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닥치고 정치>를 읽고서 (지은이 김어준/ 엮은이 지승호)

소개글

[독후감] <닥치고 정치>를 읽고서 (지은이 김어준/ 엮은이 지승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김어준

2. 이 책의 모토 “진보집권 플랜 B-"

3. 닥치고 정치란 : 최후의 선택 “문재인”

4. 사건의 해체와 재구성
　1) BBK
　2) 도곡동 땅
　3) 다스
　4) 옵셔널 벤처스
　5) 법무법인 바른과 정동기 민정수석

5. 맺으면서

본문내용

발표가 있던 때에(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 일주일 전임) 당시 대검차장인 정동기가 이명박 후보의 땅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정동기는 퇴직 후 “바른”의 공동대표가 되고 그 후 MB정권의 민정수석으로 발탁이 된다.
5. 맺으면서
이 책 “닥치고 정치”는 “나는 꼼수다”라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꼼수다”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뉴스 속 사건들의 실체를 새롭게 재구성한 큰 그림을 독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준다. 그 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보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국민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진보세력의 한계 또한 처절하게 비판한다. 팟캐스트에서 보이는 낄낄거리고 농담하듯 던지는 말보다 진지하게 전해준다. 진보세력의 엘리트 의식이 빚어낸 대중언어의 한계로 국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진보정당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꼬집으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다. 문재인,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과 같은 인물들이 다함께 나서서 대중적 지지를 이끌어 내야만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중도이나 변화를 바라는 많은 지지자들을 앞세울 수 있다. 그렇다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김어준,   닥치고 정치,   나는 꼼수다,   정봉주,   BBK,   도곡동땅,   다스,   옵셔널벤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