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마인드 세트 독후감-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마인드 세트,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마인드 세트의 의미와 의의를 찾아서.
- 마인드 세트, 그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무엇인가?
- 그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개인적인 시각으로 본 마인드 세트

본문내용

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와 영감의 요람을 만드는 일이다. 지식을 더하는 것 못지않게 가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런데 저자는 "지식을 가려내는 기준"으로 객관성을 강조한다.
신문에 보도되는 사건은 ‘진짜로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보다는 목소리가 큰 사람의 주장을 먼저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정치인, 언론인들이 말하는 경제 전망이나 미래 비전 같은 것은 사실과 다른 경우가 왕왕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현실이 돌아가고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게임 스코어, 즉 구체적인 숫자들을 체크해야 한다.
변화는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나온다. 천재는 다른 이들이 보았으되 그 연관성을 보지 못했던 세부 항목들 위에 이론을 쌓아 올린다.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증거를 관찰하고 그 연관성을 발견했다.
게임 스코어를 말해주는 조각 즉 객관적인 데이터를 찾되, 각각의 퍼즐 조각들이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 살피고 맞춰 나가다보면 서서히 새로운 그림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조각을 맞추는 기법은 하루아침에 익혀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직관과 상상력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문화적 측면에서 문자의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시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시각의 시대가 오면 신문 문화가 점진적인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현대의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광고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로 변신하는 동시에 말보다는 시각적 자극, 즉 비주얼이 주류로 등장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 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한 랜스 암스트롱의 노란색 팔찌 등은 시각 문화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기술 측면에서 보면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세계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것을 소화시키는데 약 100년의 시간이 걸렸다. 전기, 전화, 자동차, 비행기, 라디오의 발명이 그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NT와 BT 등의 혁신은 20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변화를 수용하고 장기간에 걸친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형편이다.
나이스비트가 제시한 11개의 마인드 세트를 요약하면 결국 ‘미래를 보려면 객관적인 현재의 데이터를 재료로 삼되 직관과 상상력을 동원하라’는 한 문장이 된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외형은 변하더라도 본질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살만 루슈디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카슈미르의 역사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과거 현재 미래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직물과도 같다.
또 르네상스가 낳은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의 헬리콥터와 비행기 모형을 설계한 후 실제로 인간이 하늘을 나는 데에는 약 500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던 것처럼 당장 일어날 것처럼 보이는 변화도 실제로는 한참 후에 일어난다.
결국 미래에 세계가 나아갈 방향과 역사적인 전환점의 실마리는 언제나 과거와 현재에 놓여 있는 셈이다.
따라서 세상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에 무엇이 내재되어 있는지 살펴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현실을 기반으로해 미래를 읽는 그의 통찰력에 감탄을 금치못햇다.그는 자신이 메가트렌드를 예측할수 있는 힘은 마인드세트에있다며 11가지의 마인드세트를 제시한다.
그리고 각각의 마인드세트마다 실제 사례들과 세계의 위인들이 어떤식으로마인드세트를 정의하고 활용하엿는가 기록햇다.
그런 후 그마인드세트들을 기반으로 미래의 메가트렌드를 예측하고있다.
세계적인 석학이 전해주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과 그 기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을 선사해준 마인트 세트는 그 제목처럼 내 가슴속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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