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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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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오페라의 의미

Ⅲ. 오페라의 탄생
1. 까메라타
2. 현존하는 최초작품
3.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4. 독일 오페라
5. 이탈리아 오페라
1) 피렌체파 오페라
2) 로마오페라
3) 베네치아 오페라
4) 나폴리 오페라
6. 프랑스 오페라와 프랑스 발레: 17c 후반에 발달
7. 영국 오페라
8. 코믹 오페라
1) 이탈리아
2) 프랑스
3) 영국
4) 독일
5) 스페인

Ⅳ. 오페라의 종류
1. 오페라 세리아(Opera seria)
2.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3. 오페라 부파(Opera buffa)
4. 오페라 부프(Opera bouffe)
5. 오페라 코미크(Opera comique)
6. 오페레타(Operetta)

Ⅴ. 오페라의 구성
1. 대본
2.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3. 서곡과 간주곡
1) 서곡
2) 간주곡
4. 앙상블
5. 독창과 합창
1) 독창
2) 합창
6. 성악가와 성부
7. 발레

Ⅵ. 오페라의 음악부문

Ⅶ. 오페라의 어려움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본
일단 연극과 음악이 합쳐진 것으로 대본이 필요하다. 작곡가가 직접 대본을 쓴 경우도 있고, 서로 보완관계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대본을 써주는 사람도 있었다.
초기 오페라 대본은 그리스 비극이나 영웅이야기로 한정 되었으나, 오페라 부파의 발달로 당시 이야기를 다루었고, 낭만시대로 들어서면서 다양한 소재의 대본으로 작곡하였다.
2.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노래부분은 보통 아리아, 레치타티보, 앙상블, 합창으로 구분된다.
그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이 아리아이다.
아리아는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해 주는 독창곡으로 17,8세기에서는 다카포형식(느림-빠름-느림)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리아는 작곡가의 역량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카스트라토의 횡포로 기교에만 치중하는 악습을 낳기도 했다.
모차르트, 베토벤, 베버 등은 18,19세기에 주로 서정적인 전반부와 빠르고 기교적인 후반부로 나누어지는 아리아를 많이 작곡했으며 19세기 후반에야 비로소 자유로운 형식의 아리아가 베르디나 푸치니에 의해 나타났다.
레치타티보는 극 진행에 사용되는 대화체 노래이다.
세코(쳄발로, 첼로 반주)와 아콤파네토(관현악 반주)로 구분된다.
독일의 징시필에는 레치타티보대신 대사를 넣기도 했다.
3. 서곡과 간주곡
1) 서곡
서곡은 오페라가 시작되기 전 극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기악곡이다.
초기 오페라는 실제 내용과는 연관 없이 연주되었다.
초기 고전/낭만주의 시대에서도 내용과는 별로 관계없으나 소나타 형식에 의해 만들어졌다. 낭만주의 중기에 들어서면서 오페라의 주된 선율로 작곡 되었으며, 서곡이 없는 경우도 생겨났다.
2) 간주곡
막과 막 사이에 연주되는 기악곡으로, 오페라 세리아 사이에 막간을 이용해서 공연되던 짧은 희극 오페라를 인터메쪼라고 불렀다.
4. 앙상블
연극에서 4-5명이 한꺼번에 이야기하면 대사 전달이 안 되지만, 오페라에서는 가능하다.
그것이 바로 앙상블이다. 오페라 세리아에서는 이런 앙상블이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부파에서는 마지막 장면을 \"앙상블 피날레\"라고 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5. 독창과 합창
1) 독창
등장인물이 맡고 성역(聲域)에 따라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으로 나뉜다. 그들은 독창을 하거나 중창을 한다. 전통적인 오페라에서는 그 부르는 노래 하나하나가 완결된 독창곡이 많으며 극중의 순서를 따라서 번호가 붙어 있는(번호 오페라) 것이 많다. 이들 독창자가 부르는 노래는 선율의 아름다움을 주로 한 아리아(唱:영창)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부르는 레치타티보(唱)로 나뉜다.
2) 합창
처음에는 단지 화려한 장면이나 결말부분의 들러리역할이었다.
모차르트에 의해 능동적인 위치를 가지게 되었고, 베르디나 푸치니의 작품에서는 합창이 주도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6. 성악가와 성부
일반적으로 성악가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앨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구분된다.
그러난 극중 성격과 가진 소리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콜로라투라 / 레쩨로 / 리릭 / 드라마틱 / 스핀토 / 카운터테너 / 베이스 부파 등으로 나뉜다.
7. 발레
프랑스 오페라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발레가 포함된 5막구성의 프랑스 오페라를 \"그랜드 오페라\"라고 하며, 나중에는 오페라 코미크로 발전하게 된다.
후에 이탈리아나 독일오페라에도 점차 발레를 삽입했는데, 극적 진행을 돕는 목적 보다는 장면의 효과를 위해 사용되었다.
Ⅵ. 오페라의 음악부문
(1)독창-아리아, 레시터티브의 조합으로
(2)중창
(3)합창-오페라속의 군중의 역할
(4)관현악-성악의 반주: 등장인물의 감정, 성격, 행동 등을 묘사, 강조하고 무대가 지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곡과 전주곡 등을 연주하여 극 전체 성격암시와 발레음악도 담당한다.
Ⅶ. 오페라의 어려움
노래를 중심으로 한 극의 형태로 상영하는 오페라는 음악을 위시하여 시. 연극. 미술. 무용 등으로 이루어지는 극히 복잡한 예술이다. 쉽게 말하자면 어떤 작품을 무대 위에서 오케스트라 반주로 일관성 있게 노래하는 비극적 또는 희극적인 드라마라고도 말할 수 있으며, 거기에 문학적인 요소를 가진 대사와 연극적인 요소의 구성과 연기에 덧붙여 발레(Ballet)와 무용이 있고 무대장치와 의상 등 미술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다.
오페라에 있어서 어려운 것은 극적인 면과 음악적인 면이 어떻게 조화될 것이며, 또한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가라는 물음이다. 오페라는 대사에 멜로디를 작곡한 것이며, 이러한 음악은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서 독창자는 그 배역에 따라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테너.바리톤.베이스 등으로 구분하여 독창. 중창으로 노래한다. 독창자는 영창(Aria), 서창(Recitative) 그리고 장면에 따라서는 아리아보다는 단순한 카바티나(Cavatina)또는 로만스(Romance), 세레나데(Serenade)등을 노래한다. 합창은 군중들의 역할을 하며, 오케스트라는 노래의 반주와 등장인물의 감정과 정서적인 면. 행동 등을 묘사하고 강조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밖에도 서곡(Overture)과 전주곡(Prelude)등을 연주한다.
극에 음악을 이용한 것은 옛 그리스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었다. 그리고 독백이라 하는 모놀로그(Monologue)와 대화 풍의 2중창과 합창을 포함한 그리스의 극도 오페라의 일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중세기에 있어서 그 음악의 역사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주로 종교극이었다. 한편 로마교회에서는 14세기 경부터 교회 안의 축제일과 설교 후에 종교극을 상연했는데 이는 그리스의 비극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의식에서 생긴 것이다.
참고문헌
김학민(2001),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명진
김차주(2000), 오페라 Aida의 무대의상 디자인 연구, 전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박홍규(2002), 비바 오페라, 가산
이성삼(1981), 세계명작 오페라해설, 세광음악출판사
이덕희(2004), 세기의 걸작 오페라를 찾아서, 이마고
홍세원(2003), 모차르트 오페라의 음악사적 의미, 한국서양음악학회
Marie Christine, 김영 번역, VILA 라루스오페라사전,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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