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대표적 시인인 박봉우과 이근배에 대한 활동내용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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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대별 상황과 문학관

- 1950년대 상황

- 1960년대 상황

• 시인

- 박봉우에 대하여

- 이근배

• 시 작품

- 휴전선_박봉우

- 북위선_이근배

- 휴전선과 북위선의 관계

• 시인들의 다른 작품 엿보기

- 나비와 철조망_박봉우

- 노래여 노래여_이근배

• 50․60년대 다른 시인들의 작품

- 강2_박두진

- 꽃주전자와 꿈_이제하

• 토론 후 의문점 & 느낀점

- 느낀점

본문내용

보곤 고향에 돌아가 농사나 지으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가 대학에 입학한 후 서정주 시인이 마침 첫 강의에 그의 시를 소재로 수업을 하여서라고 한다.
- 느낀점
김자영 - 남은 민주주의를 북은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이념적 차이로 인해 분단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본다. 분단은 분명히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나 지금 당장 바로
해결 될 수 없는 문제 중 하나이며 앞으로 조속히 해결 되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
분명 분단으로 인하여 많은 실향민들과 이산가족들은 고통을 느낀 것은 사실이나
그 문제에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세대의 생존자는 몇 되지 않으며 지금 아무리 노력
한다 하더라도 그들이 생존해 있는 동안 해결 될 만큼 간단하고 가벼운 문제가 아
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그 생존자들을 위해 해결할 필요가 없다면,
당장 그들에게 실향의 아픔과 이산가족이 된 슬픔을 덜어줄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고 우리는 이미 그들과 50년을 다른 세상 속 에서 살아왔으며 현재 그들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세대들이 분단의 심각성과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필요하고 있고, 50년이라
는 시절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할 것이다.
김나나 - 봉우와 이근배의 작품을 비롯해, 전후 문학작품들을 조사하다 보니 고등
학교 때 교과서에서만 봤던 작품들 보다 훨씬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
었다. 특히 박봉우가 6.25 당시 직접 전쟁을 체험한 작가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
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생생하고, 독자들에게 와 닿는 작품을 탄생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그 당시 6.25를 겪었던 시대의 작가들은 그 당시의 참혹함
과 화해의 촉구 등을 주제로 삼은 반면, 현대의 작가들은 분단을 현실을 우려하고
더 나아가 통일을 염원하는 자세를 주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남북 분단으로 이어
진 6. 25는 한반도의 우리 민족에게 직.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통일
은 앞으로 미래의 세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박성희 - 휴전선은 동족상잔의 비극, 그 후에 따라온 국토 분단의 문제, 그 후에도
안일하게 살고 있는 동포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시라고 느껴졌다.이
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엿보면서 나 또한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송이 - 통일은 양국 가간의 장점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하는 것 이므
로 해 볼만한 것이고 가장 큰 문제는 두 지역의 언어, 경제, 문화 등인데 우리에게
는 언어 문제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결국 경제와 문화의 차이 극복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은 외부세계와의 고립에서 비롯된 것입
니다. 완전 거지 맞습니다. 오래 전 소련(러시아)과 중국이 개혁개방으로 자본주의
국가들과 활 발한 교역을 하며 발전하고 있는데 북한은 수정공산주의 및 변질공산
주의라 비난하며 김일성 주체사상을 내세우며 고립을 자초하여 자본주의 국가 뿐
아니라 공산권 국가에게도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도 과거유신정권 시절 쳐부수자 공산당만 외치며 자본주의 국가들에게 배신감
을 드러내는 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왕따가 되어 박정희 사후 국민소득 1300달러의
초라한 결과로 마감 되지요.
그 후 우리는 꾸준한 세계화 정책으로 공산권 국가인 중국, 러시아, 베트남, 몽골,
우즈벡 등 모든 국가와의 교역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데 가장 가까운 북한과의 교역
이 가장 미미할 뿐 아니라 계속되는 장애물에 덜컹대고 있지요.
대국으로 가기 위한 통일국가는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임은 분명한데 가장 문제
가 되고 있는 북한의 경제 낙후 입니다. 북한은 대외개방(특히 자본주의 국가)을 통
하여 경제수준이 최소한 우리의 절반 이상의 수준까지는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지
요. 만일에 북한정권이 갑자기 붕괴하여 어쩔 수 없는, 그리고 원하지 않는 방식의
준비되지 않은 통일이 된다면 엄청난 혼란이 되겠지요.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
본 등 자기들의 이익에 맞는 개방이나 통일도 문제입니다.
그들은 북의 개방을 통하여 자국에 이득을 얻고자 노력하지만 그 이상은 관심이 없
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주변국의 북한 개방노력에 우리나라가 어떤 형태로든 의미 있는 역할이 있어야 한
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우리의 해방과 분단, 그리고 한국전쟁이 그랬듯이 북한의 개
방이나 남북 통일도 우리만의 선택에 의하여 좌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서방이나 주변국의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가 불리 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
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한국 전쟁 시 북이 먼저 침공한 것도, 금강산에서 관광객
이 사망한 것도 모두 분명한 사실이지만 개성의 한국공단이 몰락하고 대신에 일본
공단이나 미국공단이 들어서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입
니다.
김다혜 - 분단’ 지금의 나에게도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우리
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로 역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 시대의 혼란과 많
은 사람들이 통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 박봉우 시인처럼 통일을 바라며 써낸 작품
들을 많이 봐왔지만 그 시대를 이해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다는 암기하기
에 급급했다. 그렇게 나에겐 분단에 대한 문학작품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까지도 나에게 북한이라는 나라는 한민족이 아닌 위협적인 적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또 내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분단에 대한 고
통을 담은 작품이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작품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힘들고 어
렵다.
통일이 되면 이점이 많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꼭 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하
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분단이 된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에 대한 수치심이 느껴
지거나 분단이 되어 고통스럽지는 않다. 하지만 난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그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한 여대생이라는 것은 확실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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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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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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