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과거-현재-미래

목차

1. 미디어의 고유 특성
<신문의 역사>
<신문의 특징>

2. 어떤 식으로 특화되고 회복 되었는가
<신문의 대중화>
<신문, 잡지의 위기>
<권력인가? 공론장인가?>
<인쇄 미디어의 변화>
<인터넷, DMB 등 뉴미디어의 부상>

3.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가

4.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 것인가
<위기 극복 방안에 관한 연구>
<On Line-First 전략을 통한 디지털 혁신>
<태블릿 PC의 시대>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


참고문헌

본문내용

텐츠가 아닌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산이 필수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인쇄신문 플랫폼 위주로 맞춰져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매체 운영 전략부터 혁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다. 또한 콘텐츠 생산 단계에서부터 인쇄신문, 웹, 스마트폰, 이이패드 등 다양한 매체의 특성에 맞게 텍스트, 동영상, 음성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생산되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산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인포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 돼 하나의 이슈에 대해 스토리텔링 된 콘텐츠 패키지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 이렇게 생산된 다양한 콘텐츠는 모바일과 웹을 통해 가장 빠르게 전달하고 , 다음날 아침에 가정으로 배달되는 인쇄신문에는 이미 인지된 뉴스의 반복이 아닌 이 뉴스에 대한 분석과 전망 등 심층 기사를 더 많이 게재하는 전략 즉 플랫폼 특성에 적합한 콘텐츠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신문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인쇄신문 제작에 적합한 조직부터 혁신해야 할 것이다. 현재 취재→편집→조판→윤전→유통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직적 구조에서 ‘Create Once, Publish Everywhere' 전략 즉 취재를 전담하는 통합 뉴스 룸과 유통 플랫폼별 편집 형태로 분리된 수평적 구조로 재편되어야 한다.
<태블릿 PC의 시대>
태블릿PC의 인기는 디지털 신문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2015년이면 디지털 신문은 지금보다 무려 3배 이상 성장하리라는 전망이 시장조사기관 스트라베이스(strabase)를 통해 전해졌다. 5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라베이스가 인용한 컨설팅업체 Pw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의 사용이 늘면서 지난해 150만부 수준이었던 미국 신문의 유료 디지털 발행부수는 2015년에는 460만부로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디지털 발행부수의 증가는 광고 수입 증대를 가져오고 2010년 30억 달러를 기록한 광고 매출은 2015년이 되면 44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종이신문 발행 부수는 같은 기간 4260만부에서 2015년 3500만부로 감소하겠지만 여전히 디지털 유료독자보다는 큰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태블릿PC는 모바일TV의 수요도 촉진해 2015년 모바일TV 시청자 수가 2010년의 3배 수준인 5250만 명에 이르고 전체 방송광고 시장 역시 같은 기간 약 200여억 원 늘어난 898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PwC는 전망했다.
이처럼 태블릿PC 시장이 점차 커지게 됨에 따라 먼 훗날 우리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저마다 태블릿PC를 손에 들고 디지털 신문을 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
뉴욕 타임스는 트위터라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0년 5월 28일 기준으로 2,442,020명의 충성도 높은 모바일 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독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습득한 기사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Tweets의 85%가 뉴스와 관련돼 있었고 CNN보다 더 빨리 나오는 뉴스도 꽤 있었다고 분석 했다. 실제로 2009년 1월 미국 US 에어웨이의 비행기가 허드슨 강에 비상착륙한 사건을 매스미디어보다 아이폰을 이용한 트위터가 관련 소식을 먼저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매스미디어와 팔로잉 관계를 맺고 있는 수많은 트위터들은 주변에서 일어난 특종을 제보하기도 하고, 매스미디어가 생산한 뉴스를 소비하면서 전파하기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5월 28을 기준으로 팔로워 361,332,명을 보유한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트위터의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해 발행하려고 하는 것이 라는 주 6일 발행의 유가지다.
국내 신문들도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활용 전략을 수립해 대응하는 것이 모바일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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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위기 진단과 해결을 위한 논의 방향) 임영호 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뉴미디어와 정보사회/나남/오택섭·강현두·최정호·안재현·지음
신문도 TV도 죽었다/중앙일보시사미디어/시사미디어 엮음
뉴 미디어, 올드 뉴스(디지털 시대의 언론과 민주주의)/커뮤니케이션북스/나탈리 펜턴 편저/이인희 옮김
권기덕 : 인터넷이 바꾸는 미디어 사업 제 554호
마살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 박정규역
한국언론재단 2004년 언론 수용자 의식조사
<공공저널리즘과 한국 언론> 1998/김민남/커뮤니케이션북스
<지역주의와 언론보도> 1999/한국언론재단
<지방신문해법-개혁이냐 지원이냐> 2003/배병화/(주)북이십일
<인터넷 신문 방송 길라잡이> 서명석안영배 공저/씨엔마
<지역 언론변해야 산다> 2003/주은수/MEDIA 21
<온라인 신문의 편집효과연구> 2004/조수선/재단법인미디어연구소
<한국의 지역신문> 2002/한국언론재단
지역신문의 기사 및 광고의 특성에 관한 연구: 전남일보사례분석-언론과학연구 제4권 3호 (2004.12) 김덕모 안주아 (호남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조교수 동신대학교 언론관광학과전임교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신문의 역할-한국농촌지도학회지 제3권 제1호(1996.6) 김성수(서울대학 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언론인 정체성 지방신문 신문시장 지대추구-언론과학연구 제4권 1호(2004.4) 이의정 민형배(전남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남대학교 언론홍보연구소 선임연구원)
지방신문산업의 현황과 활성화방안-제주지역을 중심으로 고영철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헤럴드 생생뉴스/[e-mail]
인터넷 사이트
http://www.mct.go.kr (문화관광부)
http://www.kpf.or.kr (한국언론재단)
http://www.spqr.fr (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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