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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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업종분석
1_1 업종의 정의
1_2 업종의 특징
2 기업분석
2_1 PEST 이해
2_2 3C의 이해

본문내용

‘오픈’과 구글의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최근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불공정거래로 제소한 가운데, ‘개방성’에 대한 문제도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하루이틀 사이에 벌어진 문제는 아니다. 오래전부터 양사는 상이한 오픈전략으로 인해 의견마찰을 겪어왔으며, 지난 2009년 NHN의 모 임원은 ‘구글은 무임승차를 한다’라는 발언으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이렇듯 개방성 문제의 주된 골자는 ‘업체간의 콘텐츠를 어디까지 개방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 이 문제는 콘텐츠와 검색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글이 추구하는 오픈정책은 정보를 아카이브(archive)로 구축해 사용자들을 접근시키는 방식이다. 구글 크롤 봇이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며 오픈돼 있는 웹콘텐츠를 수집해 구글의 데이터베이스로 끌어다 놓고, 사용자가 구글에서 검색할 때 그 결과값을 바로 노출시켜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네이버는 자신들이 직접 구축한 콘텐츠 모두를 공개하는 것은 꺼려한다. 자신들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현재 네이버캐스트, 네이버지식인 등 네이버의 성장을 도와주는 콘텐츠들은 구글과 같은 타 검색엔진에서 검색할 수 없다. 오직 네이버에서만 검색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오픈을 주장하는 사용자들은 네이버가 폐쇄적이라고 비난을 한다. 그리고 비난을 할 때 늘 비교대상이 되는 것은 구글이다. 그들은 ‘구글은 모든 것을 오픈하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구글이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앱스나 음성검색과 같은 핵심서비스들은 오픈하지 않는다. 지난해 페이스북과 구글의 연락처 연동이 양사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져 서로 정보수집을 금지시킨 사례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다른 문제도 있다. 구글의 경우 로컬서비스가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로컬 특화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글로벌 서비스를 만든 다음에 언어지원이나 로컬화를 하는 것이 순서다.
네이버 지식인이나 네이버캐스트는 사용자입장에서도 유용하고 거대한 서비스이지만, NHN 입장에서도 타 서비스와 차별화할 수 있는 국내 특화서비스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구글은 한국 특화서비스도 하고 있지 않는데, 우리 것을 무작정 가져간다는 것이 억울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생각할 것은 네이버나 구글이나 모두 이윤을 바라는 기업이자, 경쟁사라는 점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2) 게임산업
NHN, 대작게임 더 만들어야..
구글 하락에 3.5%↓
전문가 \"상관관계 낮지만 상승 모멘텀은 부족\"
경쟁사 엔씨소프트 신작기대감에 주가 40%↑
테라같은 작품 더 필요
입력시간 :2011.04.19 15:33
인터넷 검색과 관련해서도 국내 비중이 큰 편인데, NHN의 국내 검색 점유율이 이미 70%를 상회,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는 점도 문제다.
이 애널리스트는 \"NHN은 주가가 싸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며 \"주가 측면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일본 검색시장에서의 수익성이 가시화되거나, 테라와 같은 대작 게임이 몇개 더 존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3) 경쟁사간 동맹
다음, 네이트와 동맹 \'네이버 왕따로\'…주가엔 약일까 독일까
○네이트와 손잡은 다음, 네이버 추월할까
단기간에 성취될 수 있는 이슈는 아니다. 그러나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예를 들면 네이트온이라는 메신저 가입자가 3천300만명, 월간 1500명씩 가입을 하고 있는데 네이트온의 로그인을 통해서 다음의 카페나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음 메일을 통해서 싸이월드의 1촌 관리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양사간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검색점유율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기관도 \'NHN\' 매도…다음으로 갈아탈까
외국인투자자들도 NHN도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의 매도물량도 많이 나오고 있다. 공식적으로 다음은 13만원의 매수 의견이 있고, 성장성 측면은 다음이 네이버를 압도하고 있다. 그동안 다음이 저평가되었던 이유는 오버츄어 이슈, 100% 자회사인 NBP가 SK컴즈와 제휴를 한다는 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 제휴를 통해서 2단과 3단을 SK컴즈와 다음이 같이 제휴를 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오버츄어 쪽도 SK컴즈와 다음이 연합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성장성이 좋고 할인 요인은 제거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긍정적이다.
(4) 오픈마켓형 구조의 서비스
네이버 오픈마켓 진입…\'ⓔ\'픈마켓 목장의 결투
-네이버, G마켓·옥션, 11번가 \'오픈마켓 목장의 결투\'
-네이버 오픈마켓 등장 예고, 기존 오픈마켓 업계 \'고객친화형\' 승부수
[서울신문NTN] 올해 4분기 네이버 오픈마켓의 등장이 예고돼 있어 기존 오픈마켓 업계와의 시장 경쟁이 칠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베이 G마켓·옥션, SK텔레콤 11번가 등이 고객친화형 서비스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NHN은 NHN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을 통해 오픈마켓 형 구조의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행보로 NBP은 지난 5일부터 체크아웃 쇼핑몰과 지식쇼핑 내 미니숍 등 체크아웃을 홍보하는 쇼핑몰을 대상해 체크아웃쿠폰을 발행 중이다.
체크아웃쿠폰은 즉시할인쿠폰과 상품할인쿠폰, 주문할인쿠폰, 배송비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마케팅이다.
체크아웃쿠폰은 네이버 포털에서 인터넷 오픈마켓으로 옮겨가지 않아도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체크아웃’ 서비스를 들고 나온데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지식쇼핑의 검색 기능 등을 강화시키고 확보된 시장점유율을 일궈 오픈마켓 링 위에서 경쟁우위에 서겠다는 수순이다.
체크아웃 가맹은 네이버 쇼핑캐스트에 노출되기 위해 비싼 광고료를 지불해야 했던 이들에게 달콤한 유혹이다. 별도 공간 및 무료 상품 노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고객친화형\' 오픈마켓으로 소비자 마음 잡아
● 고물가·고유가 시대, 소비자 근심 덜기
● 고객과 중소기업간의 인터넷상생협력 등 ‘실질적 혜택’이 경쟁력
(5) 스마트폰 분야 개척
2_6 지원기업에 대한 이해 [무엇을 하는 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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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6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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