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 체육정책과의 현 정부의 체육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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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여 정부 체육정책과의 현 정부의 체육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체육시민연대를 비롯한, 관련체육학회, 체육단체들이 수년간 외쳐 온 “학교체육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뿌리”라는 말에 정부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사이, 이미 학교체육은 고사상태에 와버렸다.
교과로서의 체육은 이제 더 이상 학생들에게 무엇인가를 배우는 진지한(serious) 과목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체육은 학생들에게 ‘유희적 신체활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학생들은 굳이 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학교 밖을 벗어나면 최첨단 스포츠 시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가운데, 학교 운동장만이 구시대의 박물관처럼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자살여자 축구선수 중압감 못 이긴 듯’, ‘여학생 10여명 성추행 중학교 체육교사 입건’, ‘체육특기생선발 돈 받은 대학 감독 구속 수감’, ‘싱크로 대표팀, 무리한 대표 선발 등으로 이탈’...
이것이 2005년 4월 현재 받고 있는 참여정부의 체육정책 성적표의 현실이다.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원래 의도했던 체육비전의 원리가 제대로 정책에 반영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참여 정부의 체육정책 목표인 “국민 누구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사회”가 되기 위해 체육 개혁의 주체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들어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이제 참여정부는 마구잡이식으로 체육정책을 재단할 때가 아니라, 시민과 같이 손잡고, 한쪽 발을 같이 묶고, 2인 3각으로 함께 호흡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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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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