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인맥[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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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 소개 *

< 1장. 좋은 명함보다 좋은 사람을 얻으라. >

< 2장. 부자를 움직이는 디지털 인맥 >

< 3장. 부자들은 재테크 달인이 아니라 인맥의 달인 >

< 4장. 황금알을 낳는 부자인맥 >

< 5장. 부자들은 ‘멤버십 라이프’를 추구한다. >

* 책을 읽고 *

본문내용

aining : 결코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고 행동이다. 현장에서 내가 먼저 끊임없이 노력 하고 스스로를 계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4. 성공하는 삶을 위한 8계명
디지털 인맥만 만들었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을 향한 각자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①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라.
②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라.
③ 끊임없이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라.
④ 다목적 연상을 하라.
⑤ 해서는 안 되는 일부터 당장 그만두라.
⑥ 꿈이 이루어짐을 믿으라.
⑦ 아침형 인간이 되라.
⑧ 실패하라. 그러나 실수는 하지 말라.
* 책을 읽고 *
"한국의 부자 인맥"이란 책은 여지껏 가져온 인맥 관리에 대한 어설픈 개념을 새롭게 했다. 인맥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방법적인 내용의 책만은 아니다. 일반인들이 많이 들어왔던 부자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태도와 마인드"를 짚어 보기도 하지만 기업 대표부터 사소하게 지나치는 사람들까지 마음으로 대하면서 깊은 인맥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인맥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은 "부자"라는 사람들을 싫어하는듯 하면서도 반면에 그들의 삶을 동경한다. 부유한 삶에 대한 동경은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를 막론한다. 무엇보다 자유로움이 보장된다는 매력 때문이 아닐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풍요롭게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이런 상황이라면 인간으로서 분명 좋은 위치에 서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돈과 시간의 문제는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으면 나를 위해서 시간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없으면 생활을 위해 벌어야 하기 때문에 나를 위한 시간은 그 만큼 소멸되는 것이다. 아쉽게도 시간에 대한 나의 선택권은 없다. 부유해 진다는 것은 금전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진다는 의미이다.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런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서 인생의 한 시기 또는 일생동안 대단한 노력과 집중력을 기울여서 목표를 성취한 사람들이다. 사람에 따라서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부자이기 때문에 지탄의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탈세나 옳지 않은 투기 방식,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지 못하면서 부자들을 보는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요소를 문제 삼아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보다 좋은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서 사회에 공헌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 오히려 생산적이다. 나의 열정과 노력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된 맥을 잘 못 짚은 이유일 뿐 부자로의 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책에서 말하는 부자라는 사람들은 돈만을 쫓거나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 "돈 버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투자의 귀재로 자신의 재산 중 85%(약 37조)를 사회에 환원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워렌버핏. 미국의 유명경제지가 2008년 최고 갑부로 뽑은 워렌버핏의 재산은 약 620억 달러(우리돈 약 620조원)로 그는 현재 세계 재산 랭킹 1위이다. 놀랄만한 재산을 내 놓았더니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 것이다. 여전히 그는 차도 직접 운전하고 수수한 차림에 햄버거를 먹는 다고 한다. 그러한 그의 모습에서 과연 탁월한 노력과 열정으로 "돈 버는 일"이 좋은 것이지 결코 돈만을 사랑해서 쫓아가는 수전노는 아니다. 가치를 아는 존경받을 만한 멋있는 부자다.
저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인맥이라는 개념을 저자의 철학으로 풀어 가고 있다. 아날로그 인맥의 특성은 경쟁 관계이다. 빼앗고 뺏기는, 상대를 눌러야 내가 성공하는 논리가 깔려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하지는 못하고 배 아파한다. 한쪽이 잘 되면 다른 한쪽이 망하는 Zero sum법칙이 적용되는 이러한 아날로그 인맥으로서는 행복을 꿈꿔 보기가 쉽지 않다. 반면에 디지털 인맥 관계의 속뜻을 천천히 음미해 보면 정말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외치고 싶어진다.
우선, 서로가 군림하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이다. 자신으로부터 형성되는 디지털 인맥이 단순한 "집단"이 아닌 "멤버쉽"이다. 말하자면 믿음을 가지고 같은 이상과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그래서 함께 성장하고 부자가 되는 관계이다. 성공적인 멤버쉽 라이프를 위해서 3T(Together, Trust, Training)를 강조한다. 사람을 마음으로 대하고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다. 서로 신뢰하고 지지하고 도와주면서 성공하는 전략인 것이다. 나의 계발과 훈련에 익숙해야 하는 노력은 필수이다.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의 의미가 신선했다.
일만 알고 사람 사귈 줄은 모르는 이들이 있다. 또는 일은 일이고 관계는 관계라고 무 자르듯 구분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접속의 유비쿼터스 시대에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일도 관계도 자신과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해나가는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과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 사람들이 진정한 성공의 열쇠이며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자인맥'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꾸어 말하면 리더십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인맥이 늘어나지 않는다. 흔히들 성격이 좋으면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그러나 성격이 좋은 것만으로는 주변의 호감은 사겠지만 단단한 인맥을 구축할 수는 없다. 어떤 형태로든 자기만의 리더십으로 흡인력을 가져야만 그 사람 주변에 좋은 인재들이 모여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의 영역은 일반적인 경우의 부자가 되어서 멋지게 살아가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올바른 대인관계라면 사람들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모든 성공하고픈 인간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크게 되돌아보게 되었고, 또한 크게 회의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디지털인맥이 나에겐 몇이나 될까? 내 그릇의 크기는 좋은 인맥들을 품을 수 있을 만큼인가 하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5.22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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