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터키) 탐방계획서 - 종교문화 위에 건립된 터키를 가다!

목차

종교문화 위에 건립된 터키를 가다!

◆기독교의 역사와 이슬람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 아야소피아사원◆
◆이슬람 역사의 현장 블루모스크◆
<블루모스크>
◆기독교박해의 피신처 카파도키아◆
<기독교 박해를 피해 수도생활을 했던 수도원>

본문내용

색감이 살아 있었다. 성화를 그린 사람들은 화가와 같은 전문가들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믿음에 따라 기독교의 박해를 피하면서도 그들의 신앙을 잃지 않았다.
사람 또한 모진 고통 속에서 신을 찬미하고 있는데 자연경관도 과연 그러하였다. 풍화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진 각각의 형상들이 가지각색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파샤바 세계의 버섯 바위는 특이하게도 한 뿌리를 가지고 있으나 세 개의 바위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어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를 의미한다고 한다.
터키는 종교문화의 기반위에 건립된 나라이다. 그것은 터키의 곳곳에서 볼 수 있고 터키의 국민들의 종교행위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종교와 국가의 관계를 알기 위해 종교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는 여러 유럽 국가들을 둘러보았는데 터키는 그 중 가장 종교색채가 다양하면서도 특징적인 국가라고 생각된다. 지금 터키는 경제, 문화 등 국가차원에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 성장에 얼마만큼 종교가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종교의 역사가 그들의 역사라고해도 될 만큼 종교의 역사와 함께해온 터키의 역사를 볼 때 앞으로 터키 국가와 국민들이 그려나갈 그들의 역사와 종교의 영향이 기대된다.

키워드

문화탐방,   터키,   탐방계획서 ,   종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