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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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강한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육신을 생각하며 할 수 있어야 만이 진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을 맺으려고 한다. 결국 선교가 교회이고, 선교가 신학인 것이다. 교회가 하는 모든 활동이 선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인 것이다. 따라서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라고 일컬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선교를 통해 교회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교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 신학은 건강한 신학이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지적유희를 위한 머리를 위한 학문이 되는 것이다. 신학역시 선교적 관점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해야 하고, 그것을 신학으로 잘 체계화 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진정 건강한 신학과 교회가 되는 것이다. 특히 교회가 좀 더 노력 하였으면 좋겠다. 교회성장 중심의 부족한 복음전파를 이제는 줄이고 진리를 선포하고, 진리대로 선교하는 교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교회가 복음의 힘을 잃은 것은, 결국 성경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대로 정확한 신학을 갖추고, 정확한 교회관을 갖춘다면 결코 선교를 등한시 할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의 비위를 맞추는 설교가 아니라 진리를 전파하는 말씀이 강단에서 회복될 때, 진짜 교회가 성장이 아니라 부흥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자세히 정확하게 봐야하는데, 선교를 빼고는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다. 대학생들이 계속해서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적 관점으로 성경을 바라보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꼭 모든 교회가 선교하는 건강한 교회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과제물 작성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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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교,   교회와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