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과 서브컬처’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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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종과 서브컬처’에 관한 보고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하위문화의 의의
 1. 하위문화의 개념
 2. 하위문화의 주체

Ⅱ. 인종의 하위문화
 1. 백인의, 백인에 의한, 백인을 위한
  1) KKK & Skinhead
   (1) KKK단
   (2) Skinhead 족
  2) 한국의 ‘백인우월주의’
   (1) 사례① -신문기사
   (2) 사례② -영화 ‘반두비’
 2. 야누스 코리아 (Janus Korea)
  1) 외국인근로자
   (1) 현황
   (2) 문제점

Ⅲ. CERD -유엔 인종차별 철폐 위원회
 1.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2.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세계의 공익포스터

Ⅳ. 결론

본문내용

의 백
인 영어 선생님과 친해지지 못하는 것만 답
답해한다. 그러자 카림은 말했다.
“너희 나라사람들은 백인들에게는 늘 관대하고 친절하지만, 우리들은 무조건 무
시하잖아”라고.
결국 카림에게 백인 강사가 한 말의 뜻을 전해들은 여고생은 강사에게 직접적으
로 따져 묻지만, 여전히 백인 강사는 여고생 앞에서 너무도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
았다.
2. 야누스 코리아 (Janus Korea)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을 말한다.
'야누스 코리아'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백인에게만 친절하고 흑인동남아 사람들에게
는 야박한 한국 사회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다.
아래에 제시된 외국인근로자, 결혼 이민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고정
관념으로 인해 외면당하고 차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1) 외국인근로자
(1) 현황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5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근
로자는 모두 57만5657명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조선족 포함)이 60.3%로 가장 많고, 동남아시아 24.3%, 남부아
시아 5.7%, 중앙아시아 2.4%, 몽골 2.3% 순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35.7%, 서울 29.5%, 경남 6.6%, 인천 5.7% 충남 3.6%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
로자는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 문제점
(가) 임금 체불 문제
# 에말다(국적-스리랑카)
지난 8월까지 청원군 모 사업장에서 근무. 2개월 치 임금 240만원 가운데
200만원은 임금체불보장보험으로 받았으나 차액은 못 받고 있음.
# 잔디베딕(국적-필리핀)
지난 해 9월부터 충북 한 업체에 근무. 4개월 치 520만원을 못 받고 있음.
현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임금체불방지와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임금체불보장
보험과 출국만기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2008년 한국산업인력
공단이 전국적으로 조사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가입 현황’을 보면 체불임
금 보증보험 가입률은 62.8%에 불과하다.
※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관련 기사
(나) 불법 체류로 인한 강력 범죄 급증
이주 노동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살인, 강도 등 외국인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외국인 범죄를 전담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문제는 외국인 범죄가 예전엔 보이스 피싱 등 전문적인 범죄가 대부분이었으
나 요즘은 불경기로 직장에서 내쫓긴 외국인근로자들이 살인, 강도 등 내국인
을 상대로 한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 매년 외국인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
Ⅲ. CERD -유엔 인종차별 철폐 위원회
유엔은 전 지구적으로 만연돼있는 인종차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70년대 초반
부터 30년이라는 기간을 '인종주의와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기간'으로 특별히 지정하고
78년과 83년 두 차례 세계인종차별철폐대회를 치른 바 있다. 이후 1997년 52차 유엔
총회에서 '2001년 세계인종차별철폐대회 개최'를 결의했으며 이후 정부기구와 비정부기
구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프리카지역으로 나뉘어 지역 회의를 가지면서 세계인종차
별철폐대회에서 채택할 선언과 행동강령을 각기 준비해왔다.
그리고 2001년 지난 83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이래로 18년 만에 남아프리카공화
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한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 중 ‘순수혈통’, ‘혼혈’
등의 단어에 우월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사회가 다민족 사회인만큼 단일
민족이라는 개념을 극복해야만 한다고 권고한다.
※ 한국의 인종차별 철폐 권고 기사
1.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3월21일은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입니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은 1960년 3월21일 남아메리카
샤퍼빌(Sharpeville)에서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에 반대
해 평화시위를 벌이다 희생당한 이들을 기념하고 인종차별
정책과 인종대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유엔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88년 이후 이주노동자 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했고, 최근 결혼이민자도
가세해 2009년 국내 체류 외국인 116만 여명의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 이처럼 단기
간에 다문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다양성 존중에 대한 사회문화적 토대가 취약한 우
리 사회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는 영화제 및 콘서트 등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는 영화제는 세계적인 인터넷 동영
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날을 ‘주먹밥 콘서트’를 개
최하여 이 날을 기념한 바 있다.
▲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는 영화제
▲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는 콘서트
▲ 같은 사람이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잡
을 수 있는 기회의 %가 다르다.
능력의 차이가 아닌 겉모습의 차이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다.
피부색은 같은 색의 여러 버전이다.
명도와 채도가 다른 것일 뿐.
2.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세계의 공익포스터
Ⅳ. 결론
전 세계가 다문화사회로 탈바꿈되었음에도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우리 사회에서 ‘피부색’이 다르다는 겉모습의 ‘차이’를 근거로 용납될 수 없는 ‘차별’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백인의 국가에 가면 ‘황인종’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차별받으면서도,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보다 피부색이 ‘검은’ 인종에게는 백인에게 와는 다르게 냉혹하기만 하다.
이처럼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들과 진정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그들을 우리 사회에서 밀어내려고만 한다면, 우리는 ‘다문화사회’로 발전하고 있는 세계 안에 조화롭게 융합되지 못할 것이다. 그들과 우리는 근본적으로 모두 같은 인간임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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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4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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