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질문지 구성 요소 상 유의사항
2. 질문지 작성의 목적과 적용 범위 상 유의사항
3. 질문내용 작성 시 유의사항
4. 질문의 형태별 유의사항
1) 개방형 질문형태에서의 유의사항
2) 폐쇄형 질문형태에서의 유의사항
5. 응답지 형식 결정 시 유의사항
1) 이분형 질문과 이분형 응답방식
2) 선다형 질문과 선다형 응답방식
3) 척도법
4) 서열형 질문
5) 행렬식 질문
6. 질문의 어구 구성 및 문항배열 시 유의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질문지 구성 요소 상 유의사항
2. 질문지 작성의 목적과 적용 범위 상 유의사항
3. 질문내용 작성 시 유의사항
4. 질문의 형태별 유의사항
1) 개방형 질문형태에서의 유의사항
2) 폐쇄형 질문형태에서의 유의사항
5. 응답지 형식 결정 시 유의사항
1) 이분형 질문과 이분형 응답방식
2) 선다형 질문과 선다형 응답방식
3) 척도법
4) 서열형 질문
5) 행렬식 질문
6. 질문의 어구 구성 및 문항배열 시 유의사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야 한다. 응답자를 유도해서 대답에 오류를 유발하고 특정한 응답이 나올 확률을 인위적으로 높이려는 의도는 없애거나 가능한 최소화시켜야 한다. 질문은 가장 중립적인 위치에서 해야 한다.
여섯째, 직접질문과 간접 질문을 적절히 사용하여야 한다. 사실적 내용을 알기 위한 가장 편리한 질문은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질문이 응답자를 당황하게 하거나 또는 응답자의 기억이 불충분한 상태인 경우에는 간접질문이 효과적이다.
일곱째, 부정적 문항을 피해야 한다. 질문지의 문항이 부정하는 것일 때 자칫 질문을 잘못 해석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응답자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의 하나는 부정적인 문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 질문문항배열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하기 쉬운 질문을 먼저 한다. 질문지의 첫 질문은 답하기 쉬운 것이어야 하며 분명하게 구분된 범주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의견이나 믿음에 대한 것보다는 사실에 관한 것 그리고 깊은 생각을 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민감한 질문이나 개방형 질문은 뒷부분에 배치한다. 성행위, 수입과 같은 민감한 질문이 앞부분에 있으면 응답자가 이 부분만 응답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뒤의 모든 질문에 응답하길 거부할 수 있다.
셋째, 질문을 논리적으로 배열한다. 생활사는 시간의 순서에 따르고 하나의 내용이 끝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질문에 어떤 흐름이 없이 이 것 저 것을 두서없이 묻게 되면 응답자는 조사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혼동하게 된다.
넷째, 일정한 유형의 응답경향이 조성되지 않도록 문항을 배치해야 한다. 응답경향이란 응답자가 질문의 내용이나 정확한 답을 깊이 고려하지 않고 특정한 응답반응들을 되풀이하여 채택하게 되는 경향을 말한다. 응답경향은 언어구성보다 질문의 순서를 조절함으로써 바로 잡아야 한다.
다섯째, 신뢰도를 검사하는 질문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신뢰도 점검을 위해서 동일한 내용의 질문이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 번은 긍정적인 것으로, 또 한 번은 부정적인 것으로 표현하는데, 이 둘을 앞뒤로 나란히 물어보게 되면 응답자가 질문의도를 간파하거나 응답경향을 나타낼 수 있다.
여섯째, 일반적인 것을 먼저 묻고 특수한 것을 뒤에 묻는다. 즉 문항이 담고 있는 내용의 범위가 넓은 것에서부터 점차 좁아지도록 문항을 배열하는 것이 좋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양적 조사에서 질문지를 작성할 때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다. 질문의 형식이 결정되면 질문을 작성하게 되는데 질문에 사용하는 말을 무엇보다도 그 개념이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명백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보편적이고 상용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가치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질문지 속의 질문문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구구성이다. 이것은 사용하는 용어와 문장의 형식을 포함해서 질문의 격까지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Ⅳ 참고문헌
- 이은정, “서베이리서치의 질문지구성에 따른 응답경향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외대, 2004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
여섯째, 직접질문과 간접 질문을 적절히 사용하여야 한다. 사실적 내용을 알기 위한 가장 편리한 질문은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질문이 응답자를 당황하게 하거나 또는 응답자의 기억이 불충분한 상태인 경우에는 간접질문이 효과적이다.
일곱째, 부정적 문항을 피해야 한다. 질문지의 문항이 부정하는 것일 때 자칫 질문을 잘못 해석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응답자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의 하나는 부정적인 문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다음 질문문항배열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하기 쉬운 질문을 먼저 한다. 질문지의 첫 질문은 답하기 쉬운 것이어야 하며 분명하게 구분된 범주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의견이나 믿음에 대한 것보다는 사실에 관한 것 그리고 깊은 생각을 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민감한 질문이나 개방형 질문은 뒷부분에 배치한다. 성행위, 수입과 같은 민감한 질문이 앞부분에 있으면 응답자가 이 부분만 응답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뒤의 모든 질문에 응답하길 거부할 수 있다.
셋째, 질문을 논리적으로 배열한다. 생활사는 시간의 순서에 따르고 하나의 내용이 끝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질문에 어떤 흐름이 없이 이 것 저 것을 두서없이 묻게 되면 응답자는 조사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혼동하게 된다.
넷째, 일정한 유형의 응답경향이 조성되지 않도록 문항을 배치해야 한다. 응답경향이란 응답자가 질문의 내용이나 정확한 답을 깊이 고려하지 않고 특정한 응답반응들을 되풀이하여 채택하게 되는 경향을 말한다. 응답경향은 언어구성보다 질문의 순서를 조절함으로써 바로 잡아야 한다.
다섯째, 신뢰도를 검사하는 질문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신뢰도 점검을 위해서 동일한 내용의 질문이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 번은 긍정적인 것으로, 또 한 번은 부정적인 것으로 표현하는데, 이 둘을 앞뒤로 나란히 물어보게 되면 응답자가 질문의도를 간파하거나 응답경향을 나타낼 수 있다.
여섯째, 일반적인 것을 먼저 묻고 특수한 것을 뒤에 묻는다. 즉 문항이 담고 있는 내용의 범위가 넓은 것에서부터 점차 좁아지도록 문항을 배열하는 것이 좋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양적 조사에서 질문지를 작성할 때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다. 질문의 형식이 결정되면 질문을 작성하게 되는데 질문에 사용하는 말을 무엇보다도 그 개념이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명백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보편적이고 상용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가치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질문지 속의 질문문항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구구성이다. 이것은 사용하는 용어와 문장의 형식을 포함해서 질문의 격까지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Ⅳ 참고문헌
- 이은정, “서베이리서치의 질문지구성에 따른 응답경향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외대, 2004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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