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디지로그에_대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마케팅원론]디지로그에_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복고마케팅에 관한 보고서
복고 마케팅의 정의
디지로그를 선도할 유리한 위치에 있는 한국
방송통신 분야의 통합적 컨버전스가 바로 디지로그
다양한 분야에서 부는 복고 바람
복고 마케팅이 유행하는 이유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
복고 마케팅 활용 포인트
제품 컨셉 및 타겟고객군을 분명히 하라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로 승부하라

본문내용

복고마케팅에 관한 보고서

제품 및 서비스의 수준이 동질화되면서, 차별화 포인트로 감성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감성 가운데 최근 향수에 어필하는 복고 마케팅이 늘고 있는 원인을 살펴보고, 복고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활용 포인트를 짚어본다. 기억 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던 추억의 상품들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추억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우는 복고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불황에 민감한 소비재 분야에서 움츠려 들었던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복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고 마케팅의 개념 및 현주소를 살펴보자.

복고 마케팅의 정의

복고 마케팅은 과거에 선보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유행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로 회귀한다는 의미에서 리트로 마케팅이라고 한다. 혹은 리바이벌(Revival) 혹은 컴백(Comeback) 마케팅으로 불린다. 흔히 과거의 추억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향수 마케팅으로도 불린다. 과거에 선보였던 상품을 그대로 살려내어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상품의 특성과 패키지를 변형하여 재출 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에 따라서는 이름만 과거 제품에서 빌려왔을 뿐, 전혀 새로운 컨셉의 제품인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 모두 다 지나간 추억과 향수에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융합', ‘퓨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이고 일상화된 단어들로 여겨지고 있는 것들이다. 특히 이러한 용어는 주변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제 간 또는 더 나아가 방송•통신•문화 간의 영역까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디지로그(Digilog)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디지로그란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이어령 박사의 저서로 더욱 유명해진 용어로서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결합을 의미한다.

디지털 & 아날로그, 서로 함께 가야 할 수밖에 없는 운명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상극적인 것이긴 하지만 이항대립이 아니라 상호보완으로 상생의 길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디지털만이 우리의 신대륙이고, 아날로그라는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빨리 옮겨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구대륙이라는 모체가 바뀌지 않는 한 디지털이라는 신세계는 절대로 신대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깨닫고 있다.


이러한 융합의 물결은 비단 스마트 TV, 스마트폰 등 최첨단 가전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일반 서비스에서도 나타난다. 전자상거래가 대표적인 예다. 물류라는 아날로그적인 기반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이 가미된 것이 바로 디지로그다. 즉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가 가속화하면 할수록 반작용으로 디지로그도 빨라진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서로 보완하지 않으면 양쪽 다 죽게 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디지로그를 선도할 유리한 위치에 있는 한국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디지로그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강국인 동시에 가장 빨리 정보사회로 진입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특히 IT 분야에서는 벤치마킹 할 나라가 없을 정도로 최첨단을 걷고 있다. 이러한 좋은 여건은 디지로그라는 패러다임(Paradigm)으로 사회를 변모시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는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때 소니 TV를 전시해두고 기술개발을 독려했던 삼성전자가 지금은 세계 TV 시장의 최강자로 우뚝 서게 된 이유가 바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의 변곡점을 잘 짚어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이 사용하는 제품은 디지털 기술과 감성에 근거한 아날로그적 요소가 결합돼야 지속적인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견과 결단력은 비단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국가 지도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지난 2000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G8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일본의 모리 요시로 전 총리(당시 총리대신)는 연단에서 ‘IT 혁명(아이티카쿠메이)’을 ‘잇카쿠메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i 모드(NTT DOCOMO의 휴대 인터넷 서비스)는 일반 전화와 달라서 전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해 전 세계의 비웃음을 산적이 있다.

이처럼 국가 지도자의 사고가 위와 같이 정립되어 발언이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도출됐는지를 교훈으로 삼고, 앞으로의 미래 정보화 사회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진정으로 미래 정보화 사회를 이해하고 디지로그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방송통신 분야의 통합적 컨버전스가 바로 디지로그
종합해보면 방송, 통신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9.26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6886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