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쉰들러 리스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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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제를 다룬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라고는 조상들의 아픔을 알리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나라는 유태인들이 홀로코스트를 산업화하고 이를 부의 수단으로 여긴 것과 달리 순수한 목적으로 진실을 알려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쉰들러 리스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다. 그리고 그는 유태인이다. 유태인으로서 객관적으로 ‘유태인 학살’을 영화로 만들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나치들의 잔인한 광기에 희생당한 유태인들과 그 유태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독일인의 이야기를 객관적이며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인간의 잔혹함은 과연 어디까지 표현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해보았다.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 행위까지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독일군들에게 과연 그들에게 정치라는 것이 무엇이며, 전쟁이 무엇이길래 이런 잔혹한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인지 묻고 싶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학살, 테러 등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인간은 전쟁, 학살과 같은 폭력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 최악의 방법임을 깨닫고 평화적인 세계가 실현되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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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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