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인간심리의 이해)

본문내용

을 갖는다면 좀 더 다수의 사람과 관계를 갖고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방적이다. 나는 보수적인 면을 많이 갖고 있다. 사회적인 통념에 대부분 동의하고 어른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에 대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이러한 통념 중에는 고리타분한 경우도 있다. 지금보다 개방적인 성격이 된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종합해서 의견을 듣고,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을 때 좀 더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나는 상대방의 의견을 비판하기 보다는 대부분 동의하는 편이다. 비판적으로 대할 경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면이 상대방의 잘못된 의견을 지적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이 사람과 가까운 사이가 됐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가르쳐주곤 한다. 상대방의 잘못된 점,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지적해줄 수 있는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성격을 갖고 싶다.
통솔력 있다. 좀 더 리더십 있고 통솔력 있는 성격이 되고 싶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이끌기 보다는 리더십 있는 사람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 리더의 옆에서 그 사람의 조력자로써 내가 속한 단체가 좀 더 단결되는 모습을 보이길 원한다. 이런 성격 탓에 내가 리더로써 통솔력을 갖고 이끌어야 할 때 부족함을 느낀다. 통솔력 있는 성격을 갖는다면 내가 속한 단체를 좀 더 멋지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나는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한 면만 바라보는 특성을 갖고 있다. 다방면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한 가지 방법이 결정되었다면 그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이것이 최선일까?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성격을 갖는다면 좀 더 나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성격을 갖는다면 나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한 사람에게는 많은 다중적인 면이 존재한다. 이 중에는 긍정적인, 부정적인, 또는 양면의 성격이 여럿 존재한다. 내가보는 나의성격(15개), 남이 보는 나의성격(15개), 내가 갖고 싶은 나의성격(16개) 총 46가지의 ‘나’ 라는 한 객체의 성격을 알아가면서 내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으며, 다른 객체(타인)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키워드

인간심리의 이해,   성충모,   나의성격,   광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