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새로운 환경과 현주소, 유럽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대응 과제,추진 방안,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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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새로운 환경과 현주소, 유럽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대응 과제,추진 방안,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새로운 환경

Ⅲ.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제작시스템
1. 외국의 경우
2. 국내의 경우
3. 각 방송사의 제작시설 현황

Ⅳ.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현주소

Ⅴ. 유럽의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 사례
1. 프랑스
2. 독일
3. 스웨덴
4. 스페인

Ⅵ.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대응 과제
1. 지상파 방송사의 현존하는 우려
2.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디지털 전환 정책상의 특혜
3. 지상파 방송사의 디지털TV 방송 발전을 위한 과제

Ⅶ.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추진 방안
1. 경제적 차원 : 디지털 전환비용 확보
1) 방송사의 자체 조달
2) 정부의 재정지원
2. 법제도적 차원
3. 사회문화적 차원
4. 기술정책적 차원

Ⅷ. 디지털지상파방송(지상파디지털방송)의 시사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방송방식 선정추세를 보면 미국방식은 캐나다, 한국, 대만,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채택키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후 미국방식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많은 국가들이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그 동안 외국 여러 나라에서 실험을 통해 발표한 방식비교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두 방식에 각각의 특수성과 장단점이 있지만, 수신여건 등 여러 가지 방송서비스 측면에서 미국방식보다는 유럽방식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방식을 선택한 나라는 유럽과 호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베트남, 인도, 뉴질랜드 등 40여 개국이 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상당수 국가들이 지상파방송방식을 유럽방식으로 정했거나 조만간 채택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미국방식의 채택은 개발당사국인 미국과 캐나다, 한국뿐이며, 애초 미국방식을 선택했던 대만도 유럽방식으로 방식을 바꾸었다.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역시 미국식을 채택했다가 재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브라질은 비교시험 후 유럽식과 일본식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국가들은 브라질의 결정에 따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방식의 채택을 희망한 국가가 한 나라도 없다는 것이다.
한 국가의 방송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은 그 나라의 기술과 산업, 국민의 생활과 문화에 오랜 기간 영향을 주고, 사회의 많은 것을 구속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사안이며 방송방식을 선택하는데는 단순한 기술적 차원이 아닌 산업과 경제, 사회와 문화 등 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다방면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국내에서는 문화방송과 디지털비교시험추진협의회에서 유럽방식과 미국방식에 대한 비교시험을 하였다. 비교시험을 하게 된 배경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보통신부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방식으로 유럽방식의 COFDM방식과 미국방식의 8VSB 전송방식을 검토한 후 미국식 방송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지금까지 그 방식에 의한 수신기의 보급을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식에 이어 개발된 「유럽식 디지털 방송방식」은 출발 당시부터 시대변천에 따른 방송활용의 이점인 ‘이동수신’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식 채택국가는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TV의 전환을 진행해 왔다. 국내에서는 방식의 결정 과정에서 두 가지 방식의 비교 검토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장시험은 물론 실험실 비교실험도 거치지 않았었다. 그러나 미국내에서 방식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또한 DTV방식에 대한 호주, 싱가포르, 브라질, 홍콩 등 각국의 비교시험이 이어지고 비교시험 마다 유럽방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방식은 이동수신이 어렵고 도심 지역시청과 실내시청이 잘 안되는 미국방식의 결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게 되었다. 그러면서 방송기술인 연합회를 중심으로 시민단체 및 관련학자, 방송인들이 1년이상 유럽식과의 비교 검토를 요구해왔었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위원회는 수차례의 공청회, 토론회를 거쳐 비교시험에 필요한 공적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MBC가 비교시험제안서를 제출함으로써 비교시험 실시가 구체화되었고 KBS는 비교시험에 필요한 측정차량을 지원해주고 정보통신부는 비교시험을 위한 실험국을 허가해 줌으로써 비교시험이 실시되게 되었다.
국내에서 실시한 현장 비교시험 결과를 보면, 미국방식이 국내환경에 부적합하고 방식 자체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비교시험의 결과는 전문가들과 정책책임자들에게 앞으로 전국민이 생활필수품처럼 사용할 「디지털」방식에 대한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교시험이 끝난 후 지금까지도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들에게까지 설득과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정부의 기존 주장만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물론 미국식의 유지방안이다. 이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비교시험 결과를 결론답게 활용하는 문제를 고려해야할 단계에 와 있다.
Ⅸ. 결론
디지털화에 따른 이러한 변화는 시청자 입장에서 엄청난 경제적 부담과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다. 기술적으로 디지털화는 다채널 서비스, 영상과 음질의 향상, 양방향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이끌고 있는 것은 산업논리다. 디지털화에 따른 제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일반 시청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디지털기술로 미디어 융합이 일반화된다고 해도 변할 수 없는 방송규제의 목표는 ‘시청자 이익의 극대화’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지금까지 공익성 개념의 핵심 요소로 논의되어 온 보편적 서비스,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이지 않은 프로그램 내용과 같은 요소들이 ‘분배의 균형성’, ‘접근성’, ‘독창성’, ‘자율성’, ‘소수계층의 권리’ 등으로 전환될 것이다. 때문에 디지털화가 진전되면 진전될수록 수용자의 주권과 권익이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 세계 각국은 디지털 도입과 관련해서 디지털 방송사업자의 의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기존의 공영방송들이 스스로 새로운 책무와 역할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는 것에 반해,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아날로그 시대의 환경을 디지털 시대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를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마찬가지로 기존에 공영방송에 적용하였던 의무와 책임을 디지털 시대에 민간 방송사업자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는 각국 방송의 역사적, 사회적 조건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평호(2003),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문화적 인식과 접근, 한국언론정보학보
김태한(1997), 미국, 유럽 /디지털 TV 기술표준화 대전, 문화일보 9월 5일, 36면
박병완(2001), 디지털지상파방송의 기술표준, 국회과기정통위 간담회발제문
서울 YMCA(2002), 디지털지상파방송 및 방송방식에 대한 설문조사
심상용(2002), 소비자 관점의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정책마련을 위한 과제, YMCA 2002년 3월 방송정책 토론회
정보통신부(1997),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방식 선정(안) , 제9차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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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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