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사례 간호과정] 간성뇌증 ; 간성뇌증 (Hepatic encephalopathy)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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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자사례 간호과정] 간성뇌증 ; 간성뇌증 (Hepatic encephalopathy)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1) 현병력
 (2) 과거력
 (3) 환자 summary
 (4) 가족력
3) 간호력
 (1) 건강관리 양상
 (2) 영양-대사 양상
 (3) 배설양상
 (4) 활동 및 휴식 양상
 (5) 역할관계 양상
 (6) 인지-지각 양상
4) 각 기관별 문진
5) 진단검사
6) 의학적 치료
7) 간호과정 적용서식
 (1) 간호진단 : 2번 척추뼈 이상과 관련된 허리의 통증 (요통)
 (2) 간호진단 : 부종, 황달, 소양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 간호평가 및 재계획
9) 간성 혼수 (Hepatic Encephalopathy) 병태생리

본문내용

하며 신경세포를 탈분극시킨다. 이러한 것들은 신경생리학적 검사로써 확인되었으며 또한 암모니아에 의한 억제성 및 흥분성 신경전도를 입증해 주었다. 말기 간질환으로 진행되지 않은 간성뇌증 환자에서 뇌내 총 암모니아 치는 연접후성 전위차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4도의 심한 간성뇌증 환자에서는 연접후부 전위차에 이상을 유발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뇌 암모니아 치가 증가하였다.
2. 신경 전달 물질의 변화
글루타메이트의 섭취와 대사의 변화는 간성뇌증의 병인 중 하나이다. 동물 및 인체 실험에서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수적인 감소와, 친화력의 감소도 입증되었다. 실험적인 간성뇌증에서 글루타민의 증가 혹은 감소가 보고되었다.
GABA는 중추신경의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이다. GABA성 활성이 증가되면, 운동기능과 의식의 장애가 일어난다. 따라서 간성뇌증에서 장에서 생성된 GABA는 신경원 기능을 억제하는 결과는 나타나게 된다.
실험적으로 간부전을 유발시킨 동물이나 간성 뇌증을 가진 환자에서의 체내에서 분비된 벤조디아제핀과 유사한 물질의 농도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벤조디아제핀 수용체는 GABA 수용체 복합체를 구성하는 상부 분자단위의 한 구조이다. 따라서 체내에서 분비된 벤조디아제핀이 순환 혈액내에 증가하면 중추에서 GABA성 신경전달 억제 작용이 유발되어 간성뇌증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나오게 된다.
모노아민의 과다 및 결핍이 간성뇌증을 일으킨다는 설이 있었다. 이후 간성뇌증을 가진 동물이나 인체에서 모노아민의 변환이 증가됨이 입증되었다. 그 외에 내인성 몰핀계 물질도 간성뇌증을 유발시킨다.
⑥ 진단
간성혼수의 진단은 대개 임상적으로 환자의 증상으로 알 수 있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잠을 잘 못 잔다든지, 기억력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증세가 있으면 간성혼수를 의심해 봐야 한다. 간성혼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양팔을 앞으로 쭉 펴고 손바닥을 앞을 향해 펴면 손끝이 떨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보이면 간성혼수라고 볼 수 있다. 또, 뇌파검사를 하여 간성혼수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뇌파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임상적으로 진단이 가능하므로 잘 이용되지는 않는다. 가족들의 관심으로 환자를 잘 관찰하면 일반인도 집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⑦ 경과/예후
예후는 전적으로 간세포의 파괴정도에 달려 있다. 간경변증에서 간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었음을 나타내는 복수나, 황달출현, 낮은 혈중 알부민 수치는 예후가 나쁘다. 간성혼수가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시작되면 치료성공률이 높다. 예를 들면 감염, 이뇨제 과다복용, 출혈 등과 같이 유발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면 예후는 더욱 좋다.
⑧ 치료
간성혼수가 오면 일단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간성혼수 유발원인으로는 위장관 출혈, 이뇨제, 변비, 과도한 단백질 섭취, 감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원인으로 생겼다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일차 치료이다.
예를 들면, 복수조절을 위해 이뇨제가 사용되고 있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복수조절보다는 간성혼수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벼룩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울 수는 없는 일이다. 이렇게 유발요인을 제거하고, lactulose를 상태에 따라 하루에 수 회 복용하여 대변을 하루에 2회 이상 정도 볼 수 있게 하면 된다. 만성간성혼수는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면서 lactulose 약물을 함께 투여한다.
⑨ 예방법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불규칙적인 식사는 피해야 한다.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매식에서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소를 섭취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 변비는 운동 부족시 생길 수 있고 식욕감퇴를 초래하여 간성혼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야채와 과일의 섭취도 중요하지만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다.
또, 과다한 단백질 섭취가 간성혼수의 원인이 되므로,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및 유제품, 콩제품은 결정된 분량을 섭취하여 과잉섭취하지 말며 부족한 열량은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은 기름이나 설탕을 사용한 요리로 보충한다. 단밸질의 과잉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먹기 전에 덜어 두고 달걀은 반 개, 두부는 1/10모, 새우나 오징어는 20g을 기본단위로 한다.
인진쑥, 돌미나리, 신선초, 영지버섯, 미나리, 녹즙 등 이러한 것도 결국에는 간에서 처리해야 하는 성분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민간요법을 무조건 따라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이런 민간요법은 병들어 있는 간에 더 안 좋은 영향만 미치게 되어 간경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간성혼수가 올 정도의 상태라면, 식도 정맥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해서 정맥류의 발생여부 및 정도를 미리 파악하여 출혈을 예방하는 게 간성혼수를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복수가 있어서 이뇨제를 사용하고 있으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 이뇨제의 과다복용이 간성혼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위의 사항에 유의하여 생활한다면 간성혼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간성혼수가 발생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잘 치료할 수 있다. 변비, 과량의 단백질 섭취, 위장출혈 (변이 새까맣게 나오는 경우), 복수의 지나친 조절(과량의 이뇨제), 탈수, 염증, 안정제 복용은 간성혼수를 유발하므로 피한다.
출처
- THE CIBA COLLECTION OF MEDICAL ILLUSTRATIONS VOLUME 3 PART Ⅲ DIGESTIVE SYSTEM LIVER, BILIARY TRACT AND PANCREAS
- 간경변증/ 대한소화기학회총서6/ 군자출판사/
- 기본간호학/ 현문사/ 유해영
- 성인간호학/ 현문사/ 전시자, 김강미자, 김희경
- 성인간호학/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 성인간호학/ 의학서원/ 전국간호대학교수편
- 기본간호학/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 간장병 홈케어/ 한광협/ 웅진지식하우스
- 친절한 간질환 이야기(간박사 김정룡의)/ 김정룡/ 에디터
- 간 다스리는 법/ 이종수/ 동아일보사
- 환자의 눈으로 쓴 약이야기/ 정종호/ 종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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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01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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