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일상생활의 사회학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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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학교 일상생활의 사회학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람들이 돈을 교환하면서 생산의 분업화가 가 능해지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결합이 가능해진다.
- 이러한 과정은 타인을 위한 노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 예를 들어 인간이 노동하면서 생산물을 만들고 돈을 사용하여 물건을 교환하게 되면 생 산의 분업화가 촉진된다.
: 즉, “돈은 생산의 분업화를 가능케 함으로써 사람들을 필연적으로 결합시킨다.
: 왜냐하면 이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동하고,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노동 만이 비로소 개인의 일면적인 생산을 보충하는 광범위한 경제적 단위를 창출하기 때문 이다.”
짐멜이 “미학과 사회학”이라는 글에서 대칭과 비대칭에 관하여 이야기함
- 대칭과 비대칭은 서로서로 상대적이다.
- 대칭의 측면과 비대칭의 측면이 서로서로 필요하다.
* 대칭: 사물의 무질서에 질서를 부여한다.
- 삶이 지나치게 비합리적일 때 대칭이 미학적 가치를 갖게 된다.
* 비대칭: 삶이 지나치게 합리적일때는 비대칭이 미학적 가치가 있다.
유행
예를 들어 “베를린 무역박람회“라는 글에서
- 칸막이 하나에 의해 연결되어 있음
- 가장 이질적인 산물들이 곁에 있음
- 구경을 계속 하면 지각능력 마비, 최면상태에 이르게 됨
- 이질적인 상품과 다채로운 색깔은 - 과도한 자극과 과흥분을 일으킴
(생산에 있어서의 단조로움이 소비에 있어서의 흐름과 상응한다.)
- 박람회의 전체적인 견축
: 매우 큰 규모
: 가건물 (기념비적이고 지속성이 있는 건물과는 대조적임)
: 진열의 중요성이 나타나게 되는 계기이다.
- 유행이란: 사회적 균등화 경향과 개인적 차별화 경향 사이에 타협을 이루려고 시도하는 삶의 형식들 중에서 특별한 것이다.
- 인류의 역사에서 본질적 삶의 형식들은 적대적인 원칙들이 실현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 이러한 대립들이 사회적으로 형성될 때에 한쪽 끝은 대개 모방하려는 심리적 경향에 의 해서 유지된다.
: 모방은 우선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을 위해 투자되는 에너지가 헛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닌다.
: 모방은 이미 그 내용이 주어져 있기에 개인적 창조적 노력을 크게 기울이지 않고도 쉽 고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매력을 지닌다.
: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갖게 해주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동일한 행위들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된다.
- 유행은 모방하고자 하는 욕구와 구분하고자 하는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의 결합의미, 낮은 신분의 사람들에 대한 집단적 폐쇄성 의미한다.
- 유행의 역사: 두 적대적 경향의 민족을 개인적, 사회적 문화의 각각의 상태에 보다 맞게 적응시키기 위해 시도된 노력들의 역사
(예) 그림의 틀: 안에서는 모방하고 밖에서는 구분한다.
- 사회학적 관점에서 보면 계층적 차이의 산물이다.
: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의 결합을 의미하고, 낮은 신분의 사람들에 대한 집단적 폐쇄성을 의미한다.
: 이 사회가 구분/위계질서가 잡혀있지 않으면 유행도 하지 않을 것이다.
- 유행의 노예가 된 사람들과 멋쟁이들에게 유행은 개인주의적이고 독특하다는 인상을 심 어주기까지 한다.
: 멋쟁이들은 유행의 경향을 정도 이상으로 추구하는데, 이를테면 뾰족한 신발이 유행 하 면 그는 신발 끝을 뱃머리처럼 만들고, 높은 옷깃이 유행하면 옷깃을 귀밑까지 끌어올 리며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이 유행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교회에 머무른 다.
- 그가 개인적인 것이라고 표상하는 것은 실상 질적으로는 대중들의 공유 재산인 요소들을 양적으로 고양시킨 것이다.
: 단지 그는 다른 사람들이 따라갈 바로 그 길에 서 있기는 하지만 그들보다 앞서 간다는 데에 차이가 있다.
유행의 근본적인 특징
- 시작되자마자 확산되고 어느정도 지나면 유행이 종료된다.
- 유행의 빠른 변화라고 하는 것은 “시작-확산-종료” 이 싸이클이 매우 빨라짐
: 시작하자마자 끝 or 시작이 곧 끝
- 시작이자 끝인 매 순간: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현대의 감정
- 대교적인 예: 권련(불을 붙였다가 금방 끄고 다시 불 붙이고 끄고) 1-1-1-1-1-1
- 시가(필때부터 끝날 때까지의 시간이 김) ㅡㅡㅡㅡㅡㅡ
: 현대인들은 시간감각에 대하여 참을성이 없음을 반영
- 유행에 충실한 사람들
: 지위가 낮은 여성
: 의복, 행동거지를 매우 관습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순응주의자)
: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창녀, 폭력의 세계의 인들)이 유행에 민감하다. 그 이유는?
- 모방함으로써 고립감을 보상하기 위한 측면이 매우 강함
- 유행을 쫓는 사람들은 유행이 허락하는 변화의 부분을 내부로 간직한다. 즉, 유행을 쫓는 사람은 내부가 공허하게 텅 비어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 여성과 유행과의 관계
: 여성적인 것은 자신의 특수한 개성, 스타일을 통해 드러남
: 개성을 스타일을 통해서만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것은 유행에 더 민감하다
: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일체감의 정서를 더 많이 갖음
: 오늘날의 해방된 정서는 유행에 더 무관심해질 것이다.
니체 왈, 심오한 정신의 주위엔 끊임없이 마스크(심오한 정신을 감추기 위한 도구로 매우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들)가 자라난다.
괴테 왈, 인간 속에 사회적 부분,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부분이 있음
- 관습적으로 남 하는것을 따라함으로써 사회적 부분을 모두 외부로 밀어내고, 내부는 내면적으로 발전시킴
비스마르크(국가의 리더) 왈, 이끄는 자는 이끌리는 자이다. 누구보다 대중을 잘 알고 그 내면을 아는 사람이다.
짐멜 왈 강한 현대의 감정이라 했음
- 동시에 시작과 종말의 매혹
- 사라진 것에 합쳐진 새것의 매혹
- 존재와 비존재 등의 동시적 참여
- 미래와 과거의 분리선에 위치
- 뿌리내림을 가능하게 했던 전통이 무색해짐
- 이렇게 해서 유행은 그 안에서 삶의 대립적인 흐름들이 사회적 목적에 따라 동등한 권리로 객관화 되는 다양한 형성물들 가운데서도 독특한 성격을 지녔음이 입증된다.
4/1
비밀결사
- 종교에서 일상적으로 쓰임
- 비밀스런 은밀한 모임
- 객관문화가 과도하게 발달하는 19~20c 초에 많이 나타났음
* 19~20초: 역설의 세기, 가치의 동시적 대비가 이뤄지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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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10.25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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