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의 이해] 부모님께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은 여행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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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낭여행의 이해] 부모님께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은 여행지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자유와 낭만의 도시 – 미국, 샌프란시스코

- 여행 첫날 : 스탠포드, 소살리토, 유니온 스퀘어

- 여행 둘째날 : 금문교, 피셔맨즈 와프 Pier 39, 보딘

- 여행 셋째날 : 알가트라즈 섬, Treasure Island 야경

- 여행 계획을 마치며

본문내용

- 여행 첫날 : 스탠포드, 소살리토, 유니온 스퀘어
샌프란시스코는 미서부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마치 지중해 연안에 있는 유럽의 도시같은 느낌을 준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미서부의 명문 대학 스탠포드, 이곳에는 로댕의 오리지날 작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 ‘칼레의 시민들’ 이라는 작품이예요. 로댕의 작품이 이곳에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함. 스탠포드 설립자의 부인이 작고한 남편을 기리면서 건축한 성당이 있고 이 작품은 그 앞에 있다. 세워진지 100년이 넘은 이쁜 성당에서는 7500여쌍정도가 결혼식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이쁜 성당에서 엄마, 아빠가 다시 웨딩마치를 올린다면?^^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빠질 수 없는 볼거리 금문교를 보러 간다. 다리를 보는 방법은 직접 건너는 방법과 멀리서 풍경을 보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건너는 방법은 내일 일정으로 넘긴다. 알 카르라즈섬을 가면서 금문교를 지나갈 예정이니…

다리를 건너자 만나는 ‘소살리토’ 라는 이쁜 동네가 있다. 피어 39번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고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빌려타고 금문교를 건너 방문하기도 한다. 소살리토는 '골든게이트 브릿지'의 반대쪽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로, 산 기슭에 붙어있는 파스텔 색조를 가진 마을의 모습이 유럽의 어느 바닷가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과 비슷한 인상과 비슷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곳이 마치 이탈리아의 '소렌토'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는데 정말 그럴까?ㅎㅎ
산책 겸 해서 예쁜 집들을 보면서 걸어 다닌다. 아름다운 풍경 특히 바다 앞에 있는 시원한 풍경은 사랑하는 사람과 반드시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소살리토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마을이다.
소살리토에서 '금문교'를 통해 다시 샌프란시스코를 건너가면 중 어느덧 서서히 해가 져가는 바다가 아름답기만 하다. 사람들이 왜 붉은 색의 다리를 금문교로 부르는지 알 것 같다. 실제 다리는 붉은 색이지만, 해가질 때는 저렇게 황금빛으로 변한다고 한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샌프란시스코를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되게 하는게 아닐까?
이제 유니온 스퀘어로 이동한다. 도착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낭만적인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저녁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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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7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5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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