경쟁력이 없는 재래시장은 공동임대주택, 공용주차장, 공원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각종 소형점포들(옷가게, 대리점. 잡화점)들은 PC방, 노래방, 비디오방, 소주방, 칵데일방, 점질방 등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중소형 소매업체들 중에서 경쟁력이 있는 곳들은 100평 이상으로 대형화해 나가게 될 것이다. 대형소매업체들은 외국계자본이나 국내자본에 의하여 M&A가 진행되면서 생활지향형 소매점포로 변화해 나갈 것이다. 급속하게 소매질서가 재편되면서 업태별로 2-3개의 초대형 소매업체들이 전체 소매시장을 움직이는 형태가 될 것이다.
미래를 도모하는 소매업체들이 지향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추구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는 돈 많은 부자고객들을 타겟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일명 VIP마케팅, 귀족마케팅, 프리미엄마케팅, 부자마케팅. 로열마케팅, 명품마케팅으로 불리는 것으로서 최고가의 명품들을 판매하는 족으로 나가야 앞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100만 원 짜리 도시락, 300만 원 짜리 유모차, 1,300만 원 짜리 시계, 1,360만 원 짜리 촛대, 1,900만 원 짜리 남성정장, 5.000만 원 짜리 숙녀정장, 1억 원 짜리 피아노, 1억 5천만 원 짜리 수입차, 2억 원 짜리 웨딩드레스, 26억 원 짜리 아파트를 파는 소매업체들이 성장을 할 수 있다.
둘째는 쇼핑과 문화를 결합해나가는 소매업체들이 성장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주5일근무제가 완전히 정착되고, 소득1만 불을 넘어서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생활이 쇼핑. 레저, 스포츠, 문화. 금융이 상시로 읽히게 될 것이다. 이에 적응을 하는 소매업체들은 생존과 번영을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의 소매점포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 헬스, 골프연습장, 영화관 등에서 현재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미래형 레저와 문화시설이 훨씬 더 확대되면서 대형소매점의 약 30-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미리 대비하여 창의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소매업체들만이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미래는 바로 온다. 앞으로는 소매와 같은 쇼핑생활이 그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생활의 가장 중심축으로 옮겨지게 될 것이다. 미래의 인간생활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면서 이에 대비하는 소매업체가 되어야 한다. 남들이 한 것을 보았을 때는 벌써 늦었다. 남이 하려고 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도 늦다. 남이 생각하기 전에 실행을 하는 업체만이 성장을 할 수 있다. 국내에 그런 업체들은 소수(예 : 현대백화점, CJ홈쇼핑, LG슈퍼마켓, LG25, 이마트 등)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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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7
  • 저작시기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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