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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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비쿼터스의 탄생
2. 유비쿼터스의 의미
3. 유비쿼터스의 개념
4. Computing Paradigm의 변화
5. 유비쿼터스의 특징
6. 유비쿼터스의 구성요소
7.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8. Ubiquitous Computing
9. 생활에서의 유비쿼터스 여러 분야
10. 유비쿼터스의 예상변화
11. 서비스 모델 - HP의 쿨 타운
12. 유비쿼터스의 실현에 필요한 기술요소
13. Ubiquitous실현의 고려사항
14. Post Ubiquitous의 세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술과 디바이스 액세스 기술 등이 있다. 유선기술과 무선기술로 나눈다. 디바이스 액세스 기 술은 네트워크상에서 필요한 디바이스를 검색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이다.
4) 애플리케이션 기술
실제로 인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애플리케이션 기술이다. 유비쿼터 스 사회에서 컴퓨터의 혜택을 향유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혜택을 실현시켜주는 기술인 만큼 중요하다.
12. 유비쿼터스의 실현요소
유비쿼터스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혁신, 인프라 정비, 교육에 의한 보급 등 3가지 흐름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1) 기술혁신
우선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기술이 향후 5년 이내에 모두 개발되 어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칩 소형화 기술, 디바이스 기술, 네트워크 기술, 휴먼 인터페 이스 기술, 애플리케이션 기술 등 관련된 모든 기술을 말한다. 이런 기술혁신을 목도하는 많 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을 예감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찾아서 파고들면 유 비쿼터스 사회의 실현을 향해 사회 전체가 움직이게 될 것이다.
2) 인프라 정비
기술의 등장과 함께 인프라 정비도 조금씩 진행되리라 예상된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의 액세 스 포인트를 모든 장소에 설치해 모바일에 의한 통신이 아닌 근거리 무선으로 여러 가지 서 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인프라 정비는 비즈니스, 즉 사업성만을 염두에 두고 서는 추진하기 힘든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공공사업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뛰어들 필요성이 있다. 누군가가 먼저 각오를 하고 선행투자를 해 인프라를 정비하지 않으면 새로운 디바이스 의 개발에 나서기 힘든 이른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딜레마에 빠질지도 모른다.
3) 교육과 보급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본격적인 보급은 이를 활용할 해독력의 고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사회 전반에 퍼질 2020년대가 정도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제부터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 세대가 어른이 될 즈음에는 이런 환경이 다 구비될 것이 확실하다.
13. Ubiquitous실현의 고려사항
1) 인터넷 주소의 부족
실제 인터넷 세계에서는 이미 어드레스 부족이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해결책으로 ‘IPv6' 라는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 인터넷 프로토콜로 새로운 어드레스 체 계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2) 광대역 네트워크의 부족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의해 주변에 있는 여러 전자기기들이 각기 정보를 상호교환하도록 되 면 네트워크를 통해 오가는 정보의 양은 비약적으로 증대된다.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남 에 따라 네트워크의 밴드폭(대역)도 비약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백본이 되는 기반 네트워크에는 광대역이 필수불가결하다.
3) 보안 및 인증기술의 부족
어디에서든지 해당 장소의 컴퓨터를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자신에 관한 정보가 네트워크사에 뿌려진다는 의미도 있다. 혹시 ID정보가 제 3자에게 새나 가기라도 한다면 당사자는 물론 주변의 관계자들에게까지 막대한 불이익을 끼칠 위험이 있 다.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이런 시큐리티나 프라이버시 보호가 더욱 중요시될 것이 분명하다.
4) 지나친 기계 의존성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인간의 생활이나 일이 점점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컴퓨터 시스템에 높은 신뢰성이 요구 된다. 하나하나의 칩 신뢰성을 높이거나 사용연한을 늘리는 등 기술혁신과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응하는 보완책을 확보하는 등 네트워크의 신뢰성 을 높이는 대책이 필요하다.
5) 에너지의 공급
가장 어려운 문제가 각각의 디바이스(기기)에 전력을 제공하는 문제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과 같이 컴퓨터가 환경이 되는 세계에서 에너지의 부족은 치명적이다. 신에너지의 개발로 안 정적으로 유비쿼터스에 전력을 제공하는 것이 ‘유비쿼터스 사회’의 전제조건이므로 지금부터 컴퓨터의 네트워크를 설계할 때에는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이라는 전력 공급의 시 점을 견지하는 것도 중요사항이다.
6) 저가격화
칩의 저가격화, 통신요금의 저가격화 및 에너지의 저가격화를 해결해야 한다.
14. Post Ubiquitous의 세계
정보혁명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유비쿼터스는 제 3의 물결이다. 그러면 제 4의 물결, 유비쿼터스 컴퓨팅 다음에 오는 것은 무엇이 되겠는지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예측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웨어러블 컴퓨터
웨어러블 컴퓨터(옷처럼 입는 컴퓨터)라는 개념이 최초에 발표된 것은 MIT의 미디어레이버 였다. 초기에는 윗도리에 칩과 케이블을 집어넣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상상했던 사람들도 있 었다. 1998년에는 일본IBM이 초소형 PC와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한쪽 눈에 끼는 안경과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를 한 세트로 하는 웨어러블PC의 시제품이 개발되어 주목 을 끌었다. 한편 PC는 랩톱형에서 노트북형, 서브 노트형으로 점점 작아져서 결국에는 PDA 와 같이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소형 컴퓨터도 출현해 휴대전화와 같은 작은 컴퓨터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말하자면 이미 컴퓨터를 입고 다닐 수 있는 크기까 지 작아진 셈이다. 앞으로 더욱 진화해서 혹시 컴퓨터를 입는 것까지도 귀찮다고 느끼는 사 람이 생기고 자신의 몸 안에 컴퓨터를 집어넣는 일이 생길는지도 모른다.
2) 로봇
'어디에서든 컴퓨터'의 실현에는 다른 접근 방식도 생각해 보면 컴퓨터가 스스로 움직여서 어 디든지 등장해 줄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어디에서든 컴퓨터'를 실현하는 셈이다. 바로 포스트 유비쿼터스를 생각하는 로봇의 세계이다. 인간이 진화하는 것처럼 컴퓨터도 확실하게 진화하 고 있다. 포스트 유비쿼터스 시대는 진화한 컴퓨터와 인간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야 하는 시대일는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1. 손에 잡히는 유비쿼터스 아라카와 히로키 2003
2. 유비쿼터스 컴퓨터 혁명 시카무라 캔 2002
3.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중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
4. 유비쿼터스 IT 코리아 포럼 (www.ukoreaforum.or.kr)
5. 유비쿼터스 학회 홈페이지 (www.kub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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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6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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