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프로포절 - 노인 성 인식 개선 프로그램 ‘나는 청춘이다’

소개글

사회복지프로포절 - 노인 성 인식 개선 프로그램 ‘나는 청춘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주제만 올립니다. 그 아래 중주제, 소주제 등은 생략하고 올립니다.
대주제 안에 사회적 측면, 개인적 측면의 문제인식이나 사업체계도, 프로그램 구조, 세출 내역등
필요 항목, 추가 항목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지 프로포절 구성법을 노출 시키지 않기 위해 대주제만 목차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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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단위사업)명

2. 프로그램(단위사업)의 필요성

3. 프로그램 목적

4. 프로그램 목표

5. 프로그램 대상

6. 개입전략

7. 예산계획

8. 기대효과

<평가자료>
설문지

<첨부자료>

본문내용

것이다.
7. 친구가 성병에 걸렸다고 하면, 주책이라고 욕을 해줄
것이다.
8. 성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발기부전치료제라도 먹고 싶다.
9. 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활력이 생긴다.
10. 성에 대해 생각하는 나 자신을 보면, 죄책감이 든다.
11. 지금이라도 성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다.
12. 성교육에 참여한 후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13. 성에 대한 지식은 젊을 때나 필요하지 지금은 필요 없다.
14. 성 기구를 써서 성생활을 할 수도 있다.
15. 성은 삶의 만족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첨부자료>
1. 노인 성교육 필요성에 대한 자료
* 출처 : 성북노인복지관
2. 노인 성병 자료
*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통계포털
구 분
계
남자
여자
감염인수(명)
백분율(%)
감염인수(명)
백분율(%)
감염인수(명)
백분율(%)
계
5,909
100
5,408
100
501
100
00-09
13
0.2
10
0.2
3
0.6
10-19
111
1.9
97
1.8
14
2.8
20-29
1,359
23.0
1,226
22.7
133
26.5
30-39
1,921
32.5
1,786
33.0
135
26.9
40-49
1,377
23.3
1,278
23.6
99
19.8
50-59
757
12.8
678
12.5
79
15.8
60세이상
371
6.3
333
6.2
38
7.6
※ 발견당시 연령임(만연령)
HIV감염
*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통계포털
3. 성 상담 사례
* 출처 : 성북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행사 참여후기
행사참여 중간마다 느낀 점,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기록해두었기에 참여후기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1. 노인의 날 행사 평가
행사는 1,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는 각종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초청가수 등의 공연으로 진행됨.
전체적인 행사 내용을 간단히 평가해보자면, 다수의 인원을 상대로 하는 행사인데 준비미숙 심했음. 내가 과거 참여했던 타 사회복지분야 행사와 비교했을 때 행사완성도 현저히 떨어짐.
정부에서 진행하는 형식적 행사의 전형적인 예를 보는 것 같았음. 노인의 날이기 때문에 구색맞추기 식으로 짜여진 행사라는 생각 강하게 듦. 노인의 날 행사라는 명목 하에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투표율이 높은 노인계층 유권자들을 모아놓고 정치적인 홍보를 한다는 생각, 이러한 행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보건복지부장관의 연설 중에도 ‘선거에 참여’하라는 메시지가 있었지만, 그 자리에 직접 참여해있는 나경원 의원에게 투표하도록 유도 될 수 있는 의사가 다분히 내포되어있다고 생각됨.
행사 1부 종료 후 점심시간에 도시락이 원활하게 분배되지 않아 대회본부(준비본부)에 항의하는 어르신들이 많았음. 이로 인해 w'er들이 본부 출입문을 봉쇄하는 일이 발생함.
이 상황을 지켜보며 화난 어르신들 상대하는 w'er들 사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내가 노인 상대로 서비스해봤던 경험 때문에 w'er들 마음도 이해됐음. 하지만 행사를 진행하기에 급급하기보다 상황에 대한 판단과 왜 도시락이 제때 분배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는지에 대한 상황설명을 해드렸다면 어르신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일까지는 없었을거라 판단됨.
책임전가, 현 상황 회피에 급급한 모습 계속적으로 보여주는것에 실망감 가득했음. ct들도 근본적인 문제(식사)가 해결되지 않아 화는 계속 나있었겠지만 w'er들의 친절, 능숙한 대처가 있었다면 ct들도 조금이나마 기분이 나아졌을것이라 판단. 또한 그 자리에서 그 상황을 보고 있던 나를 포함한 자원봉사 학생들 눈에도 더 좋게 비춰졌을것이라 생각됨.
사전협의를 철저히 하여 도시락 분배 시 지연되어 항의하는 일이나 기타 돌발 상황 발생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w'er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처음 행사장소에 도착, 오전 8시 30분경 학생상대로 젊은 남자가 자원봉사 내용 설명하고 있을 때, 직급 높아 보이는 아저씨가 자원봉사 내용 설명하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니가 뭔데 그걸하냐, 당신이 나보다 선배냐’ 등등 화내며 언성높임. 후에 알고 보니 그 아저씨가 대한노인회 기획국장이었음. 학생들 수십명 있는 자리에서 언성높이고 반말로 화내는 모습 정말 보기 안좋았음.
이런 행사들이 국민 각 계층의 자부심 고양을 위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나, 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형식적인 행사의 모습 탈피한 후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 있음. 조금이나마 노인들에게 더욱 깊이 접근해서 더욱 노인계층에게 재미와 기쁨을 주는 행사가 됐으면 함. 또한 노인의 날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행사들도 크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2. 개인적인 평가
우리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타 학교 학생들도 많았는데, 노인위주의 행사구성이었기 때문에 20대에 속해 있는 대학생들로서는 행사에 집중한다거나, 참여 할 수 없었음.
행사에 참여하고 그 행사를 돕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그 자리에 있었다는 느낌 강하게 들었음. 또한 안내하는 자원봉사 학생들이 가방을 맨 상태로 안내 하는 등 보기 불편한 모습 많았음.
그렇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행사 진행팀의 준비부족이라 생각됨. 자원봉사 학생들 활용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고 붕 떠있었음. 자원봉사 하러 온 수많은 학생들 중,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자거나 잡담하는 학생들도 다수 있었음. 그런 학생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모습 없었음. 과잉인력이 투입되지 않았나 생각됨.
ct들이 진행 본부에 가서 항의 하는 장면을 본 것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우연히 보게 된 장면이었지만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대처할까,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다’ 등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음.
타고난 사교성과 늦둥이로 자라온 가정환경덕분에 노인들을 대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또한 장애인복지관 근무 시 행사를 준비, 진행했던 경험, 지체 장애인 노인들을 2년 동안 응대해 온 경험덕분에 행사 진행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었고, 노인들을 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음.

키워드

사회복지,   프로포절,   사회복지프로그램,   노인복지,   성교육,   노인의 성,   성 인식,   박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