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작문] 우리 모두 프로가 되자(장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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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의 의미(意味)

2. 프로가 가져야 할 자질(資質)
 2.1. 프로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2.2 프로는 마음가짐을 달리해야 한다.
 2.3 프로가 가져야 할 또 다른 조건

3. 프로의 모습


참고문헌


-소감문-

본문내용

바로 박중훈의 일에 대한 프로정신을 일목(一目)에 보여 주는 예라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프로의 모습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스포츠다. 위에서 살펴본 비(非)스포츠 분야의 경우에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긋는 명백(明白)한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운동 선수들에게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선이 분명히 있다. 비록 그 경계(境界)가 "돈을 받거나 생계(生計)를 위해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에 따르는 실력과 정신을 고려할 때, 분명히 구분선이란 있다. 학생 선수들이 프로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고 프로 정신이라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다. 프로가 된 다음에야 비로소 진정 프로 정신을 가지고 뛴다. 보수를 주는 것에 상응(相應)하는 만큼 열심히 한다. 그래서 우수한 선수의 경우에는 더더욱 큰 보상(補償)을 받고 그런 선수는 프로 정신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뛴다. 반면 실력이나 성적이 저조(低調)한 선수는 연봉(年俸)삭감(削減)은 물론 팀에서도 점차 퇴보(退步)한다. 철저한 적자생존(適者生存)의 법칙(法則)이 적용된다. 몸소 노력하는 이러한 프로 운동 선수들을 보면 프로 정신이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을 새삼 깨우칠 수 있으리라 본다.
4. 마무리
이상에서 "우리 모두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프로'라는 말의 의미에서부터 프로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프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글을 통해 주제와 같이 "프로가 되자"는 마음이 독자(讀者)에게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필자(筆者)에게는 큰 기쁨이겠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이 모두 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프로들의 왕국' 또는 '엘리트의 왕국'이라고 일컬어 지는 미국(美國)사회에 대해 살펴보자. 선진국(先進國)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조차도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原動力)은 소수의 엘리트 집단과 다수의 노동자(勞動者)들이다[6]. 심지어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까지도 한다. "소수의 엘리트들만 잘 키워도 그 사회는 발전적(發展的)으로 유지(維持)될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이 있기에 다른 이들은 적성(適性)과 재능(才能)에 맞게 생업(生業)에 종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개발도상(開發途上)의 과거의 한국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개발도상국이었을 때는 사회를 이끌어 나아가는 것은 노동자 계층이었다. 모두 함께 노력해서 서로 잘 살려고 노력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미래의 한국은 다르다. 결국에는 미국과 같이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나라를 이끌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될 것인가 아니면 다수의 노동자 계층으로 남을 것인가를 결정(決定) 지어야 한다. 우리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 프로페셔널리즘에 입각(立脚)하여 프로 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된다면 우리 개개인의 삶과 우리 나라의 모습은 한결 윤택(潤澤)해질 것이다.
참고문헌
1. VIVA실고 (진로정보센터), http://viva.re.kr/Helper/Html/Helper.php?act=JB05&menu=2
2. Dream Search(주), http://www.dreamsearchkorea.com/report/content.asp?det_no=31&re_step=0&re_order=1&start_page=1&cur_page=1&search_text=&search_select=&ipp=10
3. Archforum 웹진, http://www.archforum.com/main/korea/academy/grow/test2/integre.html
4. 시네마 조선, http://cinema.chosun.com/site/data/html_dir/2000/12/18/20001218000017.html
5. 한국i닷컴 뉴스포탈, http://www.hankooki.com/netInfo/200006/ni20000612143801n10142.htm
6. 인재제일, http://www.injaejeil.co.kr/20020304/special01.html
-소감문-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쓰고 나서 다시 보니 글 속에 논설문적인 성격이 다분히 스며 들어간 것 같다. 10장을 쓰는 동안 설득, 설명이 수백 번은 반복된 것 같다. 10장이라는 분량이 엄청나게 많은 것인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제는 작문을 하는 데 있어 무계획적으로 이정도의 분량을 써내려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대략적인 개요를 작성한 후에 작문하였는데도 이렇게까지 힘들었으니 말이다. 10장 분량을 다 채운 이들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또한 한문을 첨부한 것은 뜻이 확실치 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말은 한문을 첨부하는 것이 낫다고 배운 바가 있어서 그리하였다. 특히 이번 글에서 그런 단어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이번 장(長)문을 쓰면서 간단하게 느낀 바가 있다. 글을 쓸 때에는 그 글 내용의 주체가 바로 글쓴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종류의 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논문과 같은 성격의 글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과학적 사실을 엮어서 써내려 가는 글이므로 글의 내용의 주체가 자신이 아닌 과학적 사실의 모태가 되는 어느 학자가 되거나 다른 어떠한 것이 된다면 그 글은 글쓴이의 논문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논문은 단지 남의 학설을 뒷받침 해주는 것 밖에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자신이 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고 그 글의 위에 서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논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본문의 중심 소재인 '프로 정신'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그 논문 분야에 있어 최고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과연 나는 이번 작문의 주제인 '프로가 되자'의 위에 서 있었나 곰곰이 생각해본다. 글을 쓰고 자료를 찾는 동안 나는 그저 주제에 끌려 다니기만 한 것 같다. 하지만 그 분야는 나의 전공분야가 아니다. 비록 내용 면에 있어서 최고가 되지 못한다고 해서 부끄러울 일은 아니다. 무책임하다고 일관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나름대로 열심히 썼고 '프로'에 관한 한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기 때문이다.
- 한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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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9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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