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스터디-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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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천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려해 객담 배출을 도왔다.
매일 아침식사 후 호흡수를 사정했다.
24일
28회
25일
25회
26일
21회
27일
18회
평가
대상자의 호흡수는 28회25회26회18회로 정상범위를 유지하였고, 하루 평균 5회의 객담 배출을 하였으며 어떠한 자세에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호흡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간호과정 3.
사정
주관적 자료
-“이거 이제 그만하면 안되나요?”
-“이거 좀 빨리 빼고 싶은데 의사 선생님 한테 말씀 좀 해주세요”
-“이거 이제 빼도 되죠?”
객관적 자료
-nasal cannula를 계속 만지며 빼놓고 있는 모습을 관찰함
-nebulizer를 방치한 채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관찰함
진단
복합요인(nasal cannula 사용, nebulizer 사용)과 관련된 지식 부족
특정한 주제에 관련된 지적 정보가 없거나 부족한 상태
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2주 이내에 산소요법과 흡입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5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3일 이내에 nebulizer 사용 시작부터 끝까지 입에서 떼지 않고 흡입 치료를 적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에 산소요법과 흡입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3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계획
대상자에게 산소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할 것이다.
대상자에게 흡입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할 것이다.
이론적 근거
산소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여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흡입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수행
대상자에게 교육 자료와 함께 산소요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교육 했다.
대상자에게 교육 자료와 함께 흡입치료요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교육 했다.
평가
대상자는 교육 후 바로 적극적인 모습으로 치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각 산소요법과 흡입치료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3가지씩 말 할 수 있었다.
간호과정 4.
사정
주관적 자료
-“변을 본지가 오래 돼서 그런데 약을 좀...”
-“변을 계속 못봐서 배가 너무 아파요”
-“한 번 변을 보면 항문이 너무 아파요”
객관적 자료
-화장실 다녀 오신 후에도 배를 주무르는 모습을 관찰함
-하루 4잔 정도의 수분 섭취량을 관찰함.
-복부 촉진 시 덩어리들이 촉진 됨.
진단
수분 섭취 부족과 관련된 변비
대변 배출이 어렵고 불완전하거나, 심하게 단단하고 건조한 대변이 배출되면서 정상적인
배변 횟수가 감소함
목표
장기목표
-대상자는 2주 이내에 1~2일에 한번 배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단기목표
-대상자는 3일 이내에 배변을 할 것이다.
-대상자는 5일 이내에 통증 없이 배변 할 수 있을 것이다.
계획
대상자에게 수분과 섬유질 공급에 대해 교육 할 것이다.
대상자에게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할 것이다.
대상자에게 배변훈련을 교육한다.
이론적 근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분변의 양을 증가시켜 대장벽에 압력을 가하고 연동운동을 촉진 하며
정상 배변을 위해서는 하루 1.5~2L의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정기적인 운동은 위장관계의 유동성을 증진시켜 배설을 도와준다.
배변훈련을 교육함으로써 정상 배변증진을 돕는다.
수행
대상자에게 섬유질과 하루 최소 1.5L이상이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섬유질
식품군을 교육자료로 제시 하였다.
저녁 식사 후 대상자에게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가볍에 병원 산책 할 것을 권장 하였다.
배변 훈련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자료로 만들어 배변 시 적용 할 수 있도록 제시 하였다.
평가
대상자는 이틀 후 배변을 봤다고 말씀 하시고, 배변 시 약간 통증이 있다고 했으나 3일 뒤엔 아무런 통증 없이 배변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상자가 2~3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배변 하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3)실습병동에서 느낀점
처음 응급실을 배정 받았을 때는 정말 막막하고 겁나고 불안하고 그냥 막연히 무섭기만 했었다.
실습 둘쨋날 까지도 무작정 겁만 나고 그랬다. 하지만 몇 일이 지나고 점점 응급실에서도 익숙해 지면서
점점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응급실이라 간호사와 의사들 항시대기 하고 있고, 정신도 없고, 환자분들도
보호자분들도 화도 많이 내시고 항상 북적북적한 응급실이지만 그 속에서 더 많은 점을 배우고 간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이 짜증내면 나도 짜증나고 속상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배려하고 환자분들 입장에서 생각하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 만약 우리 아빠였다면? 우리 엄마였다면? 우리 언니였다면?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된다.
간단한 통증부터 시작해서 정말 응급환자들 까지 아주 다양한 환자들을 상대하다보니 환자들 보는 안목도 넓어졌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간호 활동들, 처치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얼마전엔 에이즈 환자가 왔었는데 선입견을 가지고 다가가려 하지 않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혹시 시키실 까봐 조마조마 하고 있었는데 만약 내가 환자였다면 간호사가 저런 태도였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혈청 감염 일 텐데 대화조차 하려하지 않았던 나를 떠올리면서 환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가서 적극적으로 대화도 하고 그랬다. 뭔가 뿌듯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해서 응급실에서 더럽고 지저분한 일들을 참 많이 하고 있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경험이고 그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고 싶다.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알았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수혈하는 것도 보고, CPR, 흉관배액, 복수천자, 비위관 영양, hemovac도 보고, EKG찍는것도, 사망하는 것 까지도 정말 다양하게 경험하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또 지금 내가 이렇게 건강하다는 것에도 정말 무엇보다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가족들 또 친구들 이웃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응급실에 배정받지 않았다면 이렇게 즐겁게 실습할 수 있었을까? 하는생각을 해본다.
참고문헌
-송경애 외 공저 (2011). 기본간호학1
-송경애 외 공저 (2011). 기본간호학2
-전시자 외 공저 (2011). 성인간호학(상권)

키워드

케이스,   스터디,   간호,   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