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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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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교류와 국제교류
1. 정보통신과 교육의 혁명적 발달이 세계화를 일으키고 있다
2. 냉전체제의 붕괴와 자유민주주의 확산이 세계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3. 자유 시장 경제체제의 보편화가 세계화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4. 환경문제의 전지구적 대응이 세계화를 불가피하게 하고 있다
5. 상호 의존적인 세계 문제들의 해결은 바로 세계화를 요구하고 있다
6. 세계화의 참여는 보편화, 다양화,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

Ⅱ. 교류와 국제교육교류
1. 교육교류(협력)약정
2. 문화협정

Ⅲ. 교류와 국제학생교류

Ⅳ. 교류와 대외교류

Ⅴ. 교류와 지역교류

Ⅵ. 교류와 지방교류

Ⅶ. 교류와 남북교류
1. 경제 분야
2. 인적 분야
3. 사회․문화 분야

Ⅷ. 교류와 한일교류
1. 한ㆍ일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1) KNTV
2) K-MAX
3) m-net japan
2. 위성을 통한 스필오버 및 무단 수신에 의한 유입
3. 방송사간 교류 및 인적교류
1) 방송사간 교류
2) 인적교류
3) 공동제작을 통한 교류

Ⅸ. 교류와 한중교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까이 늘리기로 합의함에 따라, 최근 한일 양국에는 55명(주한 특파원 27명, 주일 특파원 28명)의 특파원이 체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사 특파원은 21명이다. 인적 구성은 한국인 기자가 4개사 10명, 일본인 기자가 6개사 11명으로 되어 있다. 한일 양국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는 방송사는 KBS, NHK를 위시하여 양국의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키 스테이션이 대부분이다. 특파원 지국은 한일의 방송사간 협정에 입각해 대부분 협정 방송사내에 설치하고 있다.
그밖에 한일간에는 방송을 포함한 한일 편집기자 회의 등 기자간 교류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② 연수
한ㆍ일 양국의 지상파 방송국 간의 인적교류도 활발하다. 한국 방송국은 일본의 특정 방송국을 협력국으로 하여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인력을 교류하고 있다.
- KBS
NHK와의 정기 연수 프로그램(1개월에서 3개월)을 통해 평균 매년 20여명 정도가 연수차 일본을 방문하고, 연수는 특정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보도, 제작, 기술, 경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 MBC
후지TV와 협력협정을 통해 후지TV에 조사 및 정보 수집 차 출장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특히 기술 및 시설분야 관계자의 일본출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이다.
- SBS
니혼TV는 사내 횡단적인 수용태세를 갖추고 SBS 연수단을 맞이할 정도였다. 연수내용은 보도, 제작, 스포츠, 기술을 비롯하여 인사, 총무, 경리 관리부문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③ 탤런트간의 교류
한일간 대중문화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간의 교류도 최근 잦아지고 있다. 연예인간의 친목차원에서의 교류는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한국 연예인이 TV에 출연하는 것은 그리 흔치않은 일이다.
- 이전부터 한국인 연예인이 일본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지만, 비교적 성공을 거둔 분야는 음악분야이다(조용필, 계은숙, 김연자) 등은 일본에 진출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알려져
- 최근에는 주연급으로 기용되고 있다
NHK의 ‘다시 한번 키스’, TBS 의 ‘해협에서의 바람’
3) 공동제작을 통한 교류
- 한일간 공동제작 장르는 주로 다큐멘터리 등 교양프로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1998년 이후 일본 대중문화 개방정책과 연동하여 드라마를 비롯한 오락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 공동제작 형태도 과거에는 장소 및 인터뷰 섭외, 스탭 및 취재지원 등 간접적인 제작협력 및 지원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기획, 연출, 촬영 그리고 방송단계가지 대등한 입장에서 양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공동제작형태를 띠고 있다.
Ⅸ. 교류와 한중교류
92년 수교한 이후 한국과 중국 관계는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중국 땅 한번 밟아보지 않은 이가 드물고 서울 거리에서도 중국 관광객과 자주 마주칩니다.
올해 4월 한 달간 전체 출입국자 통계에서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가운데 11.6%는 중국인이고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의 27.7%가중국행 비행기나 배를 탄다고 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 해외 유학생 중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비율은 일본(10.8%)보다 많은 11.4%에 이르고,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 중 45.5%가 중국 학생입니다.
특히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 학생의 비율은 20.7%(3천221명)에서 45.5%(5천607명)로 갑절 이상 늘어난 반면 일본과 미국 학생 비율은 각각 20.2%(2천486명)와 4.7%(575명)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일본 유학생 숫자가 중국보다 많은 3천565명이었고 미국 학생도 1천297명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에서도 한국 유학생의 숫자는 97년 일본을 제친 이래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역 규모로 보면 지난해 미국과 일본을 누르고 중국이 한국의 최대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중국에게도 한국은 4위에 해당하는 주요수출입국입니다.
지난해 수출통계 가운데 문화산업만 따져도 중국은 온라인게임, 캐릭터, e-북(전자책) 분야에서 한국의 가장 큰 시장이며 음악과 방송영상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미르의 전설3\'이 3천500만 달러 이상의 로열티를 벌어들이는 등 온라인게임의 중국 수출고는 4천88만6천 달러에 이릅니다. 일본의 37만3천 달러보다 10배가 넘습니다. 캐릭터 수출액도 42만7천 달러로 미국(15만9천 달러)의 세배 이상입니다.
한국의 문화예술단체가 지난해 외국과 교류한 실적을 보면 중국이 16.0%로 일본(34.2%)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합친 북미주(14.5%)와 서유럽 전체(14.3%)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 확대되면 확대됐지 줄어들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베이징(北京) 하계올림픽과 상하이(上海) 세계박람회(EXPO)를 앞둔 중국이 개방 정책을 포기할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인터넷의 보급이나 전자통신기술의 발달이 세월을 뒤로 돌리는 것을 막을 겁니다. 한국인의 대다수도 가까운 장래에 중국이 미국보다 한국에 더 중요한 나라가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인이 중국이나 중국인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그리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북한과의 관계나 탈북자 문제 때문에 정치적인 갈등이 남아 있고 외교적으로도 대만 등과의 관계 때문에 불편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우리의 경쟁 국가일 뿐 아니라 중국 수입품 가운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품질이나 유통과정에 불신이 쌓여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음반이나 DVD 등의 중국 수출이 는다고 하지만 중국에는 불법복제가 범람해 손해를 보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김미연,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 확산과 동형화, 한국행정학회, 2010
국제교육진흥원, 21세기 국제교육교류포럼 결과보고서, 2000
대한인쇄문화협회, 한중교류회의, 2003
박재창, 한국 TNGO의 대외교류 결정요인 분석, 한국정책과학학회, 2006
신주백, 한일 교류의 역사 발간의 의미와 동아시아 교과서대화, 역사교육학회, 2007
우병국, 남북교류 활성화와 재중동포사회의 역할 : 현황, 한계 및 전망,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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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국제교류,   국제교육교류,   국제학생교류,   대외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