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_토드 부크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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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 애덤 스미스의 재림
○ 맬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 무역론
○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 엘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 케인스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스
○ 합리적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상
○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빛

◆결론

본문내용

술가처럼 초연하고 청렴하면서도 가끔씩 정치가처럼 치열하게 세속적이어야 한다.”는 명료한 기준을 세우기도 했다. 수지맞을 때는 가만히 있고 그렇지 못할 때는 울상 짓는 것이 인간이다. 피해자가 나온다고 해서 좋은 경제정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설령 ‘좋은 시설’이 온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올려 보낸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주어진 자유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정확히 모를 때가 많다. 결국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확실성을 어떻게 추구하느냐 하는 것보다 불확실성을 어떻게 다루어 나갈 것인가를 가르쳐야 한다.
◆결론
저자 토드 부크홀츠의 재치 넘치는 비유와 쉬운 설명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인 것 같다. 그가 쓴 책은 수 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지금도 주요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가 쓴 이 책은 경제사상사의 중요한 대목과 사상은 물론 현대 경제학의 핵심 이론과 용어들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교양서 인 것 같다. 이 책은 경제학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각 경제 사상가의 경제 이론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서론에서도 말했듯이 경제수준이 높지 않은 내가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경제 이론들을 읽으면서, 그들이 경제를 단순한 돈벌이나 명예를 위한 수단으로 보지 않고 경제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경제 관련 책을 처음 읽기 전에는 딱딱할 것 만 같고 어려울 것만 같았지만 경제라는 것이 먼 것이 아니라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수만은 경제이론을 내세운 경제학자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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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2.28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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