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면접의 이해
1) 사회복지 면접이란?
2) 면접의 목적
3) 면접의 조건
4) 사회복지 면접의 종류
2. 사회복지 면접의 기술(의사소통 기술)
1) 사회복지 면접이란?
2) 면접의 목적
3) 면접의 조건
4) 사회복지 면접의 종류
2. 사회복지 면접의 기술(의사소통 기술)
본문내용
-직면의 형태(Hepworth & Larsen, 1986)
사회복지사의 직면: 사회복지사가 조금 더 직접적으로 행동, 감정, 가치, 사고의 모순 가능성을 질문하는 것.
예) 알코올 중독자라는 낙인을 붙이지는 않지만 “필름이 끊긴 적이 있나요?”, “술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라고 질문하여 문제 행동에 직면하도록 함
자기직면(self-confrontation):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행동과 가치, 사고의 관계를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질문을 하는 것으로 가정 덜 직접적인 방법.
보다 적극적인 직면: 문제의 위험성이 절박하다면 모순된 사고, 감정, 행동을 단정적으로 전달하는 보다 적극적인 직면기법이 필요.
-직면기술은 클라이언트가 비판이나 거부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여 사회복지사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는 형태로 사용해야 하며, 어느 정도의 신뢰관계가 형성된 다음에 사용해야 함. 직면에 앞서 반드시 공감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함.
-직면의 요소(Hepworth & Larsen, 1986)
관심의 표현
신념목표나 신념에 맞지 않는 혹은 모순되는 행동
클라이언트가 의도하는 목표,
모순된 행동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
예)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를 못 알아주는 부인에 대한 원망으로 술을 마신다는 클라이언트
→“당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 것 같아요”(관심의 표현)
“당신은 훌륭한 남편과 아버지가 되고 싶은 거죠”(목표)
“그러면서도 술로 인해 가족들과의 약속을 벌써 몇 번씩이나 어겼네요”(모순)
“그 때문에 부인과 아이는 실망하고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부정적 결과)
-클라이언트가 직면을 받아들인다고 하여도 일시적으로 클라이언트가 불안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며, 직면 후 너무 성급한 기대를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함.
8) 해석기술
-클라이언트의 표현과 행동상황 저변의 단서를 발견하고 그 결정적 요인들을 이해하여 그것을 클라이언트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특정상황에 대한 해석이 다양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
예) 남편이 자상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표현하는 여성의 경우, 불만의 저변에 남편에 대한 의존적 욕구가 있을 수 있고,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남편에게 전치(displace)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의 열등감의 표현으로 남편에 대한 분노를 늘어놓는 것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사회복지사는 직접 해석한 것을 전달하기 보다는 “아버지께 느꼈던 감정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혹은 “아버지는 자상하셨습니까”라고 하면서 요인들의 관련성을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어감
-해석기술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Hepworth & Larsen, 1986)
클라이언트가 자기탐색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사회복지사도 정보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에 해석기술을 사용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사의 동기를 오해하여 방어적인 반응을 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사회복지사의 좋은 의도를 믿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서 사용
연속적인 해석은 클라이언트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므로 해석 후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
해석은 어디까지나 사회복지사의 추론에 의한 것이므로 틀릴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클라이언트가 해석에 불쾌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면 클라이언트의 반응에 공감하며 주제를 보다 상세히 탐색하고자 하는 논의를 계속함.
참고문헌
-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엄명용, 김성천 외/ 학지사/ 2011.02.15)
- 사회복지실천론 (양옥경 저/ 나남/ 2010.03.05)
사회복지사의 직면: 사회복지사가 조금 더 직접적으로 행동, 감정, 가치, 사고의 모순 가능성을 질문하는 것.
예) 알코올 중독자라는 낙인을 붙이지는 않지만 “필름이 끊긴 적이 있나요?”, “술을 통제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라고 질문하여 문제 행동에 직면하도록 함
자기직면(self-confrontation):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행동과 가치, 사고의 관계를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질문을 하는 것으로 가정 덜 직접적인 방법.
보다 적극적인 직면: 문제의 위험성이 절박하다면 모순된 사고, 감정, 행동을 단정적으로 전달하는 보다 적극적인 직면기법이 필요.
-직면기술은 클라이언트가 비판이나 거부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여 사회복지사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는 형태로 사용해야 하며, 어느 정도의 신뢰관계가 형성된 다음에 사용해야 함. 직면에 앞서 반드시 공감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함.
-직면의 요소(Hepworth & Larsen, 1986)
관심의 표현
신념목표나 신념에 맞지 않는 혹은 모순되는 행동
클라이언트가 의도하는 목표,
모순된 행동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
예)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를 못 알아주는 부인에 대한 원망으로 술을 마신다는 클라이언트
→“당신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 것 같아요”(관심의 표현)
“당신은 훌륭한 남편과 아버지가 되고 싶은 거죠”(목표)
“그러면서도 술로 인해 가족들과의 약속을 벌써 몇 번씩이나 어겼네요”(모순)
“그 때문에 부인과 아이는 실망하고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부정적 결과)
-클라이언트가 직면을 받아들인다고 하여도 일시적으로 클라이언트가 불안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며, 직면 후 너무 성급한 기대를 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함.
8) 해석기술
-클라이언트의 표현과 행동상황 저변의 단서를 발견하고 그 결정적 요인들을 이해하여 그것을 클라이언트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특정상황에 대한 해석이 다양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사용
예) 남편이 자상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표현하는 여성의 경우, 불만의 저변에 남편에 대한 의존적 욕구가 있을 수 있고,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남편에게 전치(displace)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의 열등감의 표현으로 남편에 대한 분노를 늘어놓는 것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사회복지사는 직접 해석한 것을 전달하기 보다는 “아버지께 느꼈던 감정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혹은 “아버지는 자상하셨습니까”라고 하면서 요인들의 관련성을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깨닫도록 이끌어감
-해석기술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Hepworth & Larsen, 1986)
클라이언트가 자기탐색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사회복지사도 정보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에 해석기술을 사용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사의 동기를 오해하여 방어적인 반응을 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사회복지사의 좋은 의도를 믿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서 사용
연속적인 해석은 클라이언트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므로 해석 후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
해석은 어디까지나 사회복지사의 추론에 의한 것이므로 틀릴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클라이언트가 해석에 불쾌하거나 부정적으로 반응하면 클라이언트의 반응에 공감하며 주제를 보다 상세히 탐색하고자 하는 논의를 계속함.
참고문헌
-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엄명용, 김성천 외/ 학지사/ 2011.02.15)
- 사회복지실천론 (양옥경 저/ 나남/ 2010.03.05)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