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심리에 요동치는 환율과 대안책

소개글

불안 심리에 요동치는 환율과 대안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불안 심리에 요동치는 환율
II.외환위기 재발 가능성 점검
III.외화 유동성 확보 방안

본문내용

I.불안 심리에 요동치는 환율
[환율] 원/달러 환율 주중 1,150원대까지 치솟은 후 급락 마감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더불어 주초 무역적자 발표 및 9월 위기설에 대한 우려 증폭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외환당국의 개입, 외평채 발행 계획 등의 영향으로 급락한 채 1117.8원으로 마감
9/4일, 금융감독당국의 외환 딜러 불법행위 조사 검토 발표
9/4일, 이성태 한은 총재는 외환보유액은 충분하며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과도하다고 지적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에 동조하여 큰 폭으로 상승한 뒤 보합세를 지속하며 1,047.1원으로 마감
[금리] 주중 급등 후 큰 폭으로 하락
국고채 금리(3년)는 원/달러환율 급등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규모 순매도(6,095억원) 등의 영향으로 급등하였으나 국제유가 하락 및 9월 위기설 우려가 완화되며 큰 폭으로 하락
[경제] 각국, 인플레 우려 완화에 따라 긴축 정책 기조의 변화 조짐
일본정부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보조금 확대 등 1,0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발표
호주중앙은행, 그동안 금융긴축으로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정책금리 25bp 인하((7.25%→7.0%)
캐나다중앙은행, 인플레 완화를 전망하며 정책금리 현 수준(3.0%) 유지
ECB와 영국 BOE, 기준금리를 각각 4.25%와 5.0%로 동결
외환위기 재발 가능성 우려가 등장
ㅁ환율 급등세와 더불어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회수와 단기외채의 증가등이 동시에 발생하며 금융불안이 가중되는 상황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세가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10월 8일 현재(1,286.69) 연초(1월 2일: 1,853.45) 대비 44% 하락
. 외국인은 2008년 들어(1월 2일~10월 8일) 코스피 시장에서 37조 63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조 7,832억 원을 순매도
-단기외채가 증가하고 대외순채권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외채상환 요구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도 증가
.2008년 6월 말 현재 단기외채는 1,756.5억 달러로 전년 말 대비 153.9억 달러 증가
.대외순채권은 전년 말 355.3억 달러에서 달러에서 27.1억 달러로 대폭 감소했으며, 2008년 하반기 중에는 대외순채무국으로 전환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