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레포트★[일본 대지진] 일본 도호쿠 대지진 이후의 일본의 정책 변화와 도호쿠 대지진에 대한 일본 전체의 반응 및 일본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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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도호쿠 대지진
ⅰ. 개요
ⅱ. 피해규모 및 일본에 끼친 영향

Ⅱ. 지진 이전, 이후 일본의 정책변화와 그 대응
ⅰ. 도호쿠 대지진 이전의 지진에 따른 정책변화
(1) 고베대지진과 정부의 대응
(2) 관동대지진과 정부의 대응
(3) 미야기현 지진과 정부의 대응
ⅱ. 도호쿠 대지진 이후 정책변화
(1) 지진
(2) 원전
(3) 쓰나미
(4) 초기 대응
(5) 현재 대응

Ⅲ. 정책변화에 대한 일본사회의 반응

Ⅳ. 분석 및 결론

본문내용

신임하지 못하고 연립정부 제안을 거부해왔다. 그런데 5월 2일, 대지진 대책에 필요한 추가 경정예산이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되자 자민, 공명당 등 야당과 민주당 내 오자와파는 내각불신임안 제출을 검토하기에 이른다. 더욱이, 일본 참의원의 니시오카 다케오 의장이 이례적으로 간 나오토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기까지 하였다.
2. 간 총리의 사퇴 요구 원인
- 간 총리의 지진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이다. 대지진 발생 이후 시급한 원전사고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으며 피난민 대책 등 지진 복구 작업에도 우왕좌왕한 모습만 보여 졌다. 이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함을 해결할 수 없었고 국민들이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하여 간 총리의 사퇴요구까지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간 총리의 리더십 부족으로 해석된다. 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의 지지율이 지난 2월 말 조사 때의 지지율 4%에서 무려 9%포인트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 대변인인 에다노 장관의 대지진 이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대응을 전담 브리핑하면서 차분하고 겸손한 모습을 국내외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4월 말 산케이와 후지TV에서 조사한 차기 총리후보에 대해서는 응답자 60% 이상이 '적당한 총리감이 없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누가 일본 총리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에 25~34세 직장인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현역, 은퇴 정치인 중 가장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위는 전 수상인 고이즈미 준이치로(30.4%)로 나타났다. 젊은이들은 현재 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풍부한 경험과 강한 카리스마 리더십을 가진 총리를 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젊은이들이 구성한 이상적인 내각은 전반적으로 과거에 대한 향수가 가득한 듯하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인사보다는 이미 충분히 검증된 정치인들이 일본을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위의 원인을 종합해보면 간 총리의 정확하지 못한 지진 피해 복구에 대한 실망감과 거기서 나오는 리더십의 부재로 인하여 간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간 총리는 사직 압력을 계속 받게 될 것이며 정권운영도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간 총리는 빠른 시기안에 퇴진하지 않을 것이다. 적당한 후임자가 없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많은 일본인들은 간 총리가 후쿠시마원전 위기가 해결될 때까지 유임해야 한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그때까지는 아마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릴 것이다.
ⅱ. 기부에 대한 민심
◆ 일본 지진 기부금 현황
정부 340억 이상
세이브더칠드런 56억
KBS 48억
삼성 14억+생활용품
LG 14억
넥슨 14억
신한 14억
포스코 14억
KB금융 10억
우리금융 10억
배용준 10억
하나은행 7억
이병헌 7억
JYJ 6억
공동모금회 5억 6천만
한국 월드비전 5억
YG 5억
최지우 2억
송승헌 2억
류시원 2억
장동건 2억
네이버 해피빈 2억
원빈 2억
장근석 1억 4천만
박찬호 1억 4천만
최홍만 1억 5천만
박지성 1억
김현중 1억
안재욱 1억
다음 1억
무한도전 1억
네이트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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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진 기부에 대한 한국/일본의 반응
1) 일본 지진 기부에 대한 국내의 긍정적인 반응
-한국의 정을 나누는 모습 정말 훈훈하다.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 한 짓은 나쁘지만 힘들수록 도와가는 모습이 멋있다.
-이웃 나라의 불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향후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부 의도 자체는 좋은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향후 일본과의 관계에서 경제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2) 일본 지진 기부에 대한 국내의 부정적인 반응
-국내에도 연평도 해전과, 구제역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일본에만 너무 신경 쓰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기부하는 것이 탐탁지 않다.
-일본이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훨씬 큰 나라이기 때문에 기부는 필요하지 않다
-기부 본연의 의미보다 향후 이익을 노린 것 같다.
3) 일본 지진 기부에 대한 일본의 긍정적 반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회복해서 한국의 도움에 보답하겠습니다.
-한국을 미워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4) 일본 지진 기부에 대한 일본의 부정적 반응
-한국은 일본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라이다. 한국 대기업들의 부품은 80% 이상 일본에 의존하고 있으니 기부는 당연한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기부나 구호물자 보다는 일본에 거주하는 불법 체류자를 포함한 모든 '조센징'에게 귀국권고를 내려주는 것을 기다린다.
-기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주는 것은 품질이 나빠 일본에서 유통될 수 없기 때문에 별로 반갑지 않다.
-한국의 도움은 이번 교과서 검정 결과를 의식한 것이니 이들의 지원은 받지 않는 게 좋다.
Ⅳ. 분석 및 결론
앞서 나왔던 이전 대지진들 중 관동대지진 같은 경우는 경제적 상황은 물론 국내외적 상황이 뒷받침 되었던 매우 좋은 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진 이후 복구 과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과거 관동대지진이 주었던 교훈이 무색하게 이번 도호쿠 대지진은 쓰나미나 원전, 화재 사고 등에 대한 예방 대책이 미흡했음은 물론 초기대응을 확실히 하지 못하여 재앙을 크게 키웠다고 볼 수밖에 없다.
상황이 좋았던 예전과는 달리 현재 일본의 경제적 사정은 좋지 못하다. 게다가 자민당 정권에서 민주당 정권으로 이양되는 시기의 정치의 변화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 초기 대응의 미흡, 매뉴얼대로만 하는(지침만을 따르는) 사고방식은 재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민심을 아우르지 못하는 총리의 리더십 부족, 꼼꼼한 정책의 부재는 큰 문제다. 유래없는 큰 재앙을 맞은 일본은, 오히려 외국의 발 빠르고 정확한 대응에도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도 많은 곳이 복구되지 못했으며 국민들은 안정을 찾지 못했다. 정부의 사죄와 적극적인 안정책을 내세워 다시 민심을 되찾는 일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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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16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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