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해양문화탐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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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해양문화탐방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탐방목적

2. 팀 소개

3. 일정소개

4. 예산내역

5. 기대효과

6. 부산 관련 자료
1) 해양도시 부산의 유래
2) 부산항의 시대별 역사

7. 일정 관련 자료
1)자갈치 시장
2)공동어시장
3)한국해양대학교
4)부산아쿠아리움
5)동백섬
6)달맞이고개
7)해동용궁사
8)수산과학관
9)기장대변항

본문내용

특히 일본인 관광객은 20∼30명 단위로 하루 2∼3팀이 찾을 만큼 인기다. 용궁사를 찾은 일본인들은 이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한다고 한다.
요즘에는 부산시의 상해거리 조성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정책에 힘입어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늘고 있다. 황홀경에 빠질 만큼 아름답다는 아침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새해가 되면 용궁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곳은 기장군으로 들어서는 첫 관문에 위치해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용궁사는 관광기장의 미래를 예견해 준다.
8) 수산 과학관 (전화번호: 051) 720-2061)
국립수산과학원은 1921년 5월 7일 수산시험장으로 영도구 남항동에 창설되었다. 1949. 4. 26 상공부 중앙수산시험장으로 개칭, 1963. 12 국립수산진흥원, 1966. 3 수산청 국립수산진 흥원 개칭, 1989년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08-1번지로 이전하였다. 1996. 8 행양수산부 국립수산진흥원으로 개칭, 2002. 3 국립 수산과학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수산진흥을 위한 시험·조사 및 연구를 위하여 어업자원관리 및 조사, 수산조업 자동화를 위한 수산공학기술 개발, 유용 수산생물의 종양식 기술 개발, 적조 및 어장 환경보전기술 개발, 해양 및 어장환경 변동에 관한 조사연구, 수산물 위생관리 및 가공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소개하여 청소년의 해양수산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고, 국민들에게 바다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1997년 5월 26일 개관 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이다.
수산과학관은 1991년부터 6년간에 걸쳐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 자료와 전문연구원의 공동노력으로 해양자원, 어업 및 양식기술, 바다목장, 수산물 이용가공, 어류박제, 수족관, 선박전시관 등 15개 주제별로 전시영역을 갖춰 참고래 실물골격, 선박조종체험실 등 7,400여점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운영하던수산과학관은 정부 혁신방침에 따라 2005년 1월 1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수산회는 해양수산과학에 대한 교육 및 홍보 기능 을 최우선으로 하여 새로운 전시물을 지속적으로 발굴·전시하고 △청소년 바다체험과학교실 운영 △물고기 방류체험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기획 행사를 마련해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수산과학관은 시설개요로는 전시물량 15개 주제에 1072종 7384점, 부지면적 9240㎡(2,795평), 본관면적 5131㎡(1,552평), 본관전시 면적 2449㎡(740.8평), 선박전시관 면적 607㎡(183.6평)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별로 13개실(도입부, 해양자원실, 어업기술실, 수 산증·양식실, 해양이용과 보존실, 바다목장실, 수산물 이용가공실, 해양과학실, 수산정보실, 수산생물실, 수족관, 시청각실, 선박전시 및 야외수족관)로 구성되어 있다.
수산과학관 전시관 코너별로 살펴보면, 도입부는 지구와 바다가 생성되는 과정과 해저세계의 모습 등을 소개, 해양자원실은 해양생물의 변화와 수산자원에 관한 각종 자료전시, 어업기술실은 우리나라 전래 및 현대의 어구어법을 통해 어업발달 과정을, 수산증양실은 증 양식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표본과 종묘생산에 과정을, 해양이용과 보존실은 바다 환경의 변화과정의 비교전시와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구관측의 발달과정을, 바다목장은 전천후 양식장으로 조성된 미래의 바다목장에 대한 디오라마와 미래의 어촌을 살펴볼 수 있으며, 표본실에는 국내외의 어·패류 표본 2,178점 중 일반적인 종 뿐 아니라 각종 희귀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산물이용가공실은 원료의 생산부터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가공 공정을 통하여 수산물의 이용 실태 소개, 해양과학실은 해양이용과 보존관리기술 등 해양의 무궁무진한 개발 가능성과 해양이용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수산생물실은 총 244종의 바다생물 실물표본을 통하여 수권별로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독특한 삶의 현장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족관에는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서식하는 어류들을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고, 선박전시실은 선박의 조종을 직접 체험공간과 해양의 이용 및 개발에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장비와 시설소개, 기타시설로는 시청각실(122석)과 500톤 규모의 대형 옥외수조에는 대형잉어, 향어 등이 유유히 헤엄치며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수산과학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해양수산교실(청소년), 어린이백일장(초등생), 물고기 방류체험(학생 및 일반인), 물고기 속 엿보기(청소년), 소망기원 띄배 만들기(청소년)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단체에 한하여 사전예약제(물고기 방류체험은 제외)로 운영되고 있다.
9) 기장 대변항(전화번호: 051) 720-5081)
멸치로 유명한 대변의 옛 이름은 용암이다.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막이를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어, 임진왜란 땐 병선을 만들고 수리하던 주사창이 있었고 한때 두모포진이 부산으로 옮겨간 뒤 기장진(1631년)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변 죽성으로 왜적이 수없이 침범하던 최전방의 요새지로 활약했다. 군사적 요충지였던 이곳에 1875년 병인양요 때 외침을 물리친 대원군은 척화비를 세웠다.『오랑캐가 침범하는 데 이를 물리치지 않고 화해하는 것은 자손만대에 죄를 짓는 것이니 경계하자』는 내용의 이 비석은 한말 쇄국정치의 표본. 일제 때는 일본인들이 뽑아서 대변항 밖으로 던져 버려 수장 당하기도 했지만 해방 후 마을 청년들이 이를 물에서 건져 현 수협 뒤에 다시 세웠는데 부산시에서는 이를 기념물로 지정했다.
대변은 5백여 세대가 사는 조그마한 어촌마을이고 멸치, 장어 등 해산물로서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역사, 정치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 대변항 호안지역은 온통 백사장이었는데 긴 물가에는 낡은 목선이 항상 몰려있고 그 옆에는 누른 소가 매어져 한산한 어촌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기장대변멸치축제로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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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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