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 생물다양성 보전의 주요 4가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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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보전유전학

1. 정확한 계통분류가 가능

2. 개체군 유전적 다양성 측정 가능

3. 생태 연구

4. 서식지외 보전의 번식계획 수립에 이용

②섬의 생물지리학

③메타개체군(metapopulation)

④비평형설

본문내용

다른 장소에 새로 정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종의 멸종과 생존은 아개체군의 동태로 설명할 수 있다. 메타개체군의 개념은 자연보전지구 설계의 원리와도 연결되지만 섬의 생물지리설에서는 면적이 큰 서식지를 강조하는 반면에 메타개체군의 개념은 작고 단편화된 서식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타개체군의 개념에 의하면 넓은 면적의 자연서식지 내에서 부분적으로 어떤 법적 보호종이 분포하지 않는다고 개발사업이 자동으로 허용되어서는 곤란하다. 이곳은 장차 새로운 개체군이 정착할 수 있는 예비공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환경영향평가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④비평형설
20세기 중반까지도 생태학자들은 많은 생태계가 평형상태에 있고 안정되고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생물군집의 천이에서도 안정된 상태의 극상 군집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에는 생태계가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균형 잡혀 있지도 않으며 예측 가능하지 않다는 비평형설이 훨씬 더 많은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생태계의 비평형설의 관점은 자연보전에서도 ‘서식지의 보호’에서 ‘생태계의 관리’로 초점을 옮기게 되었다. 생태계는 산불, 태풍, 가뭄, 홍수, 병충해 등 끊임없는 교란을 받고 있다. 그런데, 어떤 생태계나 어떤 종은 교란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프레리(prairie)’라고 불리는 미국의 초원에서 원식생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원주민 인디언이 살던 시절에 들불이 자주 일어난 것처럼 인위적으로 들불을 놓아야 한다. 또한 로키산맥의 소나무 숲과 캘리포니아의 세쿼이아 숲, 호주의 유칼리나무 숲의 유지에는 산불의 발생이 필수적이다. 홍수가 잦던 곳에서는 홍수가 일어나지 않으면 생물다양성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과거에는 보호지역에 철책을 치고 사람이 출입하지 않도록만 하면 생물다양성이 보전된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보호지역의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지역의 상황도 보호지역 내부의 생물종의 보전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원래 우세하던 자연적인 교란과 지역주민들의 활동도 고려하는 종합적인 생태계관리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해야 한다.
1988년 자연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전체면적의 약 40%가 불에 탄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 옐로스톤의 소나무숲은 산불이 일어나야만 유지된다. 자연적 교란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은 자연보전에 매우 중요하다.
출처 : 네이버 캐스트, http://www.cgrb.org/sampling1-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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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18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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