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읽고 줄거리 요약, 내용 요약, 감상문, 독후감, 느낀점, 나의 소감, 나의 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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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읽기도 어려울 뿐 만 아니라, 읽고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도 못하였다. 대충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다.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권장도서 中 에서도 고르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철학 관련 서적은 평소에 눈이 가기도 힘든게 사실이라, 이번 과제가 아님 이 관련 서적들을 읽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번 기회로 처음 읽어 본 철학서는 굉장히 어려웠다.
‘소유냐 존재냐’라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바 는 ‘소유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의 내용들을 짧게 요약하자면, 소유와 존재의 차이 이다.
소유적 인간과 존재적 인간. 우리사회는 이 두 종류의 인간으로 나뉜다. 소유적인 인간은 자신이 가진 것 만에 의존 하여, 자신과 다른 것에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존재적 인간은 다른 것, 새로운 것에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선 소유를 좋지 않은 관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예로 들면 결혼 이야기다. 결혼은 상대방의 모든 것을 소유 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게 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것 이란,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관심, 육체 등 이다. 이런 권리를 부여하게 됨으로써 상대방에게 마음을 사려고 노력하지 않게 되고, 관심도 떨어지게 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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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2.07.17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6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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