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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관
2. 내용 요약
3. 감상평

본문내용

나에겐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감정이 매 말랐던 탔일까? 나는 끝 부분에서 이런 장면을 상상해 보았다.쉰들러가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다가 죽는다.아니면 구한 사람과 쉰들러가 같이 다른 유태인을 구하다 죽다.이런 장면을 극적으로 처리해 감동적인 장면을 기대했었다.그러나 실화라 그런지 그런 장면은 없었다.그리고 클라이 막스 부분에서 쉰들러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는 건데 하면서 후회하는 장면이 나온다.여기서 차와 자신의 뺐지를 안 팔은 것을 말하며 흐느낀다.나는 여기서 감동적이지 못했다.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인가 괜히 위선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전에 독일이 패망 하였을때 쉰들러의 연설중에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내용을 보고서 부터 위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동양에서 보면 자신이 착한 일을 하고도 나타내지 않는 것이 미덕이다.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또 쉰들러가 공장을 차린 후에 포탄을 다른 공장에서 사와서 팔았기 때문에 적자 경영을 하였다.그러면 공장을 차릴 당시 돈이 있었다는 얘긴데 그돈을 유태인을 구하는데 아니면 빚을 지더라도 구하는데 쓰면 될것을 하필 독일이 패망후 자신의 처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후회를 하는것이 감동적이지 못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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