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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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대상자 선정이유
2)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 및 서비스
3)보완되었으면 하는 정책 및 서비스

본문내용

축적하여 이들 간의 동호회 모임을 활용하면 입국시기가 빠른 결혼이주민자와 최근 입국한 결혼이민자간의 동질적인 유대감형성으로 인해 한국어 습득이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가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져올 것이다.
셋째,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들은 경쟁적 자립을 위한 취업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취업에 대한 동기로는 생계유지와 자녀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고 결혼이주여성의 가정은 월 평균소득이 200만원미만이 76%이상 차지하고 있어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들이 취업을 위해 배우고 싶은 기술로는 요리 운전ㆍ미용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들에 대한 경제적 자립의 기회와 자립을 할 수 있는 세부적 진로모색에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본다. 결국 경제적 자립의 기회 또한 언어 소통의 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이다. 따라서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수료하면 직업군별 직업학교 교실을 운영하여 해당지역의 구인회사 및 취업담당자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직업인 양성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한편 중앙정부 차원에서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제정되어 2008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므로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다문화가족조례제정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할당고용제와 같은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도 있다.
넷째,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정문제를 들 수 있는데 설문조사 응답자 중 81.3%가 남편과의 갈등 경험이 있다고 조사되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원인으로 야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들을 한국문화에 동화하기 위한 통합정책에서 이들의 출신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정책입안이 이루어져야하고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및 가족들 또한 이주여성의 출신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육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한 해결방편으로 다문화 및 결혼이주여성들을 이해하고 인종 차별 없는 인간관계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호주의 다문화 날과 같이 국가 지정일을 만들어 출신국가들의 문화 축제를 펼쳐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본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여 준다면 국민의식을 전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각 지역적 특성에 맞는 날을 지정해서 다문화 축제 등의 지역행사로서 소수민족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 공연, 강연 등의 축제의 장을 만들어 다문화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의 장을 만들면 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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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8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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