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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방송문화교류, 한일방송문화교류 현황, 문화개방, 한류, 한일방송문화교류 활성화]한일방송문화교류의 현황, 한일방송문화교류와 문화개방, 한일방송문화교류와 한류, 향후 한일방송문화교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일방송문화교류의 현황
1. 한ㆍ일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1) KNTV
2) K-MAX
3) m-net japan
2. 위성을 통한 스필오버 및 무단 수신에 의한 유입
3. 방송사간 교류 및 인적교류
1) 방송사간 교류
2) 인적교류
4. 공동제작을 통한 교류

Ⅲ. 한일방송문화교류와 문화개방

Ⅳ. 한일방송문화교류와 한류

Ⅴ. 향후 한일방송문화교류의 활성화 방안
1. 인적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1) 문화적 마인드를 지닌 특파원 상호교류
2) 다면적인 방송교류 정례화
2. 공동제작을 위한 정책방안
3. 방송사간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4.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1) 정규 프로그램 교류의 실행
2) 프로그램 견본시 개최 상설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 수출국이 되면서 스스로에게도 더 이상 설득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일본 대중문화의 단계적 개방을 통해 일본의 영화, 음악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한국민은 오히려 자신들의 문화에서 가능성을 발견했다. 일본에서 한국영화가 예상하지 못할 정도의 인기를 얻고, 한국인 신세대 가수가 인기차트 1위에 오르고, 한국의 스타들이 일본TV CF에 출현하는 등의 현상을 접하고 난 뒤 일본 대중문화의 개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거의 사라졌다고 본다. 한국의 영화감독인 이규형씨는 이러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금기시하던 일본어가 공연, 방송, 영화에서 너무나 자연스레 흘러나온다. 한국 영화인데 장동건이 일본배우와 함께 영화 내내 일본어로 말한다. KBS의 한중일 삼국지 같은 오락프로를 보면 일본 리포터들이 직접 출연해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어로 생생하게 전한다. 참으로 짧은 시간에 많이 변했다. 그간 개방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나는 본다. 실제로 보니 일본 영화보다 우리 영화가 훨씬 재미있다는 자긍심을 가졌고, 정식 수입되는 엄청난 물량의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을 보면서 신세대 작가들은 고민하고 연구하고 성장하고 있다(조선일보, 2002년 1월 15일).
韓流에 대해서 젊은 세대의 감각적 유행으로 단시일에 사라질 수 있는 현상 정도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어 지나친 기대는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문화가 주변국에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경험은 한국 내에서도 타문화에 대한 포용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은 틀림없다.
Ⅴ. 향후 한일방송문화교류의 활성화 방안
1. 인적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1) 문화적 마인드를 지닌 특파원 상호교류
한일간의 인적 교류 문제에 있어서는 가장 먼저 특파원 교류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한일간의 특파원 교류는 지나치게 특정 분야(정치, 경제)에 편중되어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따라서 문화적 마인드를 갖고 다양한 일본 문화적 현상을 설명하는 전문영역의 언론인들이 요구된다. 즉 무엇보다도 먼저 문화적 마인드를 갖춘 특파원의 인적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비로소 한일간 문화교류에 대한 체계성 있는 접근과 정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다면적인 방송교류 정례화
지금까지는 지상파 방송사간의 공식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한 부정기적인 교류가 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한일간 방송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관점에서 부정기적인 교류보다는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교류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독립제작사간의 인적 교류 및 지역 방송국간의 인적 교류, 위성방송 및 케이블TV간의 다각적인 교류도 동시에 병행되어야만 한일간 방송교류가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2. 공동제작을 위한 정책방안
양국의 방송환경이 다채널화 다매체화 되어 가는 시점에 있는 만큼 공동제작은 양국의 소프트웨어 부족 해결과 제작경비 절감차원 등에서 분명 양국에게 상호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초창기의 공동제작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방송 프로그램의 접근방식, 제작방식, 언어 문제 등 넘어야할 장벽이 많다. 그러나 초창기에 확고한 공동제작 체제를 갖춰 놓는다면 이후의 작업이 매우 손쉬워질 것이다.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관습적 틀을 깨는 작업도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비교적 고유의 영역에 머물러있었던 제작분야도 이제는 국제화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따라서 방송 프로그램 공동제작의 범위도 양국간으로 국한하기보다는 다국적인 협조 가능성을 타진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공동제작은 방송사 자율에 맡겨져야 하는 사안임은 틀림없지만 이를 후원하는 공적 조직을 가동시키는 것도 검토할 만한 방안이다.
3. 방송사간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배타적인 구속력을 동반하지 않는 다자간 교류의 물꼬를 틈으로써 전반적인 방송교류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 둘만의 이익이 아닌 다자간 이익을 추구하는 공생 마인드가 한일간 방송교류의 장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앙위주의 교류방식을 선호해온 수직적 사고방식을 지양하고 중앙과 지방 모두 시야에 두는 복안적인 접근방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동해안과 일본의 서해안 연안지역은 지역적으로 가까운 특성도 있는 만큼 관계진전이 기대된다. 다차원적인 교류는 한일 지방문화간 교류는 물론 지역방송의 소프트웨어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정책방안
1) 정규 프로그램 교류의 실행
한일간의 방송교류가 본격화될 경우 교류사업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은 프로그램 교류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상품인 동시에 문화적 속성을 띠고 있다는 양면성을 지닌 창조물이다. 지나치게 상업성이 강조되다보면 이른바 팔리는 프로그램, 돈이 되는 프로그램만이 유통될 수 있는 문화적 편식현상을 야기 시킬지도 모른다. 문화적 편식은 한일 양국민 누구도 원치 않는 상황일 것이며, 오히려 한일 양 국민의 신뢰회복이나 상호이해에 마이너스를 초래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프로그램 교류의 불균형을 다소나마 바로잡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장치가 곧 규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한일간의 불신과 반목의 벽을 깨뜨릴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유통될 수 있도록 거들어주는 보조장치가 필요하다.
2) 프로그램 견본시 개최 상설화
한일간에만 특화 된 견본시가 아직 없다. 한일간에 어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좀처럼 파악하기 어렵다. 찾고자 했던 프로그램이 있는지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견본시 개최는 한일방송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필동(2005), 한일문화교류의 의의와 전망, 한국일본학회
이수경(2005), 일본의 한류현상과 한일교류의 과제, 부산외국어대학교비교문화연구소
지명관(2002), 한일 대중문화 개방이 걸어온 길, 나아갈 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2000), 한일 방송문화교류 방안 연구
한국콘텐츠진흥원(2001), 한일 방송문화 교류방안 연구
한국콘텐츠진흥원(2003), 일본방송 개방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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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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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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