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개혁개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 개혁개방 30년의 발전과정
2. 중국의 개혁개방 30년의 성과
3. 중국의 개혁개방 30년의 향후 과제
1) 빈부격차의 문제
2) 소수민족 갈등 문제
3) 환경 문제

Ⅲ. 중국의 향후 전망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 할 수 없다. 세계의 흐름에 발맞춰, 지속적인 발전을 하되 환경 또한 고려해야지, 대국으로서 굴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문제외에도 중국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많다. 정치개혁 문제, 대만 문제, 부정부패 문제 등, 중국이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며 공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모든 과제들을 해결해야할 것이다.
Ⅲ. 중국의 향후 전망
국가발개위 장샤오창(强) 부주임이 27일 하계 다보스 포럼 중 ‘중국 향후 30년간의 개혁’이라는 회의에서 “향후 30년을 전망하며 중국은 과거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과학 발전관을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앞으로 다음과 같은 4개 분야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할 것이다. 첫째, 경제성장 방식을 전환하고 경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은 투자와 수출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 수출과 더불어 소비 역할을 적절히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공업화 방식에 따라 에너지 절감 / 오염물 감축을 시행하고 순환경제를 발전시킨다. 둘째, 3농(三: 농촌·농민·농업) 문제는 중국이 장기적으로 지속 발전하는 근간이기 때문에 3농 문제 해결을 보다 중시해야 한다. 동시에 사회보장체계를 완비해 전 국민의 복지를 전면 개선시킨다. 셋째, 지역 간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중국에는 톈진(天津), 다롄(大)과 같은 경제가 발달한 연해도시도 있지만 상당수 지역, 특히 내륙지대는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해 각종 체제와 메커니즘을 완비한다. 일례로 중국은 거시조정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특히 현재 직면한 금융시장 문제를 통해 금융시장을 통제하는 적절한 속도를 파악하게 됐다. 또한 시장메커니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장 부주임은 “중국은 민주, 법제 발전을 비롯한 정치체제 개혁을 추진해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 발전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Ⅳ. 결론
앞서 서론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오늘날 중국을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며, 결과적으로 놓고 봤을 때 분명히 성공한 정책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만약에 등소평이 1978년에 개혁개방이라는 정책을 실시하지 않았더라면, 중국의 WTO 가입, 베이징 올림픽, G2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고. 중국은 아직도 빈곤에 허덕이고 있을 것이다. 중국은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19세기 아편전쟁으로 인해 상실한 중화의 힘을, 21세기 현재 되찾고 있으며, 이 힘은 여전히 발전 중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머지않아 세계의 중심이 중국으로 바뀌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물론 현재 21세기 초강대국은 여전히 미국이다. 하지만, 인류역사상 영원한 제국은 없었다. 미국이 영원한 강대국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 할 학자는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미국은 초강대국의 지위에서 물러날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국가가 초강대국이 될 것인가? 그것은 아마 중국일 것이다. 빠르면 세계 3대 강대국의 진입을 목표로 하는 2050년,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여 세계의 유일 초강대국의 지위를 차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존하는 국가들 중에 미국을 대신해 초강대국의 지위의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이 이 가설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했던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한다. 그래야만 거시적으로 볼 때의 강대국이 아니라 미시적으로 볼 때도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문제들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지에 따라서 중국의 초강대국의 위치는 2050년 이전에 이룰 수도 있고, 반대로 22세기로 연기 할 수도 있다.
<참고문헌>
중국전문가포럼 CSF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30년 성과와 전망, 2008, 박광득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사회문화개혁의 실태 : 사회문화 개혁의 30년, 이양호
중국의 개혁·개방 30년 소수민족문의 실태 : 신장 위구르족과 한족간의 민족갈등, 우홍예
중국 개혁개방 30년 자료집
중국 개혁·개방 30년 정치경제개혁의 실태 : 정치경제 개혁의 30년, 김승채
중국 개혁·개방 30년 지방정치개혁 실태 : 기층민주주의 발전과 정치적 의의, 이정남
http://www.donga.com/fbin/output?rellink=1&code=f__&n=200812160168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2150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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