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소파는 기존 재료를 사용한 가구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친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은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코효율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에코효율성을
환경친화적 관점에서 기업의 부족한 점들을 점검하고 내부개선을 위해 사용한다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식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공유해주셨습니다.
--------------------------
경제학에서 효율성 3가지
1. 과학(학문)의 중요 요소
수학에서는 증명가능성,자기완결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고
물리학은 실존성,합리적 설명가능성(법칙성)이 중요할 겁니다.
경제학에서는 뭐가 중요할까요? 객관성? 실현가능성? 현설성?
경제학은 크게 두갈래가 있습니다.
막스의 정치경제학과 주류경제학(케인즈,프리드만)으로 나뉩니다.
근대경제학의 경우 효율성을 가장 중시합니다. 가격,생산,소비,분배
등 모든 부분이 어떻게 결정되고 어떻게 결정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지를
추구합니다.
막스는 노동이 생산,분배과정에서 소외된 점을 주시하고 노동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정치경제학적 관점을 유지했습니다.
2. 인간과 물질
당연히 인간이 더 중요합니다.
주류 경제학의 경우 한계효용이론이 있는데 이는 개개인의 효용(여기서
효용은 각 개인의 주관적 만족을 수학적으로 계량화한 것입니다)에 바탕합니다
그리고 모든 경제주체들의 행위 기준은 각자의 만족에 있습니다.
(개인은 효용증대, 기업은 이윤증대,국가는 공공이익 증대)
막스도 노동을 중시했는데 노동의 소외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외환시장,부동산시장 등 많은 실물경제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조정되는 모든 과정 또한 경제주체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런 점에서 경제학은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3. 경제학의 임무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오늘날 공공경제학의 가치,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경제학의
과제 자치가 변하고 있는 점을 보여줍니다.
① 희소성의 원칙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반하여 상대적으로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
② 경제재
인간의 무한한 욕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정된 재화로서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재화 → 경제학의 연구대상이 되는 재화
③ 자유재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도 얻을 수 있는 재화 : MU=0
-----------------
파레토효율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제원론 혹은 미시경제학 교과서 파레토최적에 대해 참조하시면 원하시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군요..
(1)교환 효율성(efficiency in exchange) : [MRSxy]a = [MRSxy]b (x재,y재, 소비자 a와 b)
(2)생산 효율성(efficiency in production) : [MRTS lk]x = [MRTS lk]y (생산요소 l 과 k)
(3)생산과 교환의 동시 효율성(efficiency in the product-mix or composition of output) :
[MRSxy]a = [MRSxy]b=[MRTxy]
(3)에서 세번째 항 한계변환율은 한계기술대체율 즉, 요소공간상의 개념을 재화공간으로 변형시킨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공간 재화공간에서 비교가 가능하죠..
암튼 세가지 효율성 하니까 탁 떠오르는게 파레토효율성 개념이네요..말로 설명하기 좀 모호하군요..그래프도 필요하고 그래프공간 변환도 필요하고..아무래도 경제원론 후반부 파레토효율성관련 부분을 참조하시는 것이 최적해 인것 같습니다...
---------------------------
판매되어 친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은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코효율성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에코효율성을
환경친화적 관점에서 기업의 부족한 점들을 점검하고 내부개선을 위해 사용한다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식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공유해주셨습니다.
--------------------------
경제학에서 효율성 3가지
1. 과학(학문)의 중요 요소
수학에서는 증명가능성,자기완결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고
물리학은 실존성,합리적 설명가능성(법칙성)이 중요할 겁니다.
경제학에서는 뭐가 중요할까요? 객관성? 실현가능성? 현설성?
경제학은 크게 두갈래가 있습니다.
막스의 정치경제학과 주류경제학(케인즈,프리드만)으로 나뉩니다.
근대경제학의 경우 효율성을 가장 중시합니다. 가격,생산,소비,분배
등 모든 부분이 어떻게 결정되고 어떻게 결정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지를
추구합니다.
막스는 노동이 생산,분배과정에서 소외된 점을 주시하고 노동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정치경제학적 관점을 유지했습니다.
2. 인간과 물질
당연히 인간이 더 중요합니다.
주류 경제학의 경우 한계효용이론이 있는데 이는 개개인의 효용(여기서
효용은 각 개인의 주관적 만족을 수학적으로 계량화한 것입니다)에 바탕합니다
그리고 모든 경제주체들의 행위 기준은 각자의 만족에 있습니다.
(개인은 효용증대, 기업은 이윤증대,국가는 공공이익 증대)
막스도 노동을 중시했는데 노동의 소외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외환시장,부동산시장 등 많은 실물경제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조정되는 모든 과정 또한 경제주체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런 점에서 경제학은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3. 경제학의 임무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오늘날 공공경제학의 가치,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경제학의
과제 자치가 변하고 있는 점을 보여줍니다.
① 희소성의 원칙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반하여 상대적으로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
② 경제재
인간의 무한한 욕망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정된 재화로서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재화 → 경제학의 연구대상이 되는 재화
③ 자유재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도 얻을 수 있는 재화 : MU=0
-----------------
파레토효율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제원론 혹은 미시경제학 교과서 파레토최적에 대해 참조하시면 원하시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군요..
(1)교환 효율성(efficiency in exchange) : [MRSxy]a = [MRSxy]b (x재,y재, 소비자 a와 b)
(2)생산 효율성(efficiency in production) : [MRTS lk]x = [MRTS lk]y (생산요소 l 과 k)
(3)생산과 교환의 동시 효율성(efficiency in the product-mix or composition of output) :
[MRSxy]a = [MRSxy]b=[MRTxy]
(3)에서 세번째 항 한계변환율은 한계기술대체율 즉, 요소공간상의 개념을 재화공간으로 변형시킨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공간 재화공간에서 비교가 가능하죠..
암튼 세가지 효율성 하니까 탁 떠오르는게 파레토효율성 개념이네요..말로 설명하기 좀 모호하군요..그래프도 필요하고 그래프공간 변환도 필요하고..아무래도 경제원론 후반부 파레토효율성관련 부분을 참조하시는 것이 최적해 인것 같습니다...
---------------------------
추천자료
- 합리성 이론과 집단행동
- 논술-도구적합리성의 오만
- [합리주의][합리이론][베버][데카르트][합리성]합리주의의 개념, 합리주의의 특성, 합리주의 ...
- 소비자의 욕구와 욕망 및 가치, 소비자의사결정의 합리성과 효율성
- 소비자의사결정의 효율성(효율성의 개념과 분류, 효율적 소비의 조건)
- 소비자선택의 합리성과 효율성
- [거래비용론][거래비용][효율성][자산특유성]거래비용론(거래비용)의 정의, 거래비용론(거래...
- [경영조직][경영조직 인사고과][경영조직 합리성추구][경영조직 커뮤니케이션]경영조직의 유...
- 소비자 의사결정의 이해 - 소비자의사결정의 중요성, 효율적인 의사결정의 이점, 의사결정의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